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할 필요도 잘해서 얻는 이득도 이젠 거의 없음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8610302
메디컬? 거기서도 의대 정도만 현 시점에서 봤을때 특출나지
나머지는 이제 노동소득평준화 바람에 같이 휩쓸릴 뿐임
스카이 서성한 이딴건 언급할 가치조치없고
걍 여타 선진국처럼 부모님이 자산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자식의 위치와 힘과 계급에 공부보다 훨씬 중요함
뭐 안그런적이 있냐고 하지만 40년전 30년전은 이보다 훨씬 덜했고 20년전 10년전도 지금보단 나았음
대학 집착하지말고 1년이라도 빨리 사회나와서 노동소득 똥값되기전에 벌어서 모으는게 이득임. 노동소득으로 모아서 빨리 투자를 하든가 ㅇ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따 나갈때 사야겠다
-
이만큼 놀았으면 마이 놀았다 아이가
-
안녕하세요 갓반고도 ㅈ반고도 아닌 일반고 2학년 정시러입니다. 내신이 재기불능...
-
내년 계획짜고있고, 미적이고 수학 평가원기준 딱 1컷 나오는 것 같은데 내년 단과...
-
ㄱㄴ?
-
롤스: 사회적 협력을 통해 얻은 이득을 나누는 것에 관한 문제는 정의의 일차적...
-
쎈 풀어봐도 딱히 나아지는지모르겟던데;
-
하... 어렵게 나올거 알아도 어떻게 대비할 방법이 없네 ㅆㅂ...
-
만년 3~4등급이였는데 싱커 절반 푸니까 점수가 확오름... 이게 n제의 힘인가??
-
시냅스 사야함? 2
뉴런만 듣고 싶은데 시냅스 뉴런 개념이랑 연관있음? 아님 그냥 엔제임?
-
씻어볼까
-
세계사,사회문화 둘 중 고민이에요
-
십진수..? 진짜 뭐래는건지 1도 모르겟는데 ㅁㅊ
-
1학년은 하고 군대가나
-
그 밑이면 stay 연응통, 고통 ~ 설자전, 경한 4반수 let’s go
-
진짜 빡대가린가 0
5/2+5/2+1=7 이라 해서 한참 헤맸네
-
호감임
-
생윤 포스텝 회독 돌리고 현돌거 하고있는데 프리파이널 안하고 바로 샤프모의고사...
-
치대 2
치대 목표로 하는데 확통 선택 괜찮을까요?
-
하
-
근데 작년과 6모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국어 황밸일듯 7
작수 -> 1컷 82점(이였나..?) : 각종언론 ‘불국어’라며 질타 6모(문학에...
-
솔직히 양심고백하자면 건국 동국 홍익 높공은 나도 간당간당하던데 뭔가 건동홍이라고...
-
저녁 뭐 묵죠 9
혼자 먹는데 메뉴가 고민이네여
-
히카 쉬워졋네 2
-
꿈을 꿨음..
-
키 2
고3 때 키 큰 사람 있음?
-
확통 언매가 맞겠죠?? 원래 화작 미적할랬는데,,
-
삼수 실패하면 0
바로 군대가서 일본유학준비해야겠음
-
난 가야할까
-
잇흥 0
앗흐
-
에펠탑이 뭔가 이상하다했는데 AI 사진이었네 ㅋㅋㅋㅋ
-
같은 실력들이 아님 서바 치면 다 88-100사이로 다시 포진되고또 더 어려운 거...
-
9모 처럼 나오면 재밌긴하겠다 좆되겠지만
-
일요일에 주문해서 월화수목 동안 아직도 배송준비중임 고객샌터는 답변도 안하고
-
그냥 뱃지만 달게 해줘 10
무한 n수야 박으면 되니까 대학보내줘요
-
올라올때까지 기다리시나요 걍 구매하나요?
-
점심은 라멘 15
너구리 그런데 치즈와 계란을 곁들인 킥
-
서바 풀면 몇 점이나 나오시나요 만 점 나오나요??
-
나를 먼저 생각해줘었어어
-
10초주기로 콧물 훌쩍거리는거 안ㅈ같음?
-
뉴런 수1수2미적 시냅스 수1수2미적 이미지쌤 기출 문제집 수1수2미적 N티켓s1...
-
기다리는 중이에요
-
'서울교육감 후보' 정근식 37.1%vs조전혁 32.5%…오차범위 내 접전 7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
정보가 거의 없길래 1회 후기 올려봅니다. 화작 86입니다. 독서- 1틀 전체적으로...
-
집합론의 단점 1. 집합론에서는 자기자신을 원소로 가질수가 없음 2.그리고 집합과...
-
아시는분 있나 노래 너무 잘 부르던데
-
민철게이 10
라고 했는데 이감 이새끼 왜 하트달아주냐
-
이제 원기옥을 다 끌어모아 첫 시간에 긴장하며 봤던 국어도 끝 존나 망할 걸 알지만...
워런 버핏이 되고싶어요
흙수저는 나가뒤져야함?
흙수저가 왜 뒤1짐? 요즘세상만큼 흙수저가 살기 좋을때가없는데 ㅋㅋ 옛날엔 국가장학금도 생활비대출도 청년전세대출도 없었음. 중산층 쥐어짜내서 상류층 하류층 어화둥둥해주는게 요즘 메타임
그럼 중산층이 뒤져야하나
중산층은 뒤져라 몸 갈아서 버텨야지 겨우 중산층 유지하는거지. 그거 실패하면 아래로 굴러떨어져서 나라에서 주는 복지금 받아먹고 사는거고 ㅋㅋ
그니까 님 말대로면 사다리는 이미 다 끊어졌고 아등바등 살아봤자 계층이동은 불가능하다는거 아님. 그낭 다 뒤져야겠네
계층이동 못하면 나가뒤지란법이 어딨음 ㅋㅋ 님 논리대로면 선진국에선 죄다 집단 자살했어야겠네요
이거 보고 흙수저라 자살하기로 했다
흙수저면 요즘 메타에 감사하셈 ㅋㅋ 위에 댓글 보시고
대학과 달리 태어난 환경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님..
고로 타고난 환경을 끝없이 논하는건 자기 발목잡는 일밖에 안됨
어줍잖게 아는척하지마셈 ㅋㅋ 참고할수있는 모든 지표가 사다리 끊어지고 양극화 계급고착화를 말하고있음. 당장 PIR 그래프부터 보고 오시길
근데 뚫을 수 없다고 체념하는 사람하고 어떻게든 뚫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차이는 삶의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남
성큐빌님은 현재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요?
대기업 다니다 나와서 개인사업중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개인사업이 어떤 업종인지 여쭙고싶습니다
사업종류는 말하기 좀 그렇고 전 직장은 sk계열사 였습니다
공부가 좋은학벌을 취득하기 위해 하는것도 있지만 공부이외에
다른 영역의 지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하는 능력을
기르게 해주는 이점도 상당해서
공부때려치는건 좀 아닌것같음
성님 말씀처럼 역시 윤석열 잘못인가요!!?
문재앙은 대 인플레이션시대에 규제 잘못걸어서 집값폭등
윤또라이는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pf터지고 고꾸라지면서 집값 잡힐거 억지로 부양해서 집값 폭등시키는 중
맞말추
원래도 '공부'에 기여하는 여러 변수들 중에 부모님의 재력이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래나 큰 범주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듯 해요
또한 계층이동 사다리는 선진국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끊어질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냥 전부 자연스러운 현상인듯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