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외모가 ㅈㄴ 큰 비중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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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찐따는 존재할 수 없음
자발적 아싸만 존재할뿐...
뭐 외모를 가꾸면 되는거 아니냐 하겠는데
진짜 바꾸고 싶으면 성형인데 성형도 판 안되는 애들은 해도 8~9등급이 6~7등급 되는 느낌밖에 안됨
너는 헬스라도 하잖아? 라고 묻는다면 나는 허리디스크가 ㅈㄴ심해서 시작한거지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시작한건 절대아님
그리고 막상 헬스하면 이성이 좋아하는 그 슬림하면서 잔근육 있는 몸 잘안나옴 그냥 몸이 커짐
나는 지금 83~84까지 뺏는데 100키로 넘게 나가던 재수시절하고 몸크기 차이가 없음 그냥 옷사이즈가 똑같음.
결론 : 외모는 선천적이다. 그걸로 놀리는것은 매우 잘못됐다고 본다. 바꾸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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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개비참함
퍼리가 웬일로 똥발사를 안하는
나 아는 블로거 장오제라고 있는데
이사람 유튜브나 블로그 댓에 맨날 "운동해라 살빼라" 소리 듣거든요
근데 이사람 운동 개 ㅈㄴ하는데 걍 태생이 헤비급이라 손쓸 방법이 없음 자기도 운동좀 그만하고싶다 함 ㅋㅋ... 운동이 만능인줄 아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맞말임. 성형도 판이 있어야
그래서 난 외모로 사람 판단 안함
ㄹㅇㅠㅠ
헬스 쓴거 공감됩니다 ㅋㅋㅋㅋ
아이돌 모델 같은 근육은 헬스 벅벅 조져서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수험생 때랑 지금이랑 몸무게 같음 ㅋㅋㅋ
춤춰서 나오는 잔근육이라 이쁘게 나오는데 우리는 무게만 치니까 그냥 댑따 커짐 ㅋㅋ
쩔수 없이 상남자식 마초를 지향해야겠군요 ㅎㅎ
몸 커지면 좋은거 아님?? 그냥 취향차인듯
그 일반적인 이쁘게 커지는 그런느낌이 아님
그니깐 그거말하는거
진짜문제는 키 보통에 몸큰애보다 키 평균이상에 마른애가 인기가 많음
키보통에 떡대가 원래 큰애는 몸키우는것밖에 답이 없으니까 하는거임
그런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