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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특한 잘잘잘이랑 똑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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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ㅡ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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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는 필요앖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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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 사람 3
댓글 받아보고 싶은데 참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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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1
수1,수2 개념은 다 했는데 수학 4정도가 목표인데 간단하게 풀만한 기출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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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맞팔할 200번째 친구는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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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교육청 2 모고 3초 - 공통 4점은 잘 푸는데 미적 4점을 집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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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물 자주 보는데 주인공 성장이 멈추면 갑자기 재미가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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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u야 잘 지내니? 10
오늘따라 네가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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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평가가 안좋아보이네 뭐 근데 일본 만화특 아닌가 스케일 크면 실망 많이하게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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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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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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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페이블 - 봇치 더 룩(한번도 안봄 근데 rock관련 애니여서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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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밸런스게임 17
그냥 사람들은 뭘 더 좋아할지 갑자기 궁금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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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들고 지치는 생각들어도 다 가짜힘듬이더라구요 새벽엔 진심 빨리 자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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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진짜ㅈ되겠다 싶어서 침대에서 뛰쳐나옴뇨 다 잊을 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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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드립니다 21
1000덕 주시면 글 목록, 프로필, 뱃지 참고해서 질문해드립니다 저같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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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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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까워질수록 더 재밌어짐 ㅋㅋ 탈르비 결심은 맨날 하는데 모아보기 누르면 그대로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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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최대한 자제하고 공부만 해야겠으.. ㅃ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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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킬링캠프 시즌1 6회 리뷰 일단 총평 하자면 매우 쉽다 큐브에서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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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레전드 명작이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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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연계는 왜 만들어놓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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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어렵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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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썩창인 중고 딸딸이에 마후라 개조해서 동네방네 소음 퍼트리는 딸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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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하지 말고 평정심을 찾ㅈㅈㅈㅈㅈㅈㄱㄱㄱㄱㄱㄱㄱ기기ㅣ기기ㅣㄱ기ㅣ기기ㅣㅣㅣㅣㅣㅣㅣ기ㅣㅣㅣ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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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정도 되는 거로 머리 깨져보고 싶음 샤인미 곧 나올 거니 살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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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흔들리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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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과 싸워서 자야 더 잠이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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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 하세요 4
얼마 안남은 시간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 하는 말에 공부법 고쳐서 가다보면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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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볼까요? 4
예체능 생인데 학원까지 통학 한시간 반짜리 잘만 하고있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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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그래도 100점이니까 표점 ㄱㅊ겟지 햇는데 ㄸㄸ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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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카에서 듣평 따로 준비도 안해주고 시험 시간 지나가는데 음성파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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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 달아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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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ebs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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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쉽지않고 뭐해야할지 막막하고 사는게 참 어렵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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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술땡기네 1
모든 의욕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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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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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까먹네 6
오늘부턴일어나서오르비첫글을기원글로써야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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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진짜 뺨 맞아야함.. 지1 안 맞으면 차라리 화1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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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싶다 11
담배피고싶다 어른이되고싶다 어른이란 뭘까 매일 술먹고 담배피고 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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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맛있네 1
캬 딱 내가 원하던 그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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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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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봤던 수학문제집중에서 좋았던거 뭐가 있으셨나요??? 18
수능용 내신용 상관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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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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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비룡 재밋다 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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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이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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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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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뭐 먹지 3
어그로 없는 야메추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