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의 휴식과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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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N수생 여러분께 묻고 싶어서요.
작년에 재수를 너무 치열하고,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역때보다 낮은 점수라는 결과를 받아 올해 삼반수를 시작할 때는 올해는 무조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한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삼수는 몸보다 멘탈이 정말 힘들더군요. 친구들은 다들 군대가는데 나는 뭐하나 싶고....
그래서 나를 한심하게 보지 말고 마음을 편히 가지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생각으로 재종반을 다니며 10시까지는 열심하고 그 이후에는 내가 재미있어하는 일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일요일은 남은 6일을 위한 휴식이다라고 생각하며 친구들도 만나구요. 하지만 이런저런 수기를 보면 삼수생은 미친듯이 해야한다.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 이런 말만 보이는 것 같네요. 나태함과 여유라는 선 사이에서 '여유'라는 선을을 지키고 수능날까지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지금 어떠신가요....
참고로 문과고요 6평 98 100 100 47 47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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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생인데요 매우 여유있게하고있습니다.
재수때보다만 열심히하면 되는거 같아요
솔직히 삼반수생이 공부를 못해서 삼반수를 하지는 않죠. 이미 뭐 공부에 있어서는 거의 경지에 도달해 있고 가끔 균열이 생긴부분을 때워주는 정도만 하면 되거든요. 그런 면에서 너무 나태해지지 않게 충분한 휴식과 공부를 병행해주는게 오히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자퇴반수생인데요.
지금 영화 하나 때리려고 합니다.
아 7교는 100 80 100 50 50입니다.
뭐든지 후회만 없게 하면 될듯요.. 나중에 수능끝나고 결과를 그대로 받아드릴수있을정도로
삼반수생인데 대성 7월 문과 93 100 95 50 50임 일요일은 쉬엄쉬엄 하거나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