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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과로사 1
지금부터 수능까지 하루 2시간 자고 매일 20시간 공부하면 과로사 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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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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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기가책에선 옷색깔 바뀌는 컴퓨터옷이 생긴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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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이 갑자기 재밌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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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누나랑 대화를 나누고 싶구나…. 대학 잘 가자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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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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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 바쟁 오프라인 간쓸개 연계임 이감 전 지문 독서 적중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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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에서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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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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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다전제에서 만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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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할일을 4
오늘로 미루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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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잠재우기 3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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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월 사이 지치고 .. 해이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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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성적으로 로스쿨갈거면 서성한급 대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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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을 붙은 나를 상상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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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마하려면 비판받아야 될거랑 비판받을 필요없는걸 구분 잘 하는 말만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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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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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빨리 수능 끝나고 롤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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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연속 밤샘 4
할만한가요? 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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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1
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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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해줌 24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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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신인가 3
차단버튼 눌러놓고 풀려고 봤는데 왜 모아보기에 안뜨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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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나 커피는 아무리 먹어도 잠 잘옴… 잠은 평소대로 오고 속은 버릴대로 버리는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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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이 맞는걸 어떻게 구하는지 모르겠어요 계산해보면 A 온도 1로 두면 B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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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야심한.. 선넘질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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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처음부터 lpl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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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t 사문커리 타신분들께 질문 크로니클선지 다아는내용인데 기선제압에서 추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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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화 적고가 38
화제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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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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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좋은 대학나오고 몽충몽충한 애들이 많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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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텔그로는 메디컬 빼고 전부 됐던거 같긴한데 올해는 남자라고 안 보여주네 작년엔 보여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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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크나이트임 3
죽어가는 오르비 메타 굴려주는 그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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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 잘 때만 이런 메타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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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싸워도 수능은 잘볼거라는 자신감 난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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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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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저런 훌리글을 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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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대 아웃풋좋아서 걍 입결 이런거 알바없이 취업 잘하는듯.. 좋은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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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개의 글들과 수백개의 댓글들이 나를 조롱하고 내가 쓴 글이 메타를 좌지우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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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lpl은 만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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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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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기있는 신작은 챙겨보는 편인데 1위 제목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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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하고 튀었다 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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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 파트 푸는데 10번 초중반? 부터 15번 22번 도배... 3~4문제 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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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남자 아니었음? 여붕이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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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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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joat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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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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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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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뭐지 진짠가... 잘 찾아보면 불가능은 아닐 것 같기도 한데
캬
GOAT
오르비의 논란을 잠재울 역대 G.O.A.T.
전하
지렸다
심멘
심멘
심멘
저스트 파도!
클래스에도 질문 올렸지만 너무 궁금해서 빠른 답변을 위해 올려요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모든 사람은 물 가운데 있는 거라는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게 맞지만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새로운 것을 깨닫기 “이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그낭 천하의 지도라는 새로운 의미를 구성한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즉, <보기>에서 말하는 새로운 의미가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 생성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아니면 지도 그자체에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생성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명시하고 있지 않으니 인과 관계로 판단하는게 조금 더 적절해 보이는데 아닌건가요
사견입니다만, 수필은 글쓴이의 주제의식이 최우선이기에 전후가 본질이 아니라 작가가 어떠한 의도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개의 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했는지를 본다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봤으나 이건 말그대로 주제 의식일 뿐 문제 풀기에는 조금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해서요
또한 혹여나 이전으로 생각하더라도 “새로운”이 아닌 기존의 의미로 생각될거 같습니다. 천하의 지도는 그저 세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에 불가하니까요 (맞는 해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이건 선생님 해설 강의에도 나오는 말인데 기존의 의미로 생각하는건 작성자님이 문의당기를 읽고 기존의 의미로 세계의 자아화를 해서 읽으셔서 그런거같습니다
클래스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핵심은 천하의 지도를 본 후에 아홉 개의 대륙, 일만 개 나라를 인식했다 안했다가 아닙니다. 지문에 제시된 바에 따르면 당연히 천하의 지도를 본 이후 깨달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보기>의 의도는 그것이 아닌,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떤 새로운 의미가 형성되느냐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⑤번 선지를 통해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떻게 의미를 생성하는지 보여드렸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함 더 볼게요
3번 선지만 놓고 따져볼 때 인과 또는 선후의 바뀜이라고 판단하려면 천하의 지도와 유사하거나 대립의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소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소재는 없습니다. <보기>를 보면 소재들의 연관을 이용하여 의미를 생성하거나 특징을 부각해야 하는거죠.
그래서 찬우쌤 설명듣고 저는 천하의 지도도 just 지도라고 처리하고 넘어갔습니다.
혹시 천하의 파도에서 대룩과 나라가 나왔다 라고 생각해서 3번 선지는 방향성이 틀렸네 라고 풀면 이상한 풀이인가요?
심멘..
심멘…..
찬우야이! 어서 꼬두메로 돌아가자이
앜 ㅋㅋㅋㅋㅋ
심멘
아 미친 드디어 이해했네 선후관계로 말하는거 진짜 개킹방았는데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