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돌 [594793] · MS 2015 · 쪽지

2015-09-18 02:22:55
조회수 1,305

(생윤) 현자타임 9평 해설지 오타,오류 제보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540268

안녕하세요 현자의 돌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9월 모의평가 분석,해설서를 업로드 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천명 이상이 모의 평가 해설서를 이용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13번부터 20번까지 해설지는 언제 업로드 되는 것인지 문의를 해 주셨는데요.
이번주 주말에 업로드 하기 위해서 작업 중입니다.

그 자료를 올리기 전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생윤러분들 중, 이 자료를 읽어보신 분들께 오타와 오류를 제보 받고자 합니다

지난 번에 업로드 한 자료 중에 혹시 오타나 오류가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1.문항 번호와 오타가 들어있는 문장

2.혹은 문항 번호와 오류 내용을 덧글로 남겨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3.혹은 자료를 공부 하시면서 개선,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건의 부탁드립니다.

그럼 주말에 기존의 오류를 개정하고 내용을 보강 시킨, 완성된 자료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봐주시고, 부족했던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참고로 윤리와사상 9월 모의고사 해석 및 분석서는 다음주나 다다음주, 이번달 안으로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작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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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서생 · 556965 · 15/09/18 02:27 · MS 2015

    칸트는 동물을 1동등한도덕적관점에서고려/2도덕적관점에서고려/3도덕적고려/4도덕적배려/5도덕적 존중의대상. 어떤분이 이것에 관해 질문올리셧길래 여기에 대해서 저는

    음. 1 동등한 도덕적 관점에서 고려-이건 도덕적 관점을 도덕적 가치를 부여한다는 해석으로 하는게 자연스럽네요. 그래서 x인거같고
    2는 이건 좀 여지가 잇어서 확답을 내리기가 힘들거 같아요 여기서는 도덕적 관점을 딱 도덕적 가치를 부여한다는 해석으로 단정내리기가 힘들거 같아요. 1에서는 '동등한'이라는 말 때문에 확정이 가능햇지만요
    5도 좀 문제가 잇어보입니다. 저는 이게 만약 선지로 나오면 o라고 할거 같네요. 도덕적 존중을 지위부여라고 해석하는건 조금 자의적이라고 보여요. 사전적 의미를 보면 님의 생각도 가능해보이지만 평가원이 존중의 사전적의미를 도출해서 풀게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고려,배려,존중이런 단어의 차이로 선지의 정오가 바뀌지는 않을거 같네요. 도덕적 존중과 도덕적고려,배려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동물을 도덕적으로 존중해야하느냐vs아니냐 이렇게 봣을 때 존중해야한다를 택하는게 옳은 거 같습니다.

    2,5번은 수능에 나오기에 무리이지 않을까싶네요..

    이렇게 답변드렷는데 sam님 생각은 어떠신가요??궁금합니다
    p.s 해설지는 아직 못 봣는데 꼭 꼼꼼히 읽고 찾아볼게요~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8 02:29 · MS 2015

    저도 삼서생님께서 적어주신 것에 동의합니다.

    대신 칸트에 있어서 존중,배려는 간접적이어야 합니다.

  • 삼서생 · 556965 · 15/09/18 02:33 · MS 2015

    음 일단 정오를 따지는데 잇어서는 o라고 해야겟죠?

  • 삼서생 · 556965 · 15/09/18 12:21 · MS 2015

    도덕적 관점이라는 것은 그냥 도덕적 관점입니다. Vs 경제적, 정치적 관점 등등


    칸트는 인간의 윤리성 함양을 위해 자연을 배려해야 한다.
    -> 칸트는 경제적 관점에서 자연을 배려해야 한다고 본다. (X)
    -> 칸트는 도덕적 관점에서 자연을 배려해야 한다고 본다.(O)

    수환샘께서 이렇게 답변해주셧네요..정말 잇는 그대로 해석해야하네요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8 12:32 · MS 2015

    아마 교수님들이 수능에서는 명확하게 답이 도출되도록 출제하시겠죠.

    공유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라탸 · 564413 · 15/09/18 04:03 · MS 2015

    앗, 오타 몇 개 본 것 같아요. 오후에 댓글로 적어드릴게요!

