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발언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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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그런 분 있어서 주의 줬는데
비판과 혐오를 좀 구분 합시다
진짜 여성차별이 심했던 부모님 세대가 낭만의 세대라느니
여자가 지능이 낮다느니 이런 소리는
자기도 병신이란 소리밖에 안됩니다
우리 모두 한 여성분 배 속에서 10달이나 살다가 나왔잖아요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죠?
선 넘는 혐오발언은 자제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런 현실이 ㅈ같지만
어쩌겠어요 지성인으로서 똑같은 괴물이되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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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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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졸려서 잠깐 들어와봤는데
오르비 분위기가
너무 공격적이라 좀 써봣슴다...
디시에서나 볼법한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서울대 파워로 혼내주세요.
근데 머 말하는거지
뭐 이번 훈련병 사건이나 여성시대 N번방 사건 관련 글에서 좀 도가 지나친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몇몇은 차단했고 나머지는 이미 차단해서 안보였던것같은데 저런말하는새끼들은 대체 대가리에 뭐가쳐들었을까요..
자기 부모님도 두 분 중 하나는 여성일텐데
대체 왜 저런 소리를 할까요 ㅋㅋㅋ
극단적인 사람은 페미들이랑 다를게없음
- 비방죄 (Horus Code 제5조 7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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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페미랑 달라야 함?
어떡하죠...전 모든 사람을 관용으로 포용하고 존중하자가 신념이었는데....자꾸 속에서 비이성과 혐오가 올라오는걸요...
뭔가 그 사람도 그 만의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조금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겠죠
저도 에토스나 파토스적인 사고를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로고스의 힘을 믿습니다....라고 말하지만....ㅅㅂ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해도.....도무지 이해도 납득도 용납도 존중도 되지 않는 인간들이 보이네요....어떻게 그렇게 냉혹한지....
그런 분들까지 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의 의견을 무시할 필요는 없지만
마찬가지로 그들의 의견을 수용해야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ㄹㅇㅋㅋ 오히려 그런사람이 남자 욕먹이는격인데
ㅇㅇ....
너가 심연을 볼때
심연도 너를 본다
-프리드리히 니체-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
동의합니다. 현재 젠더관련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사건의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혐오적 분위기에 경도되어 자신의 도파민을 충족시킬 목적으로 커뮤질 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ㄹㅇ... 지금 좀 개판인듯
블링크 휴르비 안돼
심심하단말야
군문제, 여성판 n번방 무관심, 각종 여성 우대 제도 및 정책 등등 국가단위로 남혐 당하는게 작금의 현실이라 남자 쪽에서 나오는 발언은 몇배로 폭격 처맞는 시대임 ㅋㅋㅋ
이성 관용 포용하는 사람들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
글쓴분은 답답하겠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항상 옳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으니
맞는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