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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권이 중요하다지만 차라리 26학년도 모집을 하지 말자라고 주장을 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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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시쯤에 잔거 같은데 LOSER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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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좋은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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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중 0
어디가 표점 더 심하게 내려갈까요...? 낙지 컷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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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
오늘도 평화로운 한국 한국 계엄령 오늘 잠은 다 잔 걸로 치면 되겠습니다. 1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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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업다운 어느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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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3시간 전 21
내 무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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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묶을때마다 뭔가 시간 오래걸려서 다이얼만 신는 사람인데 퀵레이스는 어떤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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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시끄럽네 ㅅㅂ 목소리가 무슨 쭈압쭈압 꾸압꾸압 남잼 남급식 목소리인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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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몰랐으면서 알았던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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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젭알 ㅜ 새롭게 걸고 삼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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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 현재까지 내신 1.0x에 모의고사도 웬만하면 전과목 만점이었는데 모집정지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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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모듀가 평행이동하는건데 탐구만 영향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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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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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내년 연봉 1억6천만원…예산 줄삭감하더니 본인들 월급 쑥 올려 2
민주당 주도 감액예산 사태지만 국회의원 월급, 수당은 인상 민주·국힘 정부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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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진짜 얼마 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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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그러지말라고 진짜 나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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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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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열때문에 지연되버렸는데 진짜로 휴르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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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는 이런 곳이었구나 5등급이 2등급을 조언한다는 것도 밈으로만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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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와이프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5
계엄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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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부초밥했네 저녁을 햄버거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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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이 필요하다 9
빨리 은테를 돌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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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지능이라면 전공의 수련 안받는게 맞음 윤석열 혼자가 미친게 아니라 탈출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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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인식 조사 23
시위를 빼고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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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국어 지문중에 어떤 사람들이 문열고 들어와서 어디 편(?)이냐고 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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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내년에 모집정지되면 간만에 표본의 정상화를 기대해 볼 만 할듯? 0
물론 그거 말고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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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서 탄핵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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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전개념 0
기출 실전개념 들어가기 전에 유형서 얼마나 풀어야 할까요 쌘b 막힘 없으면 기출 들어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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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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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13
2호선 오르비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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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시키려면 아무리빨라도 3~6개월인데 유죄가 다 나와있어도 그정도인데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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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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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어휘력 테스트 27
작일 금일 명일 구분할 줄 안다 vs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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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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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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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수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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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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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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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뭐가 있는고 아님? 씨발 이게 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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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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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오르비 같은 거 말고 디시,펨코,루리웹,판,인스티즈,더쿠,트위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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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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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찜 시켰어 2
처음먹어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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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2
해줘잉 아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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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1.미국투자소득과세폐지 2.윤석열,이재명감옥보내기 3.영어상평,탐구절평화 4.수능국어문학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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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네 1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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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듣고 우는줄 근데 팩트임
개추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에서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표현을 했는데 제가 이런 태도를 가지고 글을 읽는다는거지,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된 글을 읽는데 정답이 어디있을까용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써주세요
오다가 알아서 떡밥 뿌리고 회수하겠지. 만화가를 몇 년 했는데. 지문도 마찬가지로 의심을 갖기보다는 나중에 설명을 주거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테니
그렇죠. 첨언하자면, 후에 제공되는 충분한 정보도 마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면, 글에서 말한 태도를 가지고 그러려니 납득하는게 필요한것같아요.
맞아요 가끔씩 이거 생각해야하나 싶은 거 보류하고 읽고 뒤에 추가 설명없으면 딱히 문제화로 안되는 거 같고 필요한 정보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가 정보 주면 뭔가 문제화 되고
개추요
근데 납득을 한 문장에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는 아직 보신적 없나요?
그러면 현시점에선 실모 벅벅이 가장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추론으로만 풀리는 문제는 흔히 추론형 문제라고 말하는 문제들 중에서도 극소수이고, 그렇게 깊지 않은 추론으로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러한 문제가 나오면, 틀리면 돼요. 어차피 내가 이해를 못하는 문장에서 나온 선지를 내가 추론을 못한다면 무슨 짓을 해도 못푼다고 생각해요.
현 시점에서 독해 방식이나 태도 자체를 바꿀순없고, 실모 벅벅으로 자잘한 태도 교정이나 문제 풀이를 연습하는게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ㅅㅂ ㅋㅋ 갑자기 터졌네
이해되는건 되는 대로 납득하며 넘어가고 이해가 잘 안되어도 붙잡거나 그러진 말고 아 그렇구나 그러라는 거죵?
극단적으로 압축시키면 그 말이 맞습니다. 이해가 필요한 문제와 필요하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는건 지문과 문제, 선지를 모두 읽기전까진 알 수가 없으므로, 이해가 필요한 문제가 나오면 그때가서 이해를 시도하고, 그 전에 지문을 읽을때에는 "아 그렇구나"로 납득하면서 읽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지문을 읽는 편입니다.
쪽지해두되나요??
넹
‘설명 해 주겠지’
진짜 예시 찰떡이다 ㅋㅋㅋㅋㅋ
이해 하려고 노력은 하되 안된다면 그냥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바-로 그거에요
만신 음해세력이네요...
정상전쟁 그리던 오다 데려와!!!
육다입니다~
그분 지금 와..뭐시기에서 실종됐다네요...
최대한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고 그게 힘들다면 옆에 필사해놓는 것도 매우 좋죠.
괜히 부가적으로 생각한다 했다가 논리적 비약이 생기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잘 모르겠으면 그냥 본문 내용만 머릿속에 박아두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작년 브레턴우즈, 카메라 지문 풀 때 이렇게 풀어서 다 맞았었구요
저는 필사보다 눈알 굴리기를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이해가 안가는 정보 모두를 필사할 필요는 없고, 지문의 핵심 정보인데 이해가 안 갈 경우는 필사하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이해하려고 하다가 생기는 논리적 비약 생기는거 때문에 저도 이런 태도를 갖게된것같아요. 몇번 혼난적이 있어서
이게…되네…?
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 납득하는게 좋은듯
그래도 안되면 암기후 넘어감
‘최대한 이해한다.’의 명시적인 기준이 있을까요?
저는 글을 읽고나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 이해한 것
이게 무슨 소리지? >> 이해하지 못한 것
으로 생각하며 글을 읽어요. 어떤 문장을 읽었을 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글에서 말한거처럼 정보를 납득하기만 하고 넘어갑니다. 명시적인 기준을 제가 세워드리지는 못할것같아요. 기출과 실모를 풀면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