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E분 독서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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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만 우기분으로 따로 모아서 기출 정리를 하고 자작 지문은 독학용 부교재로 남겼으면 강의도 안 밀리고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러면 지문도 우기분 순서에 맞춰 Week 1, Week 2 이렇게 배열하면 되니 굳이 진도표 만들 필요도 없었을 것이고..
강의 밀린다는 곡소리 볼 때마다 이제 수능이랑 연도 끊어진 내가 다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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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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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능으로 회귀하거나 논술로 돌아와서 입시판에 돌아오는 것 보단 전공공부 편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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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그렇게했는데 겨울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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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품타 들어갔는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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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무서운 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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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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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이다 9
지금까지 ‘너를’ 달래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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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호훈쌤들이 잡아감?
ㅎㅎ..강민철 풀커리를 탄 죄
그냥 이쯤되면 용두사미가 마케팅 전략인가 싶을 정도
아수라로 튈까 고민 중
그래도 강의는 잘하잖아요ㅜㅜ
근데 사실 잘생겨보여서 보는 것도 있음
핰ㅋㅋㅋ 아 근데 전 잘생긴진 잘 모르겟….
그냥 포기함 제발 수능 전날에 완강하지 않길 바랄 뿐..
그런 말 꺼내면 안돼...
아앗…
10분뚝딱은 자기도 올리는거 까먹은거같고, 우기분 문학은 개강 안내도 없는거보면
올해 파이널은 물건너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