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약사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9090496
뭐가 나음? 입결은 한의대가 더 높은 거 같은데 문과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한의사는 이민도 못가고 무당소리듣고 약사는 ai대체소리 계속 나오고 인식이 자판기더라고요 의사들한테 인테리어비 뜯기는 것도 있다던데..
(제 글에서 의사vs한의사 약사vs한약사로는 싸우지마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에 수시로 성대 가고 올해 반수하는데 9덮 어떻게 본 편인가요? 주변에 비교군이...
-
빅뱅전에는 시공간이 없다고 함 그렇다면 빅뱅의 원인은 시공간상에 있는게 아닌게됨
-
창문 열고 선풍기 틀어놓은 다음 이불 싸매고 자기
-
생각보다 들쑥날쑥이네
-
일욜날 토익이고 1
22살에 20살 11월에 본 수능이 마지막 영어공부임 이번주부터 벼락치긴데 수욜...
-
안에 먼지때매 충전이안되네
-
덕코 대리투자 0
복권투자 해드립니다 대리로 당첨되시면 수익금의 10프로만 주시면 됩니다...
-
소아온
-
9덮수학 4
9모 88 9덮 58 50일도안남았는데 이제 어떡함??
-
'대통령'의 힘을 쓰면 대학생들이 반수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가능할까? 2
이 이상 '반수'를 하지 않으면... 10년 정도 지나면 확실히 이 세상에서...
-
ㅋㅋㅋㅋㅋ 이거 말됨? 사실 수능 D-48 기념으로 노린거임..ㅇㅇ
-
학교 빌려서 이것때문에 수학 컷 올라갈듯 ㅋㅋ ㅋ ㅋ
-
. 2
-
아축구하고싶다 0
고등학교 끝나면 잘 하지도 못할텐데 고3때 못하는게 너무 슬픔
-
호달달
-
지난 수십억년의 진화 결과물들이 대체로 공부를 싫어하고있다 그 진화과정에서도 학습은...
-
힣히 오줌발싸~ 4
쉬여ㄱ저 마려워료 히히 평가원장 오줌밞사
-
이건 에바다 졸면서 풀고 단순계산 탁탁막히고 멍때리고 환장하네 걍 3점짜리만 풀고...
-
닉네임 바꿀까요 12
새롭게
-
이감 마지막 회차 6-10은 오프라인으로만 살 수 있나요??
-
슈뢰딩거의 성별 5
탈부착식 기구를 사용해 언제든 성별이 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여르비입니다
-
이 씨발새끼 잘 하는 법좀 진짜 개시발 좆같네
-
실모 미적 정규반 라이브 고민중인데 수업하는 서바 회차는 쌤마다 다른가요?
-
막전위 전도는 그냥 출제자가 미친놈이 아니길 빌어야함 5
그냥 0.4 0.8 이런거겠지 믿고 대입하는게 맞는거 같음
-
만약 제가 공스타하면 26
구경할 사람,,? 있나,,?
-
고개를 젖히다 2309처럼 성분분석 시키면 오답률 터질 수도 (아닌가?)
-
다시 돌아와따 11
-
6모 인문-3 현대시-5 언어-7 9모 현대시 -4 언어 -3 너무나도 약점이...
-
3일동안 10시간 공부한 나따위가 놀러가도 괜찮을걸까
-
버스 타면 맨날 듣는 그 광고 알면 개추
-
동생아 여긴 망했어... 나이 서른 다되어가는데 동생입시때문에 오르비에 다시...
-
재종 수업시간은 합법적인 수면시간이었지..
-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면서 살까...
-
ㄹㅇ 괜찮은듯? 아침 안먹고 초콜릿 먹고 먹었는데 속쓰림도 없고 배도 아프긴했는데...
-
ㄹㅇ 눈이 빠질거같음
-
적당히 학부생 수준으로만 써 볼게요
-
진짜 2만 덕코 다날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하죠 덕코는 대출같은거없나요
-
ㅈㄱㄴ
-
그때 같이 막 댓글달면서 놀았던 사람들 닉네임도 기억안남
-
더프 예상 부탁 0
화작 65 기하 89 영어 97 한지 48 세지 50
-
전날 밤: 밥 먹고 배가 부글거렸지만 괜찮을 거라 생각 수능날 아침 : 계속 배가...
-
9덮 국어 0
언매 72면 많이 망한건가요..? 보정 3도 힘들겟죠?
-
학원가면 나랑 똑같은 부류의 사람들만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학교가면 다 정상적으로...
-
음 선생님... 그냥 제가 멍청한게 맞는거 같슴니다... 하
-
왜?
