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vs수학,경제(통계)복전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5922642
원래 기계공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던 학생입니다. 집안 형편도 넉넉치 않은 편이라 지거국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성향상 문과적인 그런게 어릴 때부터 굉장히 강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물리 공부 한번도 안해본 제가 공대를 가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문과쪽 공부도 해보고 싶어서 수학과 진학 후 경제학이나 통계학을 복수전공하는 방향으로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많늠... 가끔 못 버틸만한 분들도 나옴 그래서 가끔 차단함
-
ㅇㅈ 2
전국 262등
-
맵 진짜 너무 많아졌네... 쓰던 캐릭터들도 퇴물된거 같고 ㅜㅜㅜㅜ
-
ㅋㅋㅋ
-
ㅇㅈ 5
눈만.
-
실전 모의고사 배틀을 하고 싶다. 오래된 꿈이다.
-
수능국어 1컷100 가능?
-
ㅅㄱ
-
1557 인증 11
더 돌리기 싫노
-
지방의에서 고대의로 옮긴대...그래서 나도 3수하고싶어졌러
-
저 분 귀엽네 9
사람 자체가 귀여움
-
이전까지의 연애들은 그저 좋아하는 감정에 불과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
방금 거의 심장 멈출뻔함
-
수.패 좆됐다 1
1교시 잘가
-
얼굴을 타고나지 못했으면 운동을 해서 몸이라도 만들어야겠구나..ㅠㅠ
-
오야스미 1
네루!
-
인싸놈들 죽어 4
두 번 죽어
-
내 그릇은 너무 작은데
-
근데 벽느낄것 같음
-
ㅈㄱㄴ
-
말끔하게생겻으면대학이라도잘가지말던가 아
-
귀여운 연하녀나 돈 많은 누나한테 입양당하고싶다..
-
히히 일어나사 가야지
-
우나나 어ㅏ쿠와쿠~~~~
-
진짜 개놀랐잖아 시발
-
불안하다.. 고대식 681/679/676인데 스모빌 될까요 ㅎ.. 연대도 그렇고...
-
이게 무슨 말이지 하고 들어오신 분들 많으시죠? 물리학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은...
-
제발ㅜㅜ 안되는대
-
삼수 성공할 때 6
그 때 인증하고 탈오르비 해야징
-
프본인데 어떰뇨 10
젤 잘나온 사진임
-
요즘 2
넷플 재밌는 거 없나 추천좀
-
ㅇㅈ메타인가 6
오르비나가잇어야지
-
자니? 7
자는구나..
-
왜냐면 자꾸 주변에서 훔쳐가서 장난침
-
현실 후회 집착물 가능성 높아짐ㄹㅇ
-
이번에 만점자 많다던데…하찮은 점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
방금까지도 아버지와 기나긴 이야기를 하고 여기서 남은 고민을 이야기해봅니다.이...
-
ㅇㅈ 9
ㅁㅌㅊ
-
자러갈게요 6
오릅ㄱ언들 잘장
-
분위기 ㄱㅊ은 곳으로
-
여기랑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포기함뇨
-
42344로 갈만한 학교 있음? 언매 미적 세지 지1
-
*지 *내드렸습니다
-
유치원때부터 4
12시반에.자고 7시에.일어나서 다크서클이 ㅈㄴ 진함 ㅠㅡㅠ
-
거기다가 꿀잼까지 보장함 도파민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중 ㅋㅋㅋㅋㅋ
-
어디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
추천좀
-
후..
수학을 좋아하고 어느정도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물리 화학 등에 대한 엣지가 없다면 (혹은 실험을 싫어한다면), 더구나 문과쪽 공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수학이나 통계를 공부하면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것을 강추하고 싶습니다.
예상취업률이나 취업자체의 가능성만을 얘기하는 것은 좋은 비교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는 일의 종류가 완전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