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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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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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저 보정대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 본인 10월보정은 24145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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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감격스럽다… 수능날 2 뜨면 정말 조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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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도 다 종합선발 떴던데 생각보다 우발을 적게 뽑나보네요? 1차 최초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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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이창용 경제학원론 펴라 P LP 참과 거짓 거짓이면서 참인 명제 양자역학... 전건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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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은지 3일됐는데 너무 하고 싶다….일주일을 어케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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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늦잠자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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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 나을까요 미적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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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딥페이크 대응' 위해 디성센터 확대…인력, 예산 늘린다 1
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여성폭력 관련 주무부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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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440원’ 유튜브 자빱TV 스태프, 임금 청구 소송 1심 승소 4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도와 콘텐츠를 만드는 스태프들이 근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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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뉴스에 김건희 어쩌구 뜨던데 보면 걍 논란이 있다는 호들갑밖에없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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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2025 제 8차 예비평가 11번(하반기 2호 패키지) 3
혹시 기억나시는분...!?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시면 이만덕 드릴게여 ㅜㅜ 이중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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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23수능 4
현역(나이상 고2)때 4뜬시험지 기억상으론 게딱지지문은 읽지도 못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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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교수 증발이슈 10
그거 여기 모 유저 한분이 카더라로 쓴글인데 정론인것마냥 일파만파 퍼지는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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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볼 수 있을거같은데 시간이 부족하네… 일주일도 안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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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일전 롤 6
목이 쌔근쌔근하게 아프고 감기로 인한 뇌멈춤이 아침에 실모치다 와버려서 멘탈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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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야 0
덕분에 류지혁 김헌곤만 잡아야될거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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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틀 96 30번에 20분 갖다박고 못품……. 수능장에서 만나면 그냥 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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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도 ‘사퇴하라’ 요구… 임현택 탄핵 표결 10일 진행 1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0일 임현택 의협 회장의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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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작수성적 나와도 인서울 끝자락 남들이 모르는 곳 가서 집에서 통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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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진짜 신기함. 나도 ㅈ반고 출신인데, 내신 공부하듯이 수능 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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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유저가 참 좋다. 11
비틱 X 기만 X 찐내 X 저격 X 메타 참여 거의 안 하고 자기 할거 묵묵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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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간 쪼달려서 이상한 실수 와다다 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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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17%…최저치 또 경신 [갤럽] 8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인 17%를 기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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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짖는소리가 이틀째 안멈춤 ㅅㅂㅅㅂ 나 개 좋아하는데 혐오 올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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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리 잘 안하고 마지막까지 기출 소홀히 하고 실모 위주로 가다가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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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 업데이트된 거 얻어갈 거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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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점 12 13 15 16 18 19 23 틀 사회 기술 여유롭다가 가나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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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야 문제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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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찍었다. 독서 3개 문학 1개 틀 3분남기고 언매 검토에서 발발떨면서 고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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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이거 약간 유희왕 같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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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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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개형 1
신기할정도로 평균그래프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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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안썼는데 님들은 가채점 쓸거임? 원래 안쓸 생각이었지만 갑자기 맘이 바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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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4
역대급 joat 선지 ㅈㄴ 중의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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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점 독서 1틀 문학 8틀 화작 3틀 고전시 진짜 힘드네 수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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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풀었는데 뭔가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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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0 0
86점 보정 1컷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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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그렇게 됐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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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의 사슴은 어디로 갔을까…30명 투입했지만 '행방 묘연' 2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경기 수원시가 시민을 공격한 사슴을 포획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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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9:22 문학 9:47 화작 9:57 마킹 가채점 하니까 20초남음 16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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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지엽적으로 문제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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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보는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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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못해드려도 수능장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정도는 가능합니다 뭐가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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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교수가 사라졌다는 소식만으로 패닉이 오네 1
다들 수완 꺼내!!!!!! 지금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경제학도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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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능문제 출제하고 있거나 감옥에 있겠지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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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 어케 읽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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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아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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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정하고 죽이려고 하면 에이어급 지문+브래턴우즈급 추론형 문제 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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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빠져드는순간 답도없다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