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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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해석이 너무 많은 듯
예를 들어 돈보다는 인성이지 이런 해석보다는
돈도 중요하고 인성도 중요한데 자꾸 하나를 취하면 다른 하나를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니 최적의 내분점을 항상 고민해야 한다
이 정도 느낌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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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전 졸업하셨나요?
0 ~ 100% 사이에서 최적점을 찾는 건데 정답이 있나요? 그냥 각자 성향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당장 굶어죽을판에 개똥철학 읊어대는 것도 의미없는거 같고. 민주주의도 배부른 다음에나 할수 있는 얘기죠.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들의 공통점은 최소한 먹고사는 문제는 다 해결된 나라들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