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909318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JLPT에 더해서 컴퓨터활용능력을 준비해 볼 거에요 왜 시간이 남는지는 묻지 마시고
-
.
-
그냥 하나의 취미일 뿐인데..
-
여동생 있는 사람들은 13
여름에 땀에 흠뻑 젖어서 선풍기에 대고 아와와와왕 하는 여동생을 직관할 수...
-
말걸려다가 소심한마음이 발동되어서 말못걸었는데 아쉽네요..
-
나라를 구한걸까..개부럽네 진짜
-
그 추석때..... 10
다들 뭐해
-
이건 오르비언특인듯... 심지어 가족친척도 엄마 여동생말고는 대화하는게 어려움
-
치매는 치료 못 함? 12
좀 속도를 확 늦추거나 그러지도 못함..?
-
"ㅅㅂ 공부한만큼 나오면 ㅈ된다고요"
-
물리 질문 고고 9
24 물리 만점임
-
오늘 남은 시간동안까지만 쉰다 vs 물리해라
-
어떤 죄를 지었길래….
-
MRI 찍어본후기 11
귀마개 쓰고 있는데도 소리 진짜 크고 30분동안 부동자세 진짜 힘들었음
-
ㄱㄱ
-
덕코 어케 모아요?
-
나도 맞팔해줘 10
싫음 말고,,
-
미필4수문과 우울증심함 자살충동매일듬 모솔 집안부자x 없을듯아마
-
좋지 않음...
-
오늘저녁 6
김치볶음밥
딱 10년전에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좀 더 옛날인 과탐 4과목 시절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1년 내내 붙잡고 있어도 시간이 부족했어요.
시험범위도 학습을 제대로 못마치고 수능장에 가는 애들이 많았죠...
2과목만 보는 학교들이 많아서 딱 2과목만 여름부터 시작하지 않았나요? 제 주변 선배들은 다들 그랬습니다
다만 서울대 노리던 사람이 없긴 했습니다...
2과목만 반영한다고해서 진짜 딱 2과목만 준비하면 큰일났죠.
남들은 4C2 해서 백분위 뻥튀기 하는데 그걸 못하면...
최상위권 애들은 선행으로 많이 해오지만,
그 미만 성적대 애들은 4과목 범위 다 돌리려고 고3 내내 죽어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실적으로는 중간에 1과목은 포기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당시 지구과학1은 벼락치기로 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선택과목들은 다들 공을 들였던 기억이 나네요...
문과신가요?
이과에요 2013시절 기출 보시면 아 이래서 여름부터 했구나 느낌오실듯
제가 96년생인데 주변에 여름부터 탐구 공부한 사람이 없는데 ㅋㅋ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여름부터 하지 않을까요?
탐구 2과목 체제로 바뀌고 좀 시간 지난 시점이라 15수능때부턴 여름부터 하면 ㄹㅇ 허수죠
생명과학이 아니라 생물이었던 시절에는 가능했었다~이런느낌
제 선배들도 아무도 안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