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vs.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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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9학년도와 2020학년도 수능을 봤습니다. 벌써 4년이나 지났네요. 원서를 쓸 때 서울대를 갈지 의대를 갈지 참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같은 고민을 하실 분이 있을지는 모르나 혹시 있다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때 강남에 있는 재수학원을 다녔는데 그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의 2020과 2024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본인.
인설의 vs. 설공 -> 설공 / 만족함.
친구 A
연의 vs. 설공 -> 설공 / 만족하는 듯?
친구 B
연치 / 암기랑 안 친해서 힘들어함.
친구 C
설공 지망 -> 인설의 / 만족함. 힘들지만 리턴이 있으니 괜찮다는 마인드.
친구 D
의대 지망 -> 설공 / 불만족. 전문직 시험 준비함.
친구 E
의대 지망 -> 삼수 의대 /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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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코앞이지만 오늘 새로 업로드된 진격의 거인 을 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연락두절 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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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이고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애들만 글을 쓰니깐
생존편향도 맞는듯
자기 만족… 메모
혹시 님 설공 무슨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