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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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얼굴 나쁘지않고 재수는 망햇지만 부모님 제외하면 주변에선 다들 수고햇다 해주고 열심히도 했어서학벌도 문제는 아닌데 친구들중 운동하서 몸좋은 친구들 보면 부러운건 잇는데 이것로만 낮은건 아닌거 같고 왜 그런걸까요.. 그래서 밖에 나가기도싫고 사람들이랑 대화하거나 알바같이 새로운거 하기도 두려워요 저같은 사람 잇을까요 제가 봐도 이상한데 그냥 두서없이 끄적대다보니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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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게 스스로를 알아주는 친구가 없어서?
11년 지기도 잇긴한데 클수록 뭔가 공허해지긴 해요 진짜 친구같은거에서
형은 삼수생이고 외모도 별로야
한잔해
삼수생이면 동갑아닌가 한잔해 ~
저도 자존감 쳐박은지 한참오래됐는데
남이랑 비교 <- 열등감, 자존감의 만악의 근원인듯
ㄹㅇ
인정이요.. 현실에선 티 절대 안내지만 이미 속은 곪아버린
잘나가고싶은 욕심때문에요
맞아요.. 전부 다 애매해서 애매해요
나두그래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
운동도 하고
알바도 하고
그렇게 살면 돼요
노력해볼게요
얼굴 나쁘지 않음 ㅆㄱㅁ
제가 기준이 낮아서 그래요 ㅎㅎ..
비교를 안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