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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커리 ㅊㅊ좀요 반수생이고 유기해뒀다가 발등불떨어짐 작수는3 지금 기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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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점 독서 3틀 문학 1틀 서바에서 이러다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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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0
생윤 사문 98 96 맞는다 가정하면 국,수 각각 백분위 어느정도 나와야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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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서 이제 이감 안 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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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다 튕김 알레르기약을 너무 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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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상이 그렇게 좋음? 한수 바탕에 대한 언급은 없던데 상상 좋다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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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반이랑 표본상승땜에 국수탐을 어렵게 내도 표점이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영어 감점의 실질영향력이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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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법 0
언매공부 어떻게해야함? 작수도 언매 절반이상 틀려서 3뜸ㅠ 수능 얼마안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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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 그 분야의 실력이 의심스러울 정도인데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그냥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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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0
늦잠은 역시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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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에 지1 생2 100 100 2 50 47 백분위 100 98인데 영어 감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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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개였음 6
물론 꿈에서 이름은 꼬미 말티즈였음 주인 실내화를 존나 핥은 다음에 주인 위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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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수학이 정상화되니까 국어 질문이 쌓이는데 기분탓임? 0
몇십 개 정도 쌓여있네... 국어만 답변해서 그렇다기엔 찜이 난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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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합니다 대성 물리, 지구 실모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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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분 입시판의 시작이 언제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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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학교 안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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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수학 하느라 사탐을 못했는데 생윤 수특 사서 인강 듣고 마더텅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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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모. 3회가 곧 나오는데 많은 관심을 음 주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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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이후로 국어 주화입마에빠진거같은데 해결법있나요.. 0
9모이후로 사설6개정도푼거같은데 다3등급 시간도안남고 심지어한개는 다못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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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운편 인가요? 아님 제가 잘해진건가요 시즌1 1회 89입니다 22 27 29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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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거 같음 아무리 쉬워도 풀다가 실수할 수 있는 건데 10문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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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선지가 이해가 안가서요 원시별 > 주계열까지의 시간과 주계열 > 주계열 탈출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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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또좆박음 0
69점이래 ㅋㅋㅋ 시발자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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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맞고 3등급뜨고 이번에도 3등급이네 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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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생각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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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엮어읽기랑 총정리과제 분석 얼마나 해야되나요…?? 예전엔 국어 지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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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자 (모든 실수 x에 대하여~)에 대해 만족하는 항등식은 내가 함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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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황분들 조언 좀.. 물리 n제를 꼭 풀어야 함? 1
실전300 반 정도 풀었는데 나머지 풀기가 너무 귀찮음.. 실모중독자라 그냥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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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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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6모 86 9모 100이고 수능 목표는 1~2등급입니다 강기분을 이번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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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아이디 새로 만들라고 하는데 단어 선택 고민입니다 단어 추천 투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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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 수능이었다면 의외로 타격이 적을수도 있음 24수능은 2등급이 20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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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이게 맞낰ㅋㅋㅋㅋㅋㅋㅋ 5문제나 못 풀고 하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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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2209현장에서 본 사람들이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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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도 한권 안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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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키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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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70점대 인데 심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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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내신스럽게 문학은 EBS 대놓고 암기요구(고전소설 인물관계나 현대시 주요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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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잘못나온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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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간 맞추기 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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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탐 실모 풀고 잤는데 내 성적이 ㅈ박았더라 거짓말같이 꼴아박더라 내 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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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위해 밥도 잘 사주고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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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남,여가 아닌 제 3의 성은 어케 씀? 정치적 다양성이 even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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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말고 바탕만 푸는 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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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안불안한거는 어쩔수 없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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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반응식 세줄식 써서풀어도 빨리풀기만하면 괜찮겠죠? 0
고능한 풀이 2년 따라해도 체화가 안돼서 강사 갈아탔는데 만능 세줄식임 문제 어떻게든 다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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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인정(mutual recognition), 주인-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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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왜캐 쉬움? 법률 지문에서 오독한거 하나 틀렸는데 이감에서 이렇게 고점나온거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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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에이어 같은 지문은 두 번 세 번 읽어야 이해되던데 5
저만 그러진 않을텐데 어떻게 해야 한 번 읽고 이해가 될 수준까지 올라올까요
이거 사진 위치 조절 어캐함...?
나도 이거 햇갈려서 검색해서 저 답변 봤음ㅋㅋㅋ
ㅋㅋㅋㅋ 다똑같네요
완료상은 동작의 완료를 나타내는 동작상이고,
진행상은 움직임이 진행 중임을 나타내는 동작상입니다.
중의성의 종류에는 어휘적 중의성, 구조적(통사적) 중의성, 의미적 중의성이 있는 건 아실 겁니다. 이 중에서 구조적 중의성은 문장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하여 해석이 두 가지 이상으로 되는 현상인데 ‘-고 있-’과 같은 보조용언을 이용한 상(相)의 중의성이 그 예입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1. 아이가 타는 행위를 진행 중이라는 뜻으로,
2. 타는 행위를 완료하여 그 행위의 결과를 유지 중이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신발을 신고 있다”를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중의적 문장이라 할 수 있겠지만 ‘중'을 사용하여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문제에서 쓰였습니다.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수정 전의 문장은 '-고 있-'이 진행상의 의미로도 완료 지속상의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중의성을 띠게 되지만, 수정 후의 문장에서 '-는 중이-'라는 표현은 완료 지속의 의미보다는 동작의 진행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는 중이다.’로 고치면 동작이 진행 중이라는 의미를 나타내게 되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혜윰모의 견해인 것 같은데 ‘-는 중이다' 구성이 일반적으로 양태를 나타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8년 전 문제이긴 하지만 2014 9월 국어 모의고사에서도 “중이다"를 통하여 중의성을 해소한다고 보는 것 같고 평가원은 아마 이 견해를 유지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국국원의 답변을 보아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고 했으며 사전 정보를 참고하라 하였습니다. 상태의 지속을 나타내는 '중'은 일반적으로 명사 뒤에 쓰이며 관형형 어미 '-는' 뒤에 오는 '중'은 일반적으로 동작의 지속을 나타내는 '중'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즉 중-2로 보아 동작상의 진행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지요. 국국원의 의견이 학교문법과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ㄴ첨가와 같은 경우를 봐도 그렇지요.
참고로 학교문법론입니다.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책에는 ‘론'이 붙는데 ‘학교문법론'은 이관규 교수가 학교문법을 어떻게 기술해야 할 것인지를 쓴 책입니다. 학교문법을 제정할 때 참고하는 책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개인의 의견이 녹아 있습니다. 우말론 같은 책도 마찬가지죠.
아래의 링크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올리신 사진에 대한 또 다른 답변입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77844
긴글 감사합니다. 일단 수능시험에서 평가원이 해소된다고 봤으니 그를 따라가는게 맞겠네요.
https://orbi.kr/00058952476
링크 참고해주세요!
그냥 넘기지 않고 저희 모의고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