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수능도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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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을 마지막으로 저는 편입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편입에 관련된 정보를 조금 더 늦게 알았더라면, 좀 더 열심히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무휴학 반수라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향후 목표와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수능이 끝난 이후 풀 테니(별로 궁금하지도 않겠지만 재밌게 읽고 조언해주십쇼^^)
많이들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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