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없다지만… 의대 증원이 '불수능' 변수
2024-06-30 23:02:57 원문 2024-06-30 17:29 조회수 2,352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8583704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초고난도)문항' 배제 방침이 유지된다. 하지만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졸업생 등 N수생이 늘어나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 다수 출제되는 불수능 관측이 나온다.
올해 수능일 11월 14일… "킬러문항 없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 달 1일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
-
충청권 대민봉사 간 軍 호소 "컵라면 먹고 일해…처우 열악"
07/15 13:31 등록 | 원문 2024-07-15 11:12
5 7
최근 충청권에 떨어진 물 폭탄으로 인해 지역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가운데, 휴일을...
-
트럼프 총격범, 美자산운용사 '블랙록' 광고 출연 포착
07/15 12:27 등록 | 원문 2024-07-15 10:17
2 2
[이데일리 조윤정 인턴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이 세계 최대 자산...
-
강남 식당 '실내 흡연' 중국인들…'안 된다' 말해도 무시하고 '뻑뻑'[영상]
07/15 11:34 등록 | 원문 2024-07-15 08:57
5 7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국에 방문한 중국인들이 제주 길거리에서 대변을...
-
07/15 10:56 등록 | 원문 2024-07-15 08:39
1 2
[앵커] 지난 2008년 경기도 시흥의 한 슈퍼에서 주인을 살해하고 강도 범행을...
-
'연 매출 3600억' 학원도 이럴 줄은…대치동 '충격 상황' [대치동 이야기⑭]
07/15 08:46 등록 | 원문 2024-07-15 08:13
2 1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 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
“정년 보장된 줄 알았는데”…퇴직 당겨질까 전전긍긍, 교사들 술렁이는 이유는
07/15 08:38 등록 | 원문 2024-07-15 08:13
2 4
2028 수능 탐구 선택 사라져 내신 유리한 과목 쏠림 우려 출제 포함 안된...
-
[속보] '트럼프 암살시도' 총격범 정체에…美언론 "공화당 등록 당원"
07/14 15:39 등록 | 원문 2024-07-14 15:12
0 2
[서울경제]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벌어진 공화당 대선 후보...
-
의대 정시 합격점, 서울대가 3위…그럼 1·2위 대학 어디야
07/14 14:34 등록 | 원문 2024-07-14 13:26
2 2
지난해 의과대학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합격 점수가 가장 높은 대학은 가톨릭대였다....
-
수업 복귀 의대생 신상공개에 대학들 부글부글…"반교육적 행태"
07/14 14:27 등록 | 원문 2024-07-14 06:21
2 3
'복귀 추정' 의대생 60여명 학교·학년·실명 텔레그램서 공개돼 '강경 대응' 필요...
-
[속보] '피습 경험' 이재명 "트럼프 총격 믿을 수 없어…암살테러 강력 규탄"
07/14 13:45 등록 | 원문 2024-07-14 13:34
0 1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
[속보] "FBI, 트럼프 총격범 신원확인…20세 남성, 펜실베이니아 출신"
07/14 13:27 등록 | 원문 2024-07-14 12:58
2 2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총격을 가한 범인은...
-
'세계 1위' 유튜버 만난 곽튜브 "입국심사 때 친구라 하니 끌려가"
07/14 12:55 등록 | 원문 2024-07-14 10:13
2 1
20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전...
의대 약대 생들이 많이 몰렸는데 예년이랑 같은 것이면 킬러는 없었다라고 말하려나
일단 컷이 안떨어졌으니..
킬러 기준이 뭐지
6모 영어 오답률 80프로대 나왔는데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 N수생 급증이 예상된다. 입시업계는 학력 수준이 현재 고3보다 높은 N수생이 늘어나면 당국이 변별력 확보를 위해 고난도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한다.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의대 증원과 무전공 확대 등 입시전형이 바뀌면서 과거 입시결과를 참고할 수 없게 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6월 모평 결과 등을 토대로 출제당국이 변별력 제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놈의 킬러문항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작수 22가 킬러가 아니라니올해 수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