  • 패스트푸드마스터 · 512415 · 15/09/18 08:48 · MS 2014

    현돌님 생윤에서도 이제 도가,도교를 구별하는문제가 나온다는데 둘의 차이점좀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도가가 사색적인 성격이라면 도교는 현실에 좀 더 참여하는 성격인 도가가 변질된 형태 정도로만 알아두면 되나요??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8 08:53 · MS 2015

    아 정말요? 어느 샘이 그러셨어요? 지영샘이 그러셨으면 포스텝 몇강에서 말씀하셨는지 궁금해요. 체크해보려구요.

  • 패스트푸드마스터 · 512415 · 15/09/18 08:54 · MS 2014

    수완에 문제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친구가 물어보길래 생윤에서는 안물어본다니까 수완에서 문제로 나왔다네요

  • ROBOTsam · 571040 · 15/09/18 09:30

    포스텝 2강 32쪽 2번 선지요.
    도가(노자,장자)+민간신앙(불로장생,신선,도참설)=도교(혼합적 색채,도가의 변질) 이라고 필기되어있네용.

    차이점 보단 도가가 도교에 영향을 주었다가 좀 많이 보여요...게중 도교가 좀 더 부각되는건

    35번 선지
    도가는 선행 관련×
    도교는 선을 권장(권선서?)
    쯤이 되려나요.....

    알려주세요~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8 09:37 · MS 2015

    음.. 그렇다고 윤리와사상처럼, 도가의 주요 철학적,윤리학적 개념이 출제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생윤에 필요한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연구해보겠습니다.

    제보 감사드립니다 ^_^

  • ROBOTsam · 571040 · 15/09/18 09:50

    이렇게 애써주시는게 넘 감사하네요...^^
    출제하시는 윤리 교수님들이 생윤에 들어갈수도있고 윤사도 낼수있다고 들어서 혹시나 깊게가면 나올수도 있을지도 ㅠㅠ

    저도 최양진쌤 좀 다시들어봐야겠네요. 양진쌤이 ebs는 진짜 자세하게 파주시더라구요 ^^

    현돌님 해설서는 제본 맡겼어요 ㅋㅋ 틈틈이 보려구요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8 10:07 · MS 2015

    아.. 해설서 정오 수정하고, 내용 보충하고,
    그리고 13~20번 추가된 완전판을 주말에 올릴 생각이었는데요..

    제본 맡기셨군요 ㅠㅠ

    그러면 정오표 내역을 같이 올릴테니, 제본한 것에서 그것만 볼펜으로 수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13~20 번만 제본하시면 될 것 같아요/

    ^^

  • 패스트푸드마스터 · 512415 · 15/09/18 10:03 · MS 2014

    감사합니다~!!

  • ROBOTsam · 571040 · 15/09/18 10:18

    넵~ 소중하게 보려고 제본 맡겼어요 제가 잘 찾아서 수정하면서 볼게요 ^^
    수정하면서 더 기억에 남을수도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 독덕재생 · 464431 · 15/09/18 11:03 · MS 2013

    정말 감사합니다.

  • 라탸 · 564413 · 15/09/19 00:51 · MS 2015

    2번. 쟁점 2 B : 하지만 갑은 ~ 반'편' -> 반'면'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9 16:10 · MS 2015

