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909199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두개 난이도 비슷한가요?? 수1 수2요!
-
뭐지
-
올해 반수하면서 독재 다니게 됐는데 실모 양치기를 할 필요성은 느끼지만 막상 혼자서...
-
뭔일있었나
-
공부하는 날은 확실하게 공부하기 이게맞다
-
술 마셔 말어 4
추석기념 레전드 팀 모았는데
-
즐추 0
-
어느정도까지가 마지노임??? 다들 눈치안보고 질문 많이하냐?
-
맞는 말이라서 아무 말도 못하겠다
-
돼지될것같은데 2
아
-
강e분 독서 2
걍 인문 철학,과학 기술까지만 하는거 어케 생각하심? 겅제 법 사회는 솔직히 진짜...
-
안녕하세요 수학 노베이스여서 중학수학->고1수학 마친 후 강의+문풀중인데 중간...
-
오늘은 데이오프 0
지구 2개 생명 3개 풀고 컨디션 급속도로 악화.. 속이 안좋아짐
-
2등급?
-
진짜 가을 2주 미만이겠다..
-
[화학 논술] 경희 메디컬/연원의 지원자라면, 추석 벼락치기 0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메디컬 논술을 노리는, 화학1을 경험해본...
-
컨텐츠 추천좀 걍 강k를 듣기빼고 하프모처럼 풀까요
-
서울대 vs 카이스트 14
어디감?
-
샤인미 많이 어려워요? 14
아직 미들인데 개어렵다길래 뒷부분이 두려워요
-
Wait for me 부를 때 울 뻔
-
전직 평가원 문제 연구원들이나 은퇴나 현직 교수들 중 희망하는 사람들 커넥트 해서...
-
핀셋 에스컬레이드 풀고나니까 혼미함 50분잡고 다 풀수가 없음
-
배아파
-
확통 6시간 컷 1
논술대비로 토일월 2시간씩 3일 수업들었는데 9평 다 풀리네요 히히
-
즐추되세요 3
-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
사설 22번들은 지금 시점에서 안풀리면 안푸는게 나을까요 히카 시즌 5 푸는중인데...
-
뭔가 잘못 된 거 같은데
-
개인적으로 보자면 시대 서바, 마스퍼티스는 약간 교육청 느낌 더데유데는 평가원 느낌...
-
틀이라고 놀리지마라..
-
좀만 늦게 일어나도 독재 결석하고 그래서 같이 기상인증하고 하루 공부한 거 인증하실...
-
진짜 그냥 올거면 오라고 문만 열어둔거고 아무도 없었음 친구랑 단둘이 공부하다가...
-
평가원 높2 교육청 1 나오는데 미적분이 좀 약한 거 같아서.. 지금 늦게라도...
-
타과 재학생 분이 그러시던데 지금 여론도 그대로인지 궁금함 @설뱃
-
명절에도 스카 오지 말고 학교에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
반공차 공식… 0
볼때마다 아 써야지 하는데 막상 문제 만나면 ..? 이거 뭐 써야했더라 로 인식됨...
-
걍 갈아서 플로우나 숏컷에 넣고 전국서바나 주지 무슨 삼도극 프랙탈 든 실모를 그대로내놓냐 쯧...
-
영어 문제 시간 0
한문제당 몇분 몇초 정도 재고 푸는게 좋을까요
-
하 7
이제 1주일
-
저 놈 왜 안사라지는 거임 왜..? 무지성으로 기함수 싹다 날렸는데…
-
이땐 진짜 하루에 10시간 이상 메이플했었는데 올해 1월이 신창섭이 리부트 죽여서...
-
천만 덕코 드림 4
10M xdk dream
-
공부나해야지 0
카공가자
-
여긴 수험생 갤이니까 공부하려나
-
수특은 가격이라도 싸지
불국어 대비 방법?
문학은 교사경 및 틀딱 기출 다 풀어보기
독서는 리트 벅벅풀기
화작은 사설 하루에 한세트씩 풀기
언매면 문제에 치중하기보다 개념 암기하기
국어 4~5 진동하는데 이번 9모보고 왜 성적이 이따위일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강의나 독학서 따라가면서 그냥 해설이나 내용을 납득하기만 하고 정작 그 내용을 정리해서 다른 글에 같은 사고, 풀이를 하려고 적용하려 하지 않았고 갈래별로 어떤 방식으로 읽는지, 선지판단은 어떻게 할지, 빈출유형과 함정패턴이 뭔지, 막히면 행동강령은?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해봄. 낯익은 기출 말고 어렵고 처음보는 문제나 풀실모를 푼 경험이 없다시피함 등등 걍 저 등급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제대로 직시했습니다...ㅋㅋㅋㅋ 문제점이 전부 보완되면 성적이 오르는건 당연하겠지만 제가 교정한 읽기 방식이나 풀이방식, 행동강령들이 두달 안에 충분히 체화될 수 있는지 걱정됩니다ㅠㅠ 그리고 저런 깨달음을 빠르게 체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갖춘 방법과 강령들은, 무조건 수능날에 +요소로 돌아옵니다. 장담할 수 있어요.
걱정하기 보다 지금 자신을, 미래의 자신을 믿고 정진해나가길 바랍니다.
거시적이고 메타인지적인 시선이 필요합니다ㅠㅠ 저는 이번 9평 24번이 논란되는 것 보고 씁쓸했어요. 저희 팀에서는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던 문제거든요. 세세하게 보기보다는 호연지기를 가지고 넓은 시선으로 국어를 바라봅시다!
추가적으로 빠른 체화는 결국 기출문제긴 합니다..지금 시점에서 기출 무용론이 나오지만 결국 중하위권은 기출을 완벽하게 해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문제 및 지문 내용을 기억하려는 시도는 정말 위험합니다. 행동강령적인 부분만 적용한다고 기억해주세요!
기출 몇개년정도 꼼꼼하게 보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평가원 수능만 봐도 되는지
옛기출은 평가원 수능 위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문학 교사경+옛기출 수록된 괜찮은 독학 가능 교재가 뭐가 있을까요?..
시중에는 아쉽게도 없습니다ㅠㅠ 시험지 자체를 뽑아서 풀어야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타 강사분 책이긴 한데, 피램 옛기출 선별집 문학편 << 요거 괜찮아보이시는지요? 08학년도~16학년도 기출 중에서 48지문 정도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오! 만약 있으면 안 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넵 열심히 하시고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