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여영역 푸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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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지문의 경우 설령 맞은 문제도
지문을 읽음- 무슨소린지 대충은 알아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음- 선지를 봄- 그냥 n(n은 1이상 5이하 정수) 번이 답인거 같음 / 이거 빼곤 답이 아닌거 '같음' - 답을 선택 - 맞음
테크트리라..
예시를 들면 글의 순서도 이렇게 되야 맞을꺼 같다라고 느끼지만 지문의 내용이 이해가 안가고
빈칸의 경우 2번이 답인거 같은데 누군가 왜 2번임? 하면 대답 못함.
이거 레드라이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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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안녕하세요!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에 재학 중인...
네 레드라이트입니다ㅠ
감으로 이해한다는건데, 영어 실력이 월등하거나 아니면 찍는다는거거든요. 잘 찍으면 상관없는데 수능날도 잘 찍는다는 보장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기출문제등으로 근거를 잡고, 정오답 선지를 분석하는 연습을 하세요! 물론 ebs를 버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근데 희한한건 꾸역꾸역 뭐 초고난이도 빈칸추론도 이렇게 해서 다맞거나 하나 틀리거나 했다는거...
제가 처음 현역때 수능(11수능)에서 외국어영역이 딱 저느낌이었는데 채점해보니 97점..(빈칸에서 한개틀림)
이건 그냥 운이 좋은 건가요?
일단 그건 집모의고..ㅠㅠ
본인이 계속 1등급, 만점이 나왔다면 영어를 어릴때 많이 해놔서 체화가 된겁니다. 하지만 등급폭이 들락날락하면 말 그대로 운이 좋은거죠.
일단 잠깐 테클을 걸자면 11수능은 현장에서 봤어요 (퍼킹 그레고리력, 두더지) (퍼킹 귀향형)
뭐 그건 차치하고(중요한게 아니니까) 기출문제 근거/선지 분석 연습을 하면 확실히 달라지나요? 어차피 기출과 똑같은 지문이 나오지 않을텐데..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따지는건 절대 아닙니다.
네 저도 11 현장에서 봤습니다ㅎㅎ 실력자시네요
네, 기출 등으로 공부를 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평가원은 정오답을 만드는데 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귀납적 발견이라 오답방식을 새롭게 만들어도 틀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헐 저랑 비슷. 전 이상하게 빈칸추론은 다맞고 다른데서 틀리는 편 ㅋㅋㅋ
영어를 감으로만 푸는거랑, 정오답 이유를 가려내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네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기본적인 독해능력이 딸리는것 같네요 ㅜ
연습밖엔 답이 없겠죠?
http://i.orbi.kr/0005709232
일단 영어구문법에 관한 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