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Talk] 여야의정 협의체, 야당이 먼저 꺼냈다
2024-09-16 20:34:49 원문 2024-09-16 16:40 조회수 1,225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9185627
추석 연휴 기간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지 않아 정부 여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발등에 불은 윤석열 대통령보다 여당에 더 떨어져 있는 듯하다. 올해 확정한 의대 증원 숫자에 변동은 없다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과 이를 바꾸지 않으면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료계 입장이 정면충돌하고 있어서다. 이 가운데 여당이 마냥 정부 편에 설 수만은 없는 것은, 취임 이후 첫 시험대에 선 한동훈 대표 상황과 무관치 않다.
여야의정 협의체는 한 대표가 지난 6일 처음 공개 제안한 것으로 언론에 많이 보도됐다. 그러나 사실은 이틀 전인 4일...
-
[단독]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과거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
08/25 14:02 등록 | 원문 2024-08-25 10:29 6 11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안창호 전...
-
"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08/25 12:33 등록 | 원문 2024-08-25 09:31 20 7
군이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에서 주요 자료를 고의로 파기하거나,...
-
08/25 12:21 등록 | 원문 2024-08-25 12:06 4 1
일본 자민당 내에서 내달 총재 선거 이후 ‘새얼굴’로 조기 총선에 나서야 한다는...
-
[단독]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과거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
08/25 12:17 등록 | 원문 2024-08-25 10:29 2 5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안창호 전...
-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은… [서영아의 100세 카페]
08/25 12:12 등록 | 원문 2024-08-25 07:00 2 1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사망자가 늘면서 ‘다사(多死)사회’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
의대 정원 확대에 'N수생' 21년만 최대될 듯…17만8천명 예상
08/25 11:14 등록 | 원문 2024-08-25 10:19 7 8
종로학원 추정치…"서·연·고 자연계열, 의대 중복 합격 수 늘 듯"...
-
08/24 21:15 등록 | 원문 2024-08-24 12:10 3 3
[앵커] 전공의가 떠나며 의료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간호사들도 총파업을...
-
"평생 차 30% 할인해 줘" 기아 노조 요구…MZ 직원들은 "이건 아니지"
08/24 21:05 등록 | 원문 2024-08-24 06:05 2 3
기아 노조가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신차 구입 할인을 다시 현대차와 같이 평생...
-
환자 의식 없는데 "진료 어려워" '응급실 뺑뺑이' 녹취 공개
08/24 21:00 등록 | 원문 2024-08-24 19:26 1 1
[앵커]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구급차에서 응급 환자가 숨지는 일이 되풀이되고...
-
유승민 "의료붕괴로 국민 죽어가…尹대통령 결자해지해야"
08/24 20:15 등록 | 원문 2024-08-24 19:54 2 2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4일 정부의 부적절한...
-
그 작은 심장을 다시 뛰게 했더니‥"어린이병원은 암적인 존재"
08/24 20:00 등록 | 원문 2024-08-24 09:00 3 3
생명을 살리는 필수의료(vital)과의 또다른 이름은 '기피과'입니다. 일은 힘들고...
-
08/24 15:58 등록 | 원문 2024-08-23 11:33 11 8
법원 "장애인 대상 범행 반복성·편취이익 등 죄책 무거워"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
08/24 12:07 등록 | 원문 2024-08-24 05:07 0 0
24조 우선협상자 선정됐지만… 웨스팅하우스 “원천기술 침해” 지난달 한국수력원자력이...
-
-
세븐일레븐, 캐나다에 팔릴까?…‘엔저 리스크’란 이런 것[딥다이브]
08/24 11:47 등록 | 원문 2024-08-24 10:00 1 0
현대 한국인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한국 기업. 어디인가요? 글쎄요. 솔직히...
-
남궁인 "권역응급센터 당직 의사 나 혼자…의료체계 '시한폭탄'"
08/24 11:27 등록 | 원문 2024-08-24 11:11 0 2
"구급차 뺑뺑이·의료진 번아웃 일상…붕괴 확정·방법이 없어" (서울=연합뉴스)...
-
“간호법 통과되면 나라 망한다”…의사들 간호법 반대 이유는?
08/24 09:22 등록 | 원문 2024-08-24 07:11 4 6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여야가 합의 처리 하기로 한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
"수학만 아니었다면 지금보다 잘 살 텐데" 푸념하는 '수포자'들에게 [책과 세상]
08/24 08:23 등록 | 원문 2024-08-02 15:00 5 26
대한민국의 흔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 중 하나로서 “세상에 수학만...
-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첫 우승 '기적'…결승서 2-1 승리
08/23 23:10 등록 | 원문 2024-08-23 12:21 8 3
'동해 바다'로 시작하는 한국어 교가, NHK 통해 日전역에 방송 (도쿄=연합뉴스)...
당내에선 ▲의대 증원 숫자를 300명 정도로 줄이고 의료에 투입되는 AI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안 ▲이미 시작된 수시 모집은 두고 정시 모집 인원을 조정하는 안 ▲상급 병원에 전공의 의무 채용을 강제하는 안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를 공개 표명하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일단 이런 사태를 초래한 윤 대통령과 정부의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기존 요구를 건너뛸 수 없다는 판단이 있다. 정부여당도 이런 방안들을 모르지 않을 텐데 버티고 있는 것이라며 관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원들도 있다.
민주당은 정시 모집 건드리자고 하네 ㅋㅋ
어라 정시를 줄이다니..
증원 1500중에 정시 줄여봤자 아님..?? 아예 없애는건 절대안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