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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어야 자성체의 열을 높이는거지 자기에너지가 자성체의 온도를 높인다고 하면 안되는거 아님?
그거 뒤에 “이 열에너지”는 이라고 나와있는걸 보면 괜찮지 않나요
”자기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전환되어“라는건 다소 단정적으로 해석이 되서 온도가 오르는건 필연적인거고 만약에 본문에 “자기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전환되면”이라고 써져있으면 약간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반말 죄송합니다..제가 생각한 부분은
1) 잔류자기 = 외부 자기장이 사라져도 자화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 자기장은 0이 될 것
2) 자성체의 자화 세기는 물체에 가해 준 자기장의 세기에 비례하여 커짐. 일정값 이상으로 커지지 않을 뿐. 정답
3) 자기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어야 자성체의 온도를 높일 수 있음. 자기에너지가 자성체의 온도를 높인다고 할 수 없음 .
4) 강자성체인 경우 자기 이력 현상으로 인해 냄비에 '추가로' 열이 발생하게 됨. 강자성체가 아니더라도 냄비에 열은 발생할 수 있음.
아마 소재의 저항이 큰 경우인듯?
5) 고주파 교류 전류가 흐르면서 교류 자기장이 발생하는 것은 맞으나, 이 단계에서 열이 발생하는 것은 아님.
맴돌이 전류가 발생한 후 줄열 효과가 나타나야 열이 발생함.
이건데요 맞는지 모르겠슴다 애매해서
제가 공부가 부족한가 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