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3전4기' 끝에 성공했다
2024-05-24 17:35:00 원문 2024-05-24 15:53 조회수 10,239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8167471
의대 증원, 1998년이 마지막…의약분업 때 줄어든 정원, 19년간 '동결' 이명박·문재인 정부도 시도했지만, 의사 집단행동에 번번이 '실패'
의사들 반발 무릅쓴 의대 증원 확정, 다음 과제는 '의료개혁 완수'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의과대학 증원이 반영된 각 대학의 2025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승인하면서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확정됐다.
1998년 마지막으로 늘어났던 의대 정원은 2000년 의약분업 때 감축이 결정된 후 19년간 동결됐다. 2010년대 들어 급...
-
10/16 23:09 등록 | 원문 2024-10-16 23:00 4 11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당선 확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
서울교육감 선거 최종투표율 23.5%…'서초·종로' 가장 높아
10/16 21:24 등록 | 원문 2024-10-16 21:07 0 2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16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
[속보] 젤렌스키 "러시아에 북한 인력 지원 확인…사실상 참전"
10/16 19:58 등록 | 원문 2024-10-16 19:48 3 6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러시아에 북한 인력 지원...
-
“주사 한방에 24㎏ 빠졌다”… 비만 치료 ‘게임 체인저’ 등장
10/16 18:53 등록 | 원문 2022-05-20 16:13 0 3
릴리,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 美 FDA 승인 비만 임상 결과 체중 평균...
-
휘문고 자사고 유지에 "면죄부 줬다" 반발한 서울교육청, 돌연 대법원 상고 포기
10/16 18:43 등록 | 원문 2024-10-16 18:20 0 1
재단의 회계 부정 비리가 터진 서울 휘문고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소송...
-
서울교육감, 오후 6시 투표율 20.3%…강남3구 22% 넘겨
10/16 18:42 등록 | 원문 2024-10-16 18:35 1 1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
10·16 재보선 오후 5시 투표율 20.16%... 서울시교육감 19.04%
10/16 18:06 등록 | 원문 2024-10-16 17:28 0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서울시교육감 및 기초단체장 4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
-
방심위, 나무위키 속 인플루언서 사생활 정보 차단 의결
10/16 16:12 등록 | 원문 2024-10-16 11:42 2 3
기조 변화…"공개된 자료라 하더라도 본인 원하면 삭제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
연세대 '논술 유출' 수험생, 집단소송 준비..."효력 정지 신청"
10/16 14:31 등록 | 원문 2024-10-16 14:05 1 1
[앵커]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시험장에서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
[보궐선거] 서울교육감 오후 1시 14.9%…종로구 17.4% '최고'
10/16 13:56 등록 | 원문 2024-10-16 13:24 2 1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일인 15일 오후 1시...
-
"월급 절반 나누자"…병무청 설립 이후 첫 '대리 입대' 적발
10/16 13:49 등록 | 원문 2024-10-14 19:30 2 4
[앵커] 다른 사람을 대신해 군에 입대하고 실제 석 달 동안 군 생활을 한 20대...
-
10/16 12:04 등록 | 원문 2024-10-16 11:07 0 3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날인...
-
오세훈 "교육감 선거, 오후 8시까지…서울의 미래 결정해달라"
10/16 11:13 등록 | 원문 2024-10-16 11:06 1 1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본투표가...
-
한동훈 "조희연 유죄로 혈세 560억 쓰여…교육감 투표해달라"
10/16 08:40 등록 | 원문 2024-10-16 08:30 1 7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
오늘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변화 vs 계승' 누구 손 들어줄까
10/16 08:35 등록 | 원문 2024-10-16 06:00 1 9
학력 신장 내세운 '보수' 조전혁 vs 혁신 계승·발전 '진보' 정근식 양쪽 다...
