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인강과 비교했을 때 과외만이 갖고 있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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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과외 쌤보다 보통은 인강이나 학원이 더 잘 가르쳐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왜 학원이나 인강이 아니라 과외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만약 2번을 골랐다면, 실제로 과외 쌤이 자기ㅘ 생각해봤을 때 자신과 잘 맞는 공부법을 알려준다고 생각하세요? 다른 이유 있으면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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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거나 자료의 퀄리티는 개인적으로 인강이나 학원이 당연히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학생 과외를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같은데, 첫 번째는 1:1로 진행되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가 인강이나 학원에 비해 수월하고, 질문에 대한 답이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때에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원처럼 다른 애들이 기다린다거나 등) 다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 번째는 인강이나 학원에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과 달리 실제로 입시판을 경험한 지 짧으면 2개월까지도 그리 시간이 흐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수험생의 입장에서 전해줄 수 있는 실전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점도 이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