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미적 백100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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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점수 96따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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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널뛰기 심한 편인데 히카나 서바처럼 쉬운거는 96~92
킬캠 빡모 해모 등등은 84~96로 왔다갔다 나왔어요
첨에 안풀린다 싶은거 봤을 때
어케하셧서요
일단은 넘어갑니다
나중에 다시 와서 보면 안 보였던게 보이기도 하고 다른 거 다 풀고와서 좀 여유가 있어요
근데도 아예 풀릴 건덕지가 안보인다 싶으면 버리기도 해요 작수 풀 때 22를 그렇게 버리고 다른거 검토함
엄밀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한 번에 확실하게 풀려서 답ㄱ인 걸로 흔들리지는 않았어요
개념 자체가 생소했을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실모는 몇개정도.. 푸셧나영
몇개인지는 기억안나고 6월부터 일주일에 두세개 풀다 9월부터 1일 1실모 했어요
14번 ㄷ 판단할 때 극한값 계속 관찰해서 그래프 그려서 푸셨나요?
네 그래프 그려서 h(x)에서의 x=1 전후상황을 대략적으로 구했어요
근데 현장에서는 굉장히 러프하게 풀었고 이게 디테일하게 증명하려 들어가면 꽤 복잡해서.,
그게 실전 풀이 같습니다 감사함당
틀린 문제는 어떻게 공부 했나요?
다시 풀어보고 강의듣거나 해설지 보고 이해 >> 실수한 이유/못 떠올린 발상 기록하고 넘어갔어요
미적을 다 맞은 이유가 머라고 생각하시나여
무난하게 나와서..??
앤제랑 실모랑 현장이랑 비슷햇나요?
갠적으로 69수능 다 평가원이 훨씬쉬웠어요
22에서 벽느낌?
ㅇㅇ평균변화율까지는 나왔는데 그 다음 생각이 안나니까 이걸 붙드는게 의미없는거같아서 버렸어요
수학 실수 어떻게 극복하셨나요??(특히 무의식적인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