-
진짜 무서워서 뭘 살 수가 없네 왤케 비싼겨 ㅠㅠ
-
시대 컨만 하다보니 시대에 절여졌나 싶어서 시중엔제 풀려고 하는데 3개만...
치한수약의 순으로 가세요
커뮤에서나 그렇지 현실에선 한의사나 약사한테 찍소리도 못함 ㅋㅋ
약사가 훨씬 나음
한의사 페이시장 원래 망해있다가 자동차보험 때문에 뜬건데 자보개편 되고나서 다시 급격히 안좋아졌음 그런데 사람들은 아직도 자보개편 되기 전의 모습을 생각하고 한의사 벌이가 괜찮은줄 앎 현실은 한의사 페이 등록할 수 있는 하한선(500인걸로 알고있음)도 부담돼서 부원장 채용을 잘 안하니까 취직 제때 못하는 한의사들이 대거 발생하게 됐음 약사는 ㄷㅇㄹㅍ 같은 데 가서 보면 경기도 기준 600은 벎
개원가의 경우 예전엔 월천 벌었으면 평타는 쳤다고 했다면 요즘은 월천 벌면 성공했다는 느낌임
이제 돈도 약사가 더버는데 거기다가 일의 난이도, 전망, 진로의 다양성, 이직 자유도, 근무시간 형태의 다양성,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감, 이민 가능여부 등등 생각하면 약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학교 다닐때도 약대가 다니기 훨씬 편하고
한의사는 따로 인센도 주는 걸로 아는데 그거는 안 치나요?
어마마마 쟤 한의대 가려다 떨어져서 한까하고 다니는 애니까 무시하셈 ㅋㅋㅋ 유명합
항상 시간 들여서 거짓 선동을 정성스럽게 하는 게 측은함...
시급 따져보면 한의사가 약사보다 페이로 1.5배 이상 받는 건 맞음
보통 약사는 한의사보다 근무시간이 길고 인센 없음
한의사는 인센 따로 붙는데 보통 사람들에겐 말 안 함. 인센 빼고 기본급도 최저로 말함.. 그때 그때 다르니까
약사는 이상하게 근무시간 엄청 긴 거 가져와서 이게 평균페이다 이러던데 자격지심 같음
노동강도는 케바케이긴 한데 공부량은 한의사가 압도적으로 많음.. 대학생활 뿐만 아니라 약사는 되자마자 공부할 필요없이 일주일 안에 약국일 마스터할 수 있음
그래서 약대 애들 공부 안 함 ㅋㅋ
전문성 없다고 무시받는 것만 감수하면 됨. 근데 사실 전문성이 없다는 게 약사들 발작버튼이지만 이게 장점임. 약사 외 전문적 직업들은 끊임없이 발전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와 자기계발을 계속 해야하는데 이게 과연 좋은 걸까?
한의사 애들 강의며 학회며 돈 쓰고 공부도 근무 외에 계속 하는데 그걸 돈으로 보상 못 받음
ㅈㄴ 불쌍함 ㅋㅋㅋ 의사처럼 대접도 못 받는데 의사들하고 경쟁하느라 공부는 ㅈㄴ게 함 ㅋㅋㅋ
자존심 쎈 타입 아니면 약사가 한의사보다 낫다고 보는 게 이상하진 않음. 자판기라 욕 먹지만 그렇기 때문에 주말에 다른 전문직처럼 노력할 필요 없이 놀러 다니면 됨. 여러 여자 엄청 후리고 다니는 약사유튜버 모름? ㅋㅋㅋ 그게 오히려 좋은 인생일 수 있음..
약사 서울 시급이 3만원이고 지방가면 더 받는데
한의사 시급이 1.5배이상이면 도대체 얼마를 받는다는 소리 ㅋㅋ 과장좀 마시길
아래 내용은 완전 동의함 ㅋㅋ
문과 제외하고 이과만 쳐도 한의대가 약대보다 높음
약대가셈 솔직히 후회됨
왜요?? 약대 ㄹㅇ 개포화인 거같은데ㅜ 저 어차피 약대도 수도권은 못 가서 지방도 상관 없음..
다녀보니 한의대가 약대보다 좋다고 말못하겠음 ㅋㅋ
어떤 면에서요? 워라벨이나 공부가 안 맞는 건가요..
https://orbi.kr/00068573495/%ED%95%9C%EC%9D%98%EC%82%AC-%ED%8E%98%EC%9D%B4%EC%97%90-%EB%8C%80%ED%95%98%EC%97%AC?q=%ED%95%9C%EC%9D%98%EC%82%AC&type=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