문학 선지허용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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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쓸데없는 표현 하나하나에 집착하는 경향이 심하거든요?
저는 지문에서 주인공이 너무 놀래서 무의도적으로 놓쳣는데 그게 부셔져버린 걸로 이해했는데
선지에서 “부숴 버렸다” 는 표현은 부쉬려는 의도가 포함된 문장이라고 느꼈는데
그래서 5번이 틀린선지로 볼 순 없나요?
쉬운 이해 : 보통 게임하다가 샷건을 빡쳐서 치는데 그게 키보드을 부쉬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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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년도 6월 [가객] 입니다
아무리 봐도 무의도적으로 부순게 아닌거같은데
내동댕이 O 근데 부쉬려고 내동댕이친건 아닌거 같아서요
빡쳐서 부술려고 던진거맞는듯합니다
아래 댓 키보드 예시 봐주세요(?)
아무리봐도 줄끊어지니까 개빡쳐서 부순거같은데
화가 나서 던졌기에 내동쟁이쳤다 라고 한 것 아닐까요?
네네 그건 맞는데 부쉬려고 던진건 아닌거 같아서요
보통 게임하다가 샷건을 빡쳐서 치는데 그게 키보드을 부쉬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의도성이 있든 없든 일단 그냥 저절로 부서진 건 아니고 수추에 의해 부서진게 맞으니까 부숴버렸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실수로 무언가를 저질렀다고 해서 저지른 사실을 부정할 순 없으니까요
이게 맞다고 봄
아 이렇게 이해하니까 납득가능하네요. 감사핮ㅂ미다
그냥 부순 게 사실이라 문장 그대로 받아들여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선지랑 별개로 몸을 일으켜서 거문고를 집어서 계단에 던지는데 어캐 놓친거임
살해된 가락의 시체<-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