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라인과 서성한라인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6231531
주변에 친구들이나 선배들 중에 서성한 라인이 많고 연고 라인은 조금 있습니다. (그냥 제 인맥에 한해서요!!ㅎㅎ)
라인의 차이를 제가 물어본 적은 없지만 간단하게 미래에 대화를 이야기해보면 각자마다 소신이 다르기에 대학교를 생각하는 시선이 다르더라고요.
정말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하나의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1. 저는 IT 계열로 공부를 많이 한편이라 IT 쪽으로 창업을 해보고 싶은데, 프로젝트 경험도 많고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창업이나 사업을 하기 위해선 학벌은 필수이기에.... (물론 아니기도 하지만 조금이나마 +되거나 제 자신의 노력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죠) 어쨌든 입시 중입니다.
서성한 이상으로 가는 것이 목표인데, 모두 좋은 학교이지만 아무래도 사업을 생각할 때는 동창들, 또는 대학교같은 과 나 다른 과에서 프로젝트 관련해서 멤버를 모으고 뭔가 이 사회를 한번 이끌어가거나 큰일 저지르고 싶다.이런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아무래도 ky라인에 더 많을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취향 여캐일러 투척 12
-
진짜 노베고.. 노베면 이명학 일리부터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조정식도 괜찮은가요?
-
먹어야지 우우
-
. 0
.
-
ㅇㅈㅎㅈㅅㅇ 9
착석
-
대학 좀 보내줘 2
나 대학가야된다고 ㅠㅠㅠ
-
레몬 탕후루 맛있어용
-
ㅇㅈ 9
펑 물리 잘 하게 생김
-
질문받아봐용 3
ㄱㄱ
-
맞팔을 9합니다 7
9녕하세요
-
비가 너무 와서 2
새우탕면을 먹어야겟어
-
정열부인 0
김윤주
-
난 사진이 없어 6
셀카를 찍는군.
-
여캐일러투척 11
근본봇치
-
이거 아는사람
-
뭔 메타임 3
제곧내
-
허수 십덕 5
그게 바로 나
-
공부 ㅈㄴ 잘하는 귀신한테 1년 몸 렌트해주고 싶다 1
수능 보고 나올 때까지 내 몸 갖고 무슨 짓해도 상관없으니 ㅇㅇ
-
오수랑 발음이 비슷해서 긁힐 수 있음
-
오아시스는 내년에 오고 평생 안올수도 있다
-
뻥임뇨
-
여긴 시티 5
엉덩이
-
감격스럽다 진짜..ㅠㅠ
-
진짜...? 상상이 잘 안 가는데... 아님 나 빼고 단톡방 있나
-
ㄹㅇ 이건 수명의 위협을 느끼는 위기임
-
건국대는 당연히 안될거같고 동국대 홍익대 가능할까요?? 대충 국숭세라인인거같은데...
-
끝나고 ost 나올때 그 감동이 있음요 ㄹㅇ.......
-
자 들어와 1
더 깊이 빈 곳을 찾아봐 자 덤벼봐 뭘 원해~
-
ㅇㅈ 7
감사합니다
-
인증 해볼가 5
물론 재탕임
-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사람있어요.. 오르비에서 친분쌓으면 한번쯤 만날수도있지않나...
-
ㅇㅈ 6
그냥 물리 잘하게 생긴 사람인데
-
화작 미적 영어 화학 지구 순으로 원점수 기준 91 85 83 50 44 입니다....
-
수능이 불수능이 아니라 태양수능이 나옴 ㅈㄴ 어려워서 걍 사람이 손을 댈 수 없음...
-
못쓰게될때까지 쓰는 타입
-
난너무못생겼어 4
우어
-
슬슬 배고파지네 7
저녁 개쳐먹었는데 역시 면은 빨리 꺼지나
-
핸드폰 바꿀건데 17
추천기종 있나요 지금 아이폰13 갤럭시도 가능
-
제목만 보고 첩보물인줄 알았는데 그거랑은 좀 거리가 있었고 음.. 뭔가 많은 생각을...
-
하루종일 오르비 상주했는데 안 보이시넹 닉을 바꾸셨나
-
본인을 사랑해주고 독기 가득하고 부지런하고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
사실 나만 대학 가면 되긴 하는데
-
아 내일은 8시전에 일어나야서 광화문가야됨.. 싫다
-
사랑도사람도난너무나도겁나
-
호감
단순 취업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창업을 하려는 경우에는 과에 상관없이 되도록 좋은 간판을 얻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어요.
네 저도 처음에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ㅋㅋ
틀린말 같지도 않고 ㅎ.. 저는 원하는과목 듣고 싶고 필요한건 도강으로 채우고 싶어서 ㅋㅋ
연고대가면일단손해볼건없을듯싶네요
아무래도 학교환경이나 사회인맥면에서 앞설수밖에..그렇다고 서성한이하를가셔두 디메릿되는건없다고생각합니다 요즘엔
서성한 이하를 가도 크게 디메릿이 없다 이말씀 이시죠?
예 근데 현재 수험생이시라면 일단 sky를목표로잡고공부하시는게맞다고봅니다
좋은 학교가면 사람들의 평균적인 수준이 높은건 맞지만 그런 대학교 간다고 큰일 저지를 인맥 생기는건 아니라고보는데....솔직히 뭔가다를거라는걸 정당화시키는 말뿐이라고 생각함
그렇지요 근데 아무래도 꿈의 크기가 다른거 같기는해요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랑 비교하면요 ㅋㅋ(인서울 중위권 라인)
근데 사실 정당화가아니라 뭔가 다른 분들이 좀더 많기는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특기자 전형, 입사관제도를 위해 3년 준비하다보면 그 길에 어느정도의 전문성과 프라이드가 생기기에
시골의 작은 학교 졸업장도 못 딴 대기업 회장님들 생각해보세요.
그 학교가 하버드 아이비리그인건 함정
한공 이상 가시면 도긴개긴 아닐까요?
어떤면에서 그럴까요? ㅎ 맞는말이신거도 같아서요 제 생각에
그 라인 이상 동기들이면 성공확률이 슷비슷비하지 않을까요? IT계열 창업이시면 이공계열이 좋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슷비슷비라니 욤귀욤귀 하십니다.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요
물론 설포카는 좀 차이가 날 것 같긴 해요ㅠ
설까지는 피똥 싸고 응급실 갈정도로 하면 희망이 보이지만 포카는 ... 엄두도 안나지만 실력도 안되지만 가고 싶지가 않네요 ㅋㅋ 무쪄어
? 요즘 설공이 카이 정시 선발보다 입결 높을걸요...
요즘은 그렇군요...
근데 또 수시라는 변수가 있기에 ㅋㅋ
카이스트가 더 높아요
설공 중위 이상보다는 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