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감에 허망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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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뜬금포로 생각나서 글써봅니다.
학교내신 1컷 몇% 2컷몇% 정해져있는데..
그 컷에 오르지못하는 중위권학생들은 어떻게 높은대학을바라보며 하루하루를 견디라는거지?
상대평가라는이유로 몇억분의 1의확률로 태어난 우리를 왜 숫자를메기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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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 하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퍼엉
절대평가나 상대평가나 둘 다 부담입니다. 절대냐 상대냐의 문제가 아니라 평가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뻘댓...
어느누가 개인을 '평가'만으로 정의내릴수있을까요...
평가가 아닌 다른 방법이 있나요.
그 컷에 오를 노력을 하지도 못하면서 높은 대학을 바라보는게 웃긴겁니다
남들이 초등저학년때부터 쌓아올린 것을 공부 잠깐했다고 거저 먹을 생각하는게 염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