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공부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74120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빨간머리 해적단 서열3위는 누구임.야솝vs럭키루 누구?
-
로스쿨 생각 중입니다 어디가 더 유리할까요? 단지 취향차이인가요? 문과인데 공대...
-
경희대 정시 환산점수 543 나와요 수시 중경시홍 썼는데 떨어지면 정시가야할듯요...
-
.
-
바램6일차 0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37 2컷 6일차
-
도란 케리아랑 0
같은 팀 했어서 그런가 뭔가뭔가 비슷하네 키는 아닙니다
-
페인전은 진짜 전설이다
-
수학은 정병호날두로 만점 갈겨버리고 영어는 슨티로 딱 90점 쟁취하고 사탐은...
-
기분 안 좋으면 나도 느낄정도로 티나는데
-
제목들 기출 풀어보신 지문 중 최고난도/정말 잘 만든 지문은 분야별로 어떤게 있으셨나요?
-
우선 저는 쌩삼수로 올해 광명상가보단 살짝높고 국숭세단은 안정이 아닌 성적이...
-
공부 꾸준히해서 대학 잘 갈 자신있다고 믿음이 있는상태인데 중학교 자퇴했을때...
-
나보다잘본성적표와함께... 재릅신고는112
-
텔그는 애초에 해당안되고 진학사도 표본이 너무 없어서... 대부분 고속보고 원서쓰나요?
-
어그로 죄송합니다 강기원쌤 미적 정규는 들을거고 이동준쌤 공통을 들을지 강기원쌤...
-
고등학교 자퇴 언제하지 13
작년 중3때 본 수능성적이 언미물지 80 85 3 93 95고 올해는 1학기에는...
-
현역 때 문돌이여서 한지 1 세지 2였고 고2 사문 수업 들었을 때 사문도 나름 잘...
-
셋 중에 누가 국어를 제일 잘하나요?
-
ㅈㄱㄴ 그냥 평범하게 애니프사 달고 공부 질문만 하는 계정이라 안 걸릴 줄 알았는데...
-
자야되는데... 0
(진짜임)
-
그런게되나 한번생각한건 절대못바꿈뇨 의지가없나 타고난천성을바꾸기 가능이나할까 그것도내가
-
1CD13 0
일씨디일삼.. 1CD13 1CB13 아
-
중에 누가 제일 노래 잘 부르나요?
-
으아아아 15
제가 배경화면에 성적 올려뉴ㅏㄲ는데 그게화학이 짤려서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
00년생이라 지금 의대가도 전문의 37살.. 대기업 칼취했을때의 기회비용 다...
-
원래 기말 결과보고 판단하려했는데 시험 3주남기고 아무것도 안해서 차피 시험쳐봤자 거기서 거기같음
-
ㄹㅇ 언제가냐 까마득하네
-
오늘 6시간도안잤군...
-
실모의 무한굴레 1
어려운 실모를 풀었는데 점수 ㅈ됨 -> 오답을 해보니 모든 문제들이 ㅈ밥 같음,...
-
msde학과는 기계+전자+경영을 아우르는 학문을 배우는 학과로 전 수업 영어로...
-
메가스터디 환급 0
신청은 언제 하고 어디서 하는 건가요??
-
오래된 생각이다
-
오르비가재미없어 12
쓸어그로소재도 다떨어져버림
-
근데 다들 향후 계획이 군대라고 한다. 아마 나도일지도 모른다. 겨울이었다...
-
키164인데 누구 골라야하나?
-
휴학 반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 좀 알려주세요 1
전 지금 20살 여자이고 내년에 1년 휴학한 후 반수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해요!...
-
아무도 안 풀겠지?
-
선착순 전형 (국/수/영/과탐(1) 4과목 중) [수능] 3과목 합 6등급 이내...
-
아 따가워
-
고1 정시파이터이고 학교 다니는 이유가 진짜 재밌어서 말고는 없는데 2학년때...
-
재수하려고 해서 12월부터 학교 안나가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안나가려면 그냥...
-
시대인재 단과 0
수학 미적분 백분위 77로 3등급인데 시대인재 엄소연T 단과 따라가기 힘들까요..?...
-
수학 기출책 2
좀 깔끔하게 정리된거 없나요? 수분감 너무 조잡해서 다른거 추천받아요
-
여전히 당근과 브로콜리가 싫고 고기 없이 밥 먹기 싫다
-
[링크] 홍익대 다군 합격 예측 사이트 만들었습니다 4
제가 만든건 아니고요, 예전에 탈르비한 동기가 코딩 공부하다 심심하다고 만들었는데...
-
안녕하세요 오르비 수능후 가입한지 11일 지났습니다 ㅎ 혹시 라인 한번만 봐주실 수...
-
점수 다르게 입력한거 아님 국수 예상 표점 차이땜에 텔그가 연고대식으론 4점정도...
-
논술 김윤환 2
어떤가요 후기좀요 ㅠㅠㅠ
-
언확영윤사 백분위 89 95 2 93 90 이면 어디 감?? 1
친구하고 얘기하다가 어디쯤인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이러면 중대 감?
-
잘자요 4
좋은 꿈 꾸세요
정도환님도 일주일전에 공부안되고긴장되고 하기싫고 그러셨나요?
저는 긴장은 되었지만 공부가 하기 싫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ㅎㅎ
그럼 막 10시간씩은하셨죠? 긴장 안놓칠라고 시간재면서공부하는데 어제11시간30분공부했는데 오늘은정말힘드네요
네 딱 그정도 한듯 싶습니다 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ㅎ
작년에 저 자료 프린트했던 기억이...ㅋ
정도환님 그런데 현시점에서 지엽 릴레이가 상당히 유의미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수능이 주로 핵심 개념과 그 개념들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묻는 것은 맞지만 탐구 과목의 경우, 1등급이 아닌 만점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밑도 끝도 없이 던져지는 지엽적인 개념들의 철저한 '암기'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 부분은 필연적 사고를 통한 논리적 추론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올해 6,9월 평가원 시험에서 보인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응시하는 지2과목의 경우, 정말 '너 혹시 이것도 외우고 있니?'하는 듯한 선지들이 나오더라구요.
네 글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지엽릴레이에만 매몰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원래 수능 1주일 전에는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나요? 현역때는 아무 생각없이 아 수능 대박 치면 나정시 어디쓰지? 뭔가 대박 날듯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정신차리고 재수 하고나니까 지금은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왔다갔다해요 마음이 엄청나게 바빠지면서 나1년동안 뭐했냐 이런 생각 들다가도 갑자기 또 수능 잘볼꺼같고 공부 재밌고 수능 잘본후 내 모습이상상되고 그러고 또 좀 있으면 시간이 진짜 없는듯하고 내 부족한ㅈ점들만 보이고 막울고싶고 이런 생각들 들고 이러네요 ...ㅠ 수능 일주일전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이거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 그런건가요?ㅋㅋ
헐ㅠ저도 딱 이래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딱히 실용적인 방법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쌓여온 습관으로 공부했던것 같아요
저돜ㅋㅋㅋ기분이계속오락가락하네요 걍펜잡는게답인듯
저프린트 궁금해요 다시볼 수는 없을까요?
공개예정입니다
화니즘 하니까 굉장히 많이 본 이름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오르비만 4년째니 아마..
수능때까지 실모 계속 풀고 해설강의 듣고 복습하는거 괜찮을까요??
사실저는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나 사람마다 편차가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공감가는 말이 너무 많네요 제가 옳은 길로 가고있다는 확신을 주셨어요ㅠ
혹시 글은 월요일에 올라오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