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시 추가모집 나는 과는 그럼 애초에 지원만 했으면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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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에 대학들이 정시에서 빵구난 인원을 추가 모집했잖아요.
근데 그 중에 단국대나 고신대 등 의대도 존재했잖아요.
그럼 그 의대에는 애초에 지원만 했었다면 합격받을 수 있었던건가요?
(당연히, 이과 기준 과목으로 수능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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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걸요..?
ㄴㄴ
최저있지않나요? 점수대만 대강 알아서 잘모르겟네요
시간이없고 늦게 빠져서 더 이상 전화를 못돌린거같아요
빵꾸 나지도 않았는데 꼬리털리면 지네가 알아서 추가모집함
인원미달 날 일은 절대 없음 알아서 입결방어하는거지
예전에 듣자하니 일부러 입결방어할려고 몇명 비워놓고 높은데 떨어진애들 타겟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ㅋㅋ
원광대치대같은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추합마지노선인 3월11일까지 전화를못돌려서 추가모집하는걸로 알고있슴다
보통은 추합 기간 끝날 때 까지 추합 전화를 다 못돌려서, 혹은 추합 기간 마지막 날에 다른 대학 합격 통지 받은 애가 다른 대학으로 빠져버리는 바람에(등록을 전화받은 다음날 해용) 결원 인원이 생겨요.
지원만 했었다면 합격할 수 있었던건 절대 아니에요.
원광대는 점수좀 낮으면 아예 안 뽑으려고 작정한거 같던데요.
아 그러니까 요지는 완전 되도 않는 점수대가 지원을 하면 추가찬스전화 자체가 올 일이 없는군요.
네, 전화 찬스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