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무슨 이런일이 있나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9235787
건너건너 아는사람 집안이 엄마혼자 아들 둘 키움. 형 고딩 동생 중딩
형이 얼마전에 백혈병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방금 우리 엄마가 연락 받고 하는말이
동생이 하루전에 크론병(만명중 한명걸리는 난치병, 걸리면 바로 5급) 판정나왔다네
ㅅㅂ 억까도 이런 억까가 있냐 존나 너무한거아님?? 같은자리에 벼락 두번 떨어지는 꼴인데
어머니가 너무 안됐음 생각할수록 슬프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덕스피 40000선 복구 도와주실분!
-
54일 5
왜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너무 빠른것같지
-
취미생활 4
가지고 살면 되게 좋아요 저는 풍경사진 찍으러 다니는게 제 취미입니다 소소하게 몇 컷 올려여
-
시냅스 받아서
-
썸이라도 기쁘다
-
왜 벌써 자러가..
-
건너건너 아는사람 집안이 엄마혼자 아들 둘 키움. 형 고딩 동생 중딩 형이 얼마전에...
-
잔다는건 6
잠이라는건 왜 있는 걸까요 잘자요
-
탈르비하게
-
????????
-
질문 받음
-
영자님 모밴글은 딥피드에 안뜨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그것이 오르비 유저 전체를 위한것이 아닐까요..
-
우울증이랑 공황 와서 9월 한달 통째로 아무것도 못했는데 남은 50일 꾸준히...
-
특히 속칭 고난도 실모들이 더 그런데 진짜 시중 대부분의 실모는 평가원의 출제...
-
난 기억 안나
-
엄청 여신 아니냐
-
(탐구 과목으로 쌍지를 하며)
-
휴릅 5
금일(12시 30분)부터 금일 오전 9시까지
-
화학 중화반응 푸는데 음이온 2가를 양이온 2가로 본뒤 전하량합 0을 때려서...
거짓말이라고 해주라 ㅜㅠ 눈물남 진짜
나도 좀 그냥 벙찜
신은 죽었다..
내세금이런데다쓰는건대찬성인데
진짜 어머니 혼자 치료비 마련은 어케할지
생각할수록 개노답
건너건너 아는 집 애 3명인데
첫째 교통 사고로 죽고
막내 장애 있어서, 어머님이 엄청 힘들어하셨는데
최근에 남편 분 사고사로 돌아가심
진짜 불행은 한 번에 옴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