  • 라탸 · 564413 · 15/09/19 02:21 · MS 2015

    4번. 예컨'데', 한국인들은 법률 서비스의 ~ 믿지 않는다. -> 예컨'대'
    6번. ㄴ. 집단 간의 관계는 ~. 예컨'데' -> 예컨'대'
    6번. 도덕성 = 개인윤리의 선의지에서 비롯된 것 / 이것은 개인을 이타적으로 만'듬' -> 만'듦'
    6번. 올바른 정치'성' 도덕성 = 집단, 사'화' 윤리에서 필요한 것. 이것은 집단, 사'화'를 정의롭게 만들 수 있는 수다. (정치성, 도덕성인지 정치적 도덕성인지 모르겠지만, 위 문장에 정치적 도덕성이라고 써져 있길래 혹시 오타인가 싶어 제보해요.) -> 정치'적', 사'회', 사'회'
    8번. 그에게 직업의 목적은 ~ 사랑을 실천함으로'서' -> 실천함으로'써'
    8번. 그는 '갤'업적 성공과 함께 금욕주의와 ~ -> '직'업적...인가요? 갤업적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8번. 선지분석 5. 갑과 을은 각자가 '맞'은 바 -> '맡'은 바
    8번. 개념 정리 특강. 공자와 맹자는 ~ 개혁하'여' 하였다. -> 개혁하'려'
    8번. 심화. 순자의 신분제. 예컨'데' -> 예컨'대'
    9번. 선지해설. 5 갑과 을은 '보'두 -> '모'두
    10번. 제시문 해설 갑 마지막 문장. 그는 우리가 ~ 동물을, 도덕적 행위의 주체인 ~ 보호해야 함을 '강조기' 때문이다. -> 강조'하'기
    10번. 제시문 해설 병 마지막 문장. 그는 대지 윤리를 제창하며~ 존중심을 '갖을' -> '가질'
    10번. 기술자군님 코멘트. 대필소충으로~ 범주가 다르'기'니까요. -> 다르니까요. (현자의 돌님께서 쓰신 게 아닌 건 제보 안 하려고 했지만 이것만 할게요!)
    10번. a 시험에서 '해깔'리셨다는 사상가들 비교 분석 -> '헷갈' (오타가 아니라 일부러 발음대로 쓰신 것 같지만 ㅠㅠ)
    10번. 5. 테일러 vs 슈바이처. 슈바이처'에게'는 생명을 ~것으로 보았다. -> 슈바이처는 ('슈바이처에게는' 보다 '슈바이처는'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포함시켜요.)
    10번. 글을 시작하며. 따라서 우리 수험생은 10번 문항에 대한 '옳'바른 -> '올'바른
    10번. (1) 한편, 응사자의 50%가 5번 ~ 갑을 싱어'으'로 착각'햇'다고 -> 싱어'로' 착각'했'다고
    10번. 어'쩃'든 갑은 레건입니다. 레건! -> 어'쨌'든
    10번. 3) 임정환T에게 질문을 함. 몇몇 학생들이 ~ 의문을 '갖었'습니다 -> '가졌'습니다
    10번. 임정환 선생님의 입장 정리. 2. 덧글로 추가. 예컨'데' -> 예컨'대'
    10번. 안상종. 돌'맹'이는 이익관심이 없지만 -> 돌'멩'이
    10번. ㄴ선지를 설명하면서 싱어를 언급하시는 이유 중 하나는 ~ 의미로 받아'드리'셨기 때문입니다. -> 받아'들이'셨기
    10번. 이익관심을 '갖을' 수 있는 존재는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이지 도덕적 행위가 아닙니다. (도덕적 행위는 ~ '갖을' 수 없다) -> '가질' 수 있는, '가질' 수 없다
    10번. 예컨'데' 공리주의자와 싱어의 정반대격인 -> 예컨'대'
    11번. 제시문. 졸곡한 뒤에는 ~ 해'오' 된다네 -> 해'도'
    11번. 개념정리 특강. 1. 전'톻' 윤리 -> 전'통' 윤리

    띄어쓰기 오류 제외하면 이 정도? 큰 오탈자는 없어서 읽는데는 아무 지장 없었어요ㅎㅎ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9 08:53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9 08:54 · MS 2015

    리타님 감사합니다 ^^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마 내일 밤쯤? 20번 까지 다 정리해서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타 다 수정할꼐요 ^^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9 16:20 · MS 2015

    리타님 진짜 진짜 고맙습니다.

    제가 최근 2~3년 동안 유학 준비 때문에 한국어 책을 안읽고 영어로 된 책만 읽고 듣고 하다보니까, 정말 기본적인 단어들도 잘못알고 있었네요.

    리타님 한국어 능력자!! 인정 !!

    와.. 돌멩이 돌맹이... 이건 정말 !

  • 현자의 돌 · 594793 · 15/09/19 16:20 · MS 2015

    다 수정했어요♡♡♡♡

  • 라탸 · 564413 · 15/09/19 18:17 · MS 2015

    감사합니다. 맞춤법에 예민한 지인 덕분에 저도 덩달아 신경쓰다 보니까 웬만한 건 안 헷갈리게 된 것 같아요 ㅎㅎ 국어는 1등급이 아니지만 ㅠㅠ...

    좋은 글, 자료 항상 감사드려요!! 수정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