-
트럼프 "韓은 현금인출기…내가 집권중이면 방위비 13조원 낼것"
10/16 04:05 등록 | 원문 2024-10-16 03:49 4 2
시카고경제클럽 대담서 발언…당선시 방위비 재협상 요구 시사 (워싱턴=연합뉴스)...
-
10/16 00:56 등록 | 원문 2024-10-15 23:28 5 2
우크라이나 매체 보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군이 북한이 보낸...
-
10/15 21:29 등록 | 원문 2024-10-15 18:27 0 2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어 무척 기쁘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
대통령 쉽노 그냥 정책한다고 발표만 하고 뒷감당 신경도 안쓰고 확정! 하면 되나봄 ㅋㅋ 걍 병원들 망하는거 보게 더 누워야겠다 ㅋㅋ
와 재밌겠다~~
들어온 25학번들도 같이 눕고 아주 재밋을듯 ㅋㅋ
25학번으로 의대 들어가고 여행 마음껏 다닐수 있겠네
궁금한게 있는데,
25학번들도 선배들처럼 학교를 나가지 않고
아우이6님이 표현하는 것처럼 누울(?)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수능 준비 다시 하신다고 하셨는데
좋은 성적 얻으셔서 더 좋은 의대 들어가셔도 누우실 생각이신지요.
의대가 특수한 집단이라 그렇습니다
그 말은 원하지 않아도
분위기상 어쩔 수 없이 25학번도 누울 것이다,
이런 뜻인지요
인간의 이기심은 끝이 없죠 사다리를 타고 올라왔지만 사다리를 걷어찰 수 있다면 걷어차는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원하지 않을리가 없을거같아요 ㅋㅋ 지금 이것도 자발적으로 눕는인원이 95% 이상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냥 다같이 열심히 학교 다니면 안되나오 으쌰으쌰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환자들만 죽어나겠네
민영화 가즈아
복귀하고싶은 의대생들 많을거같은데 집단이 무섭긴하지
진지하게 적음 증원은 몰라도 패키지 이새끼 때문에 이번에는 대부분 진심임 ㅋㅋㅋ
그래도 한계는 있죠. 극단적이긴 하지만 유급 3번이면 제적일텐데 무한정 유급도 힘들죠. 2번 유급도 심적으로 부담입니다. 대부분 f 안받겠지만 6년동안 한번이라도받으면 제적이니 사활을 걸고 내신 공부할듯
패키지가 1만명 증원 타격이라고 생각함
그런가요? 솔직히 능력부족으로 의대는 생각도못하고있긴한데 치한약수가 조금 그럼 입결이 올라올것같나요?
ㅇㅇ 근데 치한약수도 안맞는다는 보장이 없음 결국 정부에서 이지랄하는 이유가 건보 박살날거 대비해서 민영화 초석 까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헬조선식 민영화(의사 인건비 후려치기+미국식이 아니라 영국식 사보험 위주 민영화)가 될거라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도 적폐몰이 당하고 쳐맞을수도 있고 진쩌 모르겠어요 걍 이 나라 뜨는게 답인듯 ㅋㅋㅋㅋ
진지하게 인턴2년+레지던트4년(월 300-400에 주 168시간중 자는시간 60시간 제외 108시간중 90시간이상 근무함 ㅋㅋ) 하고 전문의 따고 월 600 정도 받는게 의사미래라고 생각하네요 대기업도 저 연차면 저거보다 더받습니다 ㅋㅋ 저년차 워라벨은 주 55시간 칼같이 지켜지는 대기업이 훨씬 낫고요
이건 너무 약코 아닌가 ㅋㅋㅋ
님말대로면 사람들이 이제 의사 안 함
변호사처럼 양극화가 심해지겠지
