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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작수성적 나와도 인서울 끝자락 남들이 모르는 곳 가서 집에서 통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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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 강대기숙 1
현재 고2 자퇴생인데 내년 6모 성적 맞추면 강대의대 기숙 8월 편입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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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4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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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진짜 신기함. 나도 ㅈ반고 출신인데, 내신 공부하듯이 수능 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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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유저가 참 좋다. 11
비틱 X 기만 X 찐내 X 저격 X 메타 참여 거의 안 하고 자기 할거 묵묵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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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간 쪼달려서 이상한 실수 와다다 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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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17%…최저치 또 경신 [갤럽] 8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인 17%를 기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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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짖는소리가 이틀째 안멈춤 ㅅㅂㅅㅂ 나 개 좋아하는데 혐오 올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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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리 잘 안하고 마지막까지 기출 소홀히 하고 실모 위주로 가다가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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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 업데이트된 거 얻어갈 거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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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이감 똥쌌다 12
하반기 2호 8차봤는데 85점 미안해여 근데 내 평소점수보다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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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점 12 13 15 16 18 19 23 틀 사회 기술 여유롭다가 가나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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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야 문제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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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찍었다. 독서 3개 문학 1개 틀 3분남기고 언매 검토에서 발발떨면서 고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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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이거 약간 유희왕 같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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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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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개형 1
신기할정도로 평균그래프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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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안썼는데 님들은 가채점 쓸거임? 원래 안쓸 생각이었지만 갑자기 맘이 바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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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긍정적으로 사는거같음 오늘도 파이팅 수능때 커하 갱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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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3
역대급 joat 선지 ㅈㄴ 중의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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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점 독서 1틀 문학 8틀 화작 3틀 고전시 진짜 힘드네 수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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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풀었는데 뭔가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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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0 0
86점 보정 1컷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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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그렇게 됐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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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의 사슴은 어디로 갔을까…30명 투입했지만 '행방 묘연' 2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경기 수원시가 시민을 공격한 사슴을 포획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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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9:22 문학 9:47 화작 9:57 마킹 가채점 하니까 20초남음 16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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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지엽적으로 문제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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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보는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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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못해드려도 수능장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정도는 가능합니다 뭐가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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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교수가 사라졌다는 소식만으로 패닉이 오네 1
다들 수완 꺼내!!!!!! 지금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경제학도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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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려운거보다 훨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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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능문제 출제하고 있거나 감옥에 있겠지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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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 어케 읽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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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아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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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정하고 죽이려고 하면 에이어급 지문+브래턴우즈급 추론형 문제 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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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빠져드는순간 답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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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69 1컷 교육청 97-98 정도 실력입니다 15 21 30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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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0
국어 실모 못풀겠네 ㄹㅇ 공사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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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대 불합 9
ㅅㅂ 가능성 2순위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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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의 침묵 _한용운 시인에 기대어 백양나무 진리는 갔습니다. 아아, 맑은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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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다가 정신 조지는 사람들 많음 매우 일반적인 견해입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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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한수별로임? 1
아 파이널 많이사놨는데진짜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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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50점도 이렇게 어려운데 50홈런 50도루를 하다니 실모를 아무리 풀어도 50이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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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갤주의 등장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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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랭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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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나무 아래에서의 생(生)윤 백양나무 교정에 선 백양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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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의 광야 백양나무 매운 진실의 채찍을 들어 오류의 벽을 두드리니 강단은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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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토나오지 개억지같은데 ㄹㅇ 논리가 이해를못해먹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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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가끔보면 되게 유익한 내용도 많은거같긴한데 흠냐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