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공부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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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원 공부하면서 일본의 전후 처리 공부할 때 여러 생각이 든다
내가 아는 지식 선에서 주관적인 생각을 말해 보자면,
미국이 일본의 전후처리를 담당할 때 초반에는 일본을 비군사화, 민주화 되도록 하는게 목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국공내전 이후 공산당의 집권, 베트남의 공산화, 소련의 공산정권때문에 미국이 자본주의 진영을 지키기 위해일본에 대한 노선을 급격하게 바꾸며 미일 안보조약이나, 센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체결한거 보면 난 어릴때는 미국이 평화를 위한 슈퍼맨 같은 존재 처럼 보였는데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허무감이 느껴진다. 결국 외교도 누가 머리잘 굴리고, 기회를 잘 잡나 라는 게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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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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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돌이 아닌 문과에 있음 돌대가리라서 문과를 간게아니라 문과이기에 돌대가리인것...
미국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고마운게 많아서 그렇지 남미나 아랍쪽 가보면 야발새끼가 따로 없음 ㅋㅋ
ㅜㅜ
강대국의 국제정치 읽어보세요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