의사는 양극화가 심해질수가 없음 설대교수가 진료보나 일반 동네의원에서 진료보나 가격이 같고, 실제로 의사 지고 패키지 수정없이 통과되면 저도 이거 진지하게 관둘거임 약코아님 ㅋㅋ
변호사들은 잘나가는양반들은 수임료로만 일반 서초막변들이랑 자릿수부터 다른데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하는 행위당 돈 똑같이 받기에 변호사랑 아예 다른상황임
능력있는 의사라고 수술건당 돈 더받는게 아니라서 회의적인 입장이긴합니다 전
수술하는, 능력있는 의사들은 대우받고, 동네 병원들이나 비전문의들은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자리 잡은 사람들은 큰 타격 없을 것 같고
능력있는 의사여도 걍 월급 후려치면 그만일듯? 이국종 쌤 보면 알수있음 ㅋㅋ 능력있는 수술잘하는 의사는 어차피 대형병원 바운더리 외부에서는 인프라 문제로 수술 못하니 사정 나은 대병 노예 되는
운명은 못 피할거 같습니다
이거 성공 맞는거냐ㅋㅋㅋ 걍 몰아붙이면 되는 거면 전정권들은 바보라서 안한 건 줄 아나 ㅋㅋㅋ
아무튼 -완-
통일도 걍 우리쪽에서 확정하고 선언하면 그만인데 왜 안하는지 의문 ㅋㅋ
내가 아는 의대생들은 다 자발적으로 누운거던데 무슨 분위기에 반강제로 하는거 아니냐 이러는 애들은 주변에 의대생 있긴 함?
내 주변 의대생들도 2월달에나 학교가고싶다했지 지금은 걍 1년가보자는 분위기인데 ㅋㅋㅋ
제 주변도 다 자발적으로 계속 누워있겠단 마인드 ㅋㅋ
음..
드가자~
25학번으로 의대가는애들은 강제로 눕는건가 ㅋㅋㅋ
솔직히 다니고 싶어 하는 애들도 있을 거 같은데
일단 25학번으로 의대는 들어가고 입학하고 누울게 이게 왜이리 상충되게 느껴지지ㅋㅋ 들어가기 용이하게 해줘서 고맙지만 의대생이 됐으니까 이제 너는 적 이건가
모두가 까지만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이니깐요 ㅋㅋㅋ 결국 증원 지지하는 인간들도 다 자식 의대보내려고 하는거지
진짜 증원지지한 사람중에 들어가서 눕는 사람있으면 많이 역할거 같아요ㅋㅋ
어제까지는 동료 오늘부터는 적 뭐 그런거죠ㅋㅋㅋㅋ
그게 조선인이니까
대두창 실행력 ㄷㄷ
증원도 증원이지만 지역인재는 반드시 개편해야 함. 거주지에 따라 지원 자격을 달리하는 게 말이 됨? 지역인재 취지가 지역 의료 활성화인데 수도권 학생이 지방 의료를 기여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지역인재로 들어와서 나중에 수도권 올라가도 아무런 페널티 없잖아 반수해서 수도권 대학 가도 아무런 페널티 없고. 솔직히 지방 의료로 면허 한정해도 할 사람 많음
지역인재가 불공정하긴 한데 거주지 제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 꼼수(?)라고 생각함.
지역 출신들이 지역 메디컬가면 지역에 자리잡고 많이 산다고 하니.
우리 형도 그냥 1년 과외하면서 논다던데 의대생들한테 1년 큰 게 아님 쟤네가 작정하고 유급되고 과외6개씩 하면서 놀면 직장인만큼 벌 수 있는데 뭐 ㅋㅋㅋ
ㅋㅋㅋㅋ 과외는 본인능력임 학벌보다는
1년 밀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후가 문제인 거 아님?
의대생분들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시나본데 님들 상대는 대석열임..
댓글 한명 발작 십ㅋㅋㅋ
쫌 경건하고 비장한 척이라도 해라
‘응 누울게~ㅋㅋㅋ’이러지 말고
발작호들갑의대생 탈퇴했노
개쪽팔리네 의대가 인생업적인 현실도태 커뮤충 제발 우리학교만 아니면 좋겠다
"아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