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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성이 감점요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정도도아니고 사실 장점이죠
그러니까 말이 안 되는 거죠 무슨 잣대가 이렇게 모순적이야
그 말을 우회적으로 말하면 처녀성이 없는 사람은 감점요소가 있다는 것이 됩니다
당연하죠 남자입장에서는 다른조건다동일한데 처녀냐 비처녀냐고하면 전자골라요
그건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도 그럴텐데
저는 단언컨데 여성분들 상상이상으로 남성들이 처녀성에 집착한다고 확신합니다
현실적으로 환상일텐데... 음
애초에 제 여친부터가 제가 처음임
적당히 사귀다가 말 여자면 성경험 많은여자가 오히려 더 좋지만 같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낳고 기를 여자를 고르라고하면 처녀를고르죠
그건 선택지의 영역이라 여자 입장에서도 동일하겠지만 그게 절대적인 잣대가 되지 않는다면 문제 없는 거죠
절대적인잣대에요 님아 어른들이 하는말씀 틀린거없어요
결혼을 한다하더라도 보통 30초에 할텐데 그동안 한 명도 연애하지 않고 유지한다는 건 거의 상상속 동물같은 말일거고
여자든 남자든 대부분은 결혼전에 못해도 두세명은 만날텐데요
현실에 타협할뿐이지 남성이라는 성별은 배우자의 처녀성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여성분들이 남성들이 현실때문에 타협하는걸 본성이 바뀌었다고 착각하시는거같아서 분명하게 짚어드리고싶어요 여성분들도 나름의 판타지가 있듯이 남성에게는 처녀와의 결혼이라는 판타지가있는것이고 이걸 부정해서는 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인의 취향이 처녀성이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여성도 그런 판타지적인 취향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이 사회적인 거대한 잣대이고 없으면 ㅈ될 가치는 더 이상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처녀성은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있지만 아닐 수도 있는 선택적인 요소니까요, 여성분들이 드라마속 다정한 남자를 추구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 거죠. 근데 둘 다 현실에는 안 보인다는 말이구요... 일반화해서 사회전반이 추구하는 가치로 설파하지만 않는다면 당연히 인정해야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남성들이 배우자의 순결성을 추구하는게 일종의 학습된 기질이라고 보시는거같네요 이거는 보편적인 정서입니다. 누군가는 추구하고 누군가는 아닌 그런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물론 대한민국은 님에게 순결성을 강제하는 국가가 아닙니다. 그러니 님이 순결을 지키는것 안지키는것 모두 님의 자유입니다만 그럼에도 님은 공동체로부터 비처녀성을 승인받기를 원하는거같군요... 비처녀라고 낙인찍는행위자체는 비도덕적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비처녀성을 옹호하려는 행위는 남성들의 본성적인 반감을 가지게되고 나아가 님이 성적으로문란한 여성이라는 인식을 주입시킵니다.
문제가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있고
본인 취향 문제니까요
근데 어떤 대답이 듣고싶으신건지
님들 생각
남자든 여자든 가정을 이루고싶은 사람은 서로가 처음이었으면 좋겠는건 당연한생각... 애초에 결혼전에 두세명만나는건 당연한거 아님? << 이건 타협이잖아요
그렇죠
막 몇 십 명 만난 건 논의할 거리도 안 되지만
그 정도 규모면 남성이나 여성이나 양측 모두에게 필요한 타협이니까요
이상적인 케이스면 님 말대로 감점요소 안 될 수 있어요.
근데 그 '이상적인 케이스' 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엄격해서 문제
뭐 이젠 사회적인 잣대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만은
외모나 경제력 보는 것과 같은 취향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엔 목숨만큼 중요시했던 걸 생각하면 많이 개선된거죠
근데 장점인건맞죠
처녀가 아니라서 결혼 못한다 이런건 아니지만요. 다들 차은우 카리나 아닌데 결혼 연애 하시잖아요. 비슷한듯
존재는 하지만 닿기는 힘든 환상같은 거죠
어차피 다 유유상종이고 끼리끼리만남
ㄴㄴ 아닌 경우도 가끔 있음
그게 좀 안타까움
처녀성 중시하는 분들 많을걸요.. 그냥 본능인데..
근데 처녀성을 지향하는 건 비단 한국 남자들 뿐만 아니라 해외 어느 국가를 가도 마찬가지 일 거 같은데....당장 매미 같은 곤충만 봐도 수컷이 암컷이 우화하기 직전의 고치에 몰려가서 대기타는 것만 봐도....
솔직히 어느 남자가 자기 결혼 할 사람이 경험이 많았다
이런거 좋아하겠어요… 당연히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그런 사람일수록 ㅈㄴ 호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