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추석 '의료붕괴' 없어…의료개혁 심지굳게 나아가겠다"
2024-09-18 16:51:10 원문 2024-09-18 16:23 조회수 3,484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9209053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추석 연휴 의료 붕괴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지 굳게'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연휴 기간이 남아있어 조심스럽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의료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며 "일부의 우려처럼 우리 의료가 붕괴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연휴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작년 추석이나 올 설 연휴에 비해 1만~1만3000명 정도 적었다. 줄어든 분들 열 분 중에 ...
-
[속보]파키스탄 방문 한국 대학생 뎅기열에 감염돼 숨져
10/27 19:09 등록 | 원문 2024-10-27 17:26 5 0
파키스탄을 방문한 한국 대학생이 열대성 전염병인 뎅기열에 감염돼 숨졌다. 뎅기열은...
-
10/27 13:53 등록 | 원문 2024-10-25 14:04 5 6
[이코노미스트 박지수 기자] 서울 압구정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두른 후 지나가는...
-
우크라, 북한군 대비 매뉴얼 마련?…"손 들어"·"탄창 제거" 등 번역
10/27 10:19 등록 | 원문 2024-10-27 06:56 2 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
로제의 "아~파트 아파트"…나도 술게임 노래로 만들어볼까
10/26 23:32 등록 | 원문 2024-10-26 21:01 0 1
추천! 더중플-동영상 AI,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 머릿 속 상상이 바로 영상...
-
이스라엘, 이란에 공격전 언질 줬다…"표적 미리 알려"
10/26 22:03 등록 | 원문 2024-10-26 16:04 1 1
제3자 통해 "재보복 말라"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스라엘이...
-
“연예인 누구야?” 술렁… ‘호기심’ 자극하더니, 결국 완전 망했다
10/26 15:59 등록 | 원문 2024-10-25 20:41 1 3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그 많던 가상 인간 어디로 갔나?” 한때 큰 관심을...
-
"임신 못하게 해줄게" 여학생 성폭행하며 '라방'한 10대, 법원 판단은
10/26 08:47 등록 | 원문 2024-10-25 19:56 13 37
[서울경제] 또래 여학생을 모텔에 감금해 성폭행하면서 실시간 방송한 고등학생 중 한...
-
"시리야, 노벨문학상 수상자 알아?" 물으니…"챗GPT 부를게요"
10/26 00:59 등록 | 원문 2024-10-25 06:05 4 2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시리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누군지 알아?"...
-
"하니, 국감서 자기 얘기만…50억 받고 힘들다니" 저격한 틴탑 전 멤버
10/25 21:26 등록 | 원문 2024-10-25 14:42 23 18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그룹 틴탑 출신 유튜버 캡(본명 방민수)가 최근...
-
"머스크, 푸틴과 2년간 비밀 대화…사적 내용부터 우크라 전쟁까지 논의"
10/25 21:19 등록 | 원문 2024-10-25 15:53 3 1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
"아가씨 있어요? 모텔 좀 찾아줘"…최민환 유흥업소 녹취록 '충격'
10/25 21:00 등록 | 원문 2024-10-25 10:12 8 2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남편 FT아일랜드...
-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 '펑'…벨기에 축구선수, 손가락 잘렸다
10/24 23:58 등록 | 원문 2024-10-24 23:24 2 3
벨기에의 한 축구선수가 관중이 경기장으로 던진 폭죽을 주우려다 폭죽이 터져 손가락이...
-
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미성년자에 “섹스어필” “놀랄 만큼 못생김”
10/24 22:08 등록 | 원문 2024-10-24 17:52 4 6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아이돌 동향 내부 보고서가 국정감사장에서...
"일부의 우려처럼 우리 의료가 붕괴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작년 추석이나 올 설 연휴에 비해 1만~1만3000명 정도 적었다. 줄어든 분들 열 분 중에 일곱 여덟분꼴로 경증 환자였고, 중증 환자도 예년보다 적었다"
국민들이 응급실 내원을 자제해준 덕분에 부담이 덜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막줄 ㅅㅂ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이젠 진짜 누가 뭐라 해도 안 듣는 것 같아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