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869380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나는 윤사하고 있어요 생윤 말 장난 싫어서 역사과목 하고 싶은데 비추인가요.....
-
2~3개?...
-
국어 81 수학 72 영어 46 나머지는 평균 이상인데 영어가 개망해서 모르겠네요… 떨어지겠죠?
-
"영문·일문과 없앱니다"…실업률 급증 중국의 '문송합니다'[차이나는 중국] 1
[편집자주] 차이 나는 중국을 불편부당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중국은 우리나라와 전혀...
-
N수를 하는 이유: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함 현실: 개인의 역량에 따라 어느...
-
고교 자퇴하고 수능 올인?…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급증 5
경기지역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 4년 연속 급증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
교재에선 5.22x10^6이라는데 계산기는 혹시 잘못입력했나싶어섶다른방식으로...
-
지1 모의고사 1
대성 그립 모의고사, 폴라리스 중에서 어떤게 더 나을 까요 아니면 둘 다 풀어볼까요?..
-
기상 4
-
지나가다 봤는데 ㄹㅇ 소름돋음 그냥 무지성으로 장점 나열하는 광고 싫어하는데 그런...
-
카페나 검색으로 헤어모델 지원 ㄱㄱ
-
국어(언매) 중간3 수학(미적) 높은2 영어2 사문2 생명2 저게 수능점수면...
-
여캐일러 투척. 2
수능 만점 기원 14일차
-
국어 수학 영어 문제 퀄 마니 좋은가요?
-
드릴5 수1… 2
드릴5 지로함 존나 개쉽네? 나 수학황이네? ㅇㅈㄹ하다가 삼각함수 드가자마자...
-
..
-
군대+재수해서 사수 나이로 대학 들어가면 그냥 재수해서 입학한거랑 똑같이 대학생활 가능하나요
-
언매 몇 개까지 틀려도 화작 만점이랑 비비나여??
-
신청 안 된좌석 어디서 볼 수 있는건가요?
-
수1 1회독할때 듣기좋은 기본개념 ㅈㄴ 잘가르치는 인강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ㄹㅇ
-
육사 답지 1
답지입니다
-
수1->뉴런 2회독(완),드릴(완) 수2->뉴런(완),시냅스(완) 수학만 하루...
-
얼버기 9
아침밥먹기
-
작년 수능을 보는 듯하군요 ㅋㅋ 독서는 쉬운 편인데 문학... 장난 없네요 시간이...
-
얼버기 4
두시쯤 잠들었더니 지금인남
-
삼룡의 목표인데 지방은 너무 갑갑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나같이 집 밖에 안나가고...
-
사문은 고정으루하구 정법은 도저히 힘들거같아서 고정만점 괜찮은 사탐 1개 추천좀여...
-
얼버기 1
기차 15번 더 타면 수능!
-
얼버기 4
얼버기 맞음
-
생각하니까 화나네
-
23수능보단 압도적으로 쉽다 느꼈는데 내 감이 맞겠지?
-
국어(화작)89 수학(미적분)92 영어2 생윤2 사문1 문과랑 이과 각각 어디쯤 갈 수 있나요?
-
피램 독서편 보면서 잡다한 도구가 아니라 제일 본질적이고 기초가 되는 글 읽는...
-
그게 아니라면 내 성적이 이럴 순 없어 으흑흑
-
들개가 없는경우는 들개는 전부 보신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고2 정파인데 수학5등급 수학뻬고 평균 3등급인데 지금부터 미친듯이 공부하면...
-
ㅊㅊ
-
화장실에 휴지가 없음
-
통통이 동생에게 루트(?) 미분하는 법을 알려준게 10
잘 한걸까..?
-
누구랑 사귈래 존예트젠은 걸그룹 뺨치고 존못은 말대로 존못 사귄다면 누구랑사귈래
-
사실분 있나요? 오르비 잘 안들어와서 안볼수도있음 ㅇㅇ
-
컴공오지마라 2
로또당첨돼라
-
야식 ㅇㅈ 5
애플 타르트
-
물론 내가 택한 건 동화와 시이긴 한데, 동화와 시를 넘어서 무엇이던지 만인이 즐길...
-
현 고2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중3 이후로 그동안 공부를 해본 적이 없고, 내신은...
-
이거 어려운거맞죠? 정보가 넘많은데..
-
공간도형에평면벡터도넣으면안되나 라고하면안되겟죠
-
얘, 너 수험생 맞니?
일단 지금 남은 시간은 절대 적은 시간은 아니라는 건 보장합니다. 9평때까지 성적 다 3등급 이하로 나오다가 9평 이후에 미친 사람처럼 해서 마지막 수능때 꽤 큰 성적 상승을 겪어봤던 (23수능) 사람으로서 지금은 그 시간에 두배?도 넘게 남은 거 같은데 ,,,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답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미친사람처럼 한 시절에 성적 상승요인은 뭐라구생각하시나요?(절대적 공부량 증대, 양치기 등) 그리고 … 수학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하…ㅠㅠ
전 국어에서 특히 많이 올랐는데요 막판까지도 점수 안 나오다가 10월 부터 수능때까지 국어 1일 1실모 (막판에는 평가원 수능 섞어서) 봤더니 실전에서 좀 치고 나간 게 유리했던거 같아요! 수학도 꾸준히 실력 쌓다가 마지막에 실모로 후드려 패면 다 거기서 거기지 싶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한다는 건 .. 일단 전 9평 끝나고 잇올에서 나와서 집 앞 스카 끊고 3시간 자면서 공부 했구요 (물론 맨날 그렇게 하지는 못해서 .. 6시간 잔 적도 있어요! 그치만 되도록 새벽 3시까지 하고 씻고 7시 30분에 일어나려고 했어요) 점심은 집에 가서 먹었지만 저녁은 그 시간이 아까워서 걍 화장실 들어가서 삼각김밥 우겨넣고 5분만에 해결햇서요
그리고 영어가 .. 3에서 절대 안 올랐는데 걍 하루에 2시간은 기본, 안 되는 날엔 4-5시간까지 박으니까 ㅋㅋㅋㅋㅋ 그래도 신이 간절함을 봐주셨는지 턱걸이 2를 주시더라고요.. 아직도 신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남성분이신가요? 저는 현역 정시로 왔다가 반수중이라 공부관련 팁은 어떻게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마인드적으로는 남성분이시라면 이번에 실패한다면 입대한다는 마인드는 어떨까 싶습니다. 도저히 돌아가진 못하시겠다면요.. 이렇게 되면 군수 끝나도 재수와 같은 나이니까요.. 화이팅해봅시다!
아 추가로 혹시라도 군수 결정을 미리 내리고 멀리 보시는 공부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제가 나름 연대 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 마인드는 나중에 군수할때도 경험 부족으로 이어져 무조건 독이 됩니다. 올해 성적을 최대한 올려서 이후는 절대 생각 안 한다는 마인드로 일단은 준비하셔야 합니다!
앗 여성입니다 ㅎㅎ… 그래서 더 괜한 시간 날리는거 아닌가 싶어 불안하네요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응원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앗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저도 반수 결심한 나름 큰 이유가 학교 적응을 잘 못해서라서 심정이 어느 정도 공감이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약 학교 못 옮기고 돌아가더라도 아쉬움을 없애기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서 1년이란 시간이 많이 아깝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은 그때가서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지요.. 어쨌든 꼭 붙을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주신분도 행복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