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도 추가모집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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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도 줄을서는데
추가모집은 미달이 났을때가 아니라 학교측에서 추합자를 공석이 있음에도 더 이상 선발하지 않았을때 하는거 아닌가요? 의치한도 하는 곳 있는데 이게 미달이 나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수시도 보면 의대 모집인원이 40 명인데 최종합격잔 20 명 이런데 많아요 학교에서 특정 커트 이하면 그냥 안뽑아버리고 이월 시키는걸로 아는데 추가모집도 마찮가지 느낌 아닌가요?
미달나서 하는거 맞아요
정시/수시 등록자가 오늘 등록포기하면 결원이 생겨요 이걸 추가모집으로 채우죠(특히 추가모집은 충원합격통보 마지막날에 합격한 사람들이 다음날에 등록하지 않을 때 많이 생겨요)
미달나도 꼭 추가모집할 필요는 없으니 주요 대학에서 추가모집을 하지 않는 것이고요
추합 모집기간이 끝난 상태에서 최종등록자가 등록을 포기한 경우를 말하시는건가요? 그럼 흔히들 알고 계시는 미달이 났다라는 경우랑 많이 다른 케이스 같은데;; 그리고 입학식 전날까지 전화 돌리는 경우도 있는데..그렇게 안하고 굳이 추가모집으로 넘기는건 그냥 입학처에서 특정기준을 적용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뎅..
흔히들 알고계시는 미달이라년 경쟁률이 1미만인 경우를 말씀하시나요? 대부분의 대학 전형에서 경쟁률은 1이 넘고 미달이 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 성적이 부족해서 안 뽑는 경우도 정시에서는 없습니다. (소수점 단위로 줄을 서있습니다)
입학식 전날까지 전화는 못 돌리구요 2월 중순에 전화는 추가모집에서 돌리는 겁니다
정시모집의 경우 2월 11일 21:00까지 통보받은 사람에 한하여 2월 12일까지 등록하는 것으로 2015학년도 정시모집은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2015학년도 추가모집이 시행되는 겁니다.
아 그렇군요.. 근데, 오티전날에 연락왔다 이런건 어떤 케이슨가요?? 고3에 같은 반 친구가 2월말에 학교측에서 연락 받은걸로 아는데?
서울 주요대학들은 학생수 부족해도 추가모집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