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의대반은 아동학대 아닌가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8821424
애들이 뭘안다고 의대의대하는거임
어린애는 그냥 어린앤데 부모등에 떠밀려서 의대반다니는거아님? 애들이 주관이 있나
부모가 까라면 까는거지
아닌가? 대치동은 다른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머리 혹난 아이와 갔는데…뇌출혈 의심에도 "의사 없다" 1
추석 연휴가 일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렇게 서로 대화의 시작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
내 성적이라는 생각이 안 드네 진짜 개같다
-
난이도나 문제 느낌정도요! 풀어보신분 알려주세용 미적분 말고 수1,수2만요
-
공전주기를 직접 비교할 수 있다! (억지 ㅈㅅ)
-
의협, 정부 의대 정원 제안 요구에 한줄짜리 입장문… “내년 불가 이유는 도대체 무엇?” 3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2026년 의대 정원 논의를 협의체 구성을 제안을...
-
모의반 서바도 구해서 풀어야할까요..??
-
생각만 하는 거 말고 실행에 옮긴 건 언제부터임
-
국탐2가 55면 남은 기간 동안 국탐은 올릴수 있을까요..? 보통 올 3뜰때어디까지...
-
비겁하다~욕하지마~내 생에 봄날은 온다~
-
9모 54545 목표 33333 국어 마더텅 독서:기술 지문 2개 마더텅...
-
작년에 알주일에 30시간인가 한번에 하고 갑자기 흥미 떨어져서 접엇는데
-
이런식의 유명세는 원치 않았어요
-
그냥 궁금
-
이 친구 외에 다른친구들은 다 힘들면 연락하라고 수능끝나고 만나자 합니다 ..얜...
-
바탕, 상상, 한수 이제 다 시대인재꺼구나
-
등급별 대학 라인이면 더 좋습니다 쪽지로 제가 사용하는 대학 추정 라인...
-
수능 때 하나 차이로 2 나오면 진짜 멘탈 갈리겟군 공부해야겠다
-
작년 7월 굿노트 5시절에 14000주고 샀는데 지금 보니까 또 사라고 나오네
-
6평과 9평 기록용 10
국어 100 -> 98 쉽긴 존나 쉽더라... 언매 다 풀고 30분 남길래 화작도...
-
이 분 강의력 goat인듯
-
뭔가 저는 그래도 다시 할것같아서 좀 그렇군요
-
국어 황분들 도와주세요... 고3 한명 살린다는 생각으로 13
6모 언매 4 61점 9모 화작 5 73점 나왔급니다 일클래스 듣다가 김젬마 현강...
-
군대 늦게가면 8
나보다 어린새끼가 반말하는거임? 나는 존댓말하고?
-
교재패스사고 신청했는데 지금 신청하는거맞죠? 본교재는 안껴있는거같길래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
작수 79점 6모 70점 9모 82점이고 수능날 2는 떠야하는데 인강을 들을지 아님...
-
15 22 28 29 30 1컷 78점 1등급이긴 한데... 사설 미적은 아예 손을 못대겠네..
-
영어 3
9모 88점 나왔고 계속 1,2 왔다갔다 합니다 아직 기출은 하지 않은 상태인데...
-
재수생분들 보통 12
재수 언제부터 생각하셨음?
-
다고 느껴지는 이유 ㄴ에서 조건으로 핵상이 다 2n이라 줘놓고 굳이 또 물어봤어야...
-
투데이가 왤케 늘었지 12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봐야겠죠?
-
하늘성 0
.
-
아무리 생각해봐도 문제를 이렇게 내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ebs분석서...
-
어디다대고 쉐복하는거임?. 그냥 무지성 혐오인가;;
-
논술황님들 제가 경희대 논술을 깔끔하게 다 맞았는데 8
논리도 뭐 빠지는거 없이 .. 동국대는 작년꺼 하나 못풀고 하나 실수 했거든요...
-
모의고사를 항상 A4로 그냥 집에서 뽑았는데.. 다른건 괜찮은데 화학이 좀 자리가...
-
혹시 문학중요도 받은 사람 있나요? 사람이 많아서 아직 보내고 계신건지 세번이나...
-
지금 고2고 9모 수학 2등급(93)이거든여 학교에서 고2 내신으로 확통을 깔아놔서...
-
개웃기네
-
일단 제 사고과정을 알려드림.. 한반도에서 북방으로 떠나는 상황과 다시 돌아가는...
-
난 아직 뉴빈데 흠
-
머리 작다는 소리 고딩때부터 꽤 많이 들었는데(가족,친구들,안경점 사장님 등)...
-
비싸
-
https://m.economictimes.com/news/new-updates/ni...
-
의대 써볼까요? 8
이번에 증원돼서 붙어도 갈지말지 고민되고 만약에 입학취소될까봐 조금 쓰기 무서운데...
-
학기 초에 심하게 다쳤어서 탐구 과목 (한국사, 통과, 통사) 학교 수업 앞부분을...
-
한의대 교과로 한장 쓸까말까 ㄹㅇ 담주 원서 접수인데 아직도 못정했음요 탐구는...
-
https://arca.live/b/namuhotnow/115694362?p=1...
-
i긴한데 그렇다고 인프피급 완전 찐따는 아니고 istp고 찐친도 꽤 있는데...
-
궁금한건데 만약 수능이 20
23411 나오면 어느대학정도 감?
그래도 그렇게 굴리면 언젠간 도움되어서 전 고맙던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고2 고3 됐을때 다시 공부해야하는 부분이고 그렇게 어릴 때부터 하는건 나중에 기억이 날 리가 없어서 다 의미없는짓임 차라리 그 시간에 책만 많이 읽는게 훨씬 더 도움될거라고 생각함
수능지식이 진짜 휘발성이라 교양쌓는게 훨씬 이득일거같음
교양도 그렇고 주변에 국어 잘하는 친구들 보면 다 어릴 때 책 정말 많이 읽었다는데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으면 강사들이 말하는 글 읽는법 알려준걸 이미 스스로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스파르타는 망했는디 왜 스파르타에 감화된 인간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ㄹㅇ 역알못이지 망한 나라 따라하는 건 오히려 가면 안됨
실패의 지름길
ㄹㅇ 윗댓처럼 책 많이 읽히고 교양 쌓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할 듯. 지능은 그런 걸로 높아지는 것 같아
초딩 의대반을 가나 저런 부모있는 집에서 있으나 그게 그거
그냥 워딩의 차이지
예전부터 있던 영재반 sky반 올림피아드반 kmo반 등의 연장선상으로
지금은 의대가 입시의 대명사가 되었으니 쓰는 마케팅일 뿐
까보면 진짜 뭔 의학 관련 생기부를 초딩부터 챙긴다거나 무조건 의대 가야한다 세뇌시킨다거나 그런거 아니고 그냥 예~전 90년대에도 있었던 선행반이라 생각합니다
부모의 허영심 충족하려고 의대반이라고 이름지은거죠 너무 역겹습니다
뭐 그정는ㅋㅋㅋ 초딩 의대반 들어가서 공부학대(?) 당해도 되니까 머리 말랑말랑한 시절에 국수영 교육좀 받고 n수 없이 의대 갔더라면 부모님께 큰절 올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