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매주 일요일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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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주쌤 조교 입니다!
매일 현주해는 10시~12시 사이에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답변을 달아드리며 진행됩니다!
어떤 질문이든 일주일 동안 공부하며 생겼던 질문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공부했던, 학생을 코칭했던
경험을 가지고 여러분에 고민에 함께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영재학교 차석 졸업
2021 6.9.수능 국어,수학 1등급
2021 수능 생명과학 만점
울산대학교 의예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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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예비가 30번대였고 작년에 30번대까지 돌아서 진짜 문 닫을락말락인데 이건 좀 마음 놔야겠구만
수학(심화) 실전개념 / 유전에서 스킬적인 부분을 자꾸 까먹는데
이런부분 문제많이풀면 자연스레 해결되나요?
아니면 복습을 어떻게 하셨나요
우선 제 칼럼 보면서 어떤 부분들을 정리해나가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전과 수학 모두 마찬가지로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들은 한 문제를 잘 정리해나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까먹었던 스킬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한 3일 정도 다시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까먹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주 익숙하게 만드는 것에 더 신경써주세요 :)
욕구해소법 좀 알려주세요
억누르다 보면 언젠가 터져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보상을 주려고 했는데요, 하루에 자기 전 1시간 정도 자유시간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일과 시간에는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했고, 자유 시간에는 게임을 하든 뭘 하든 죄책감 없이 쉬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메인인가요
이거 왜메인이지 오르비에서 자체적으로 올리는건가
돈줫나보지
음.. 잘 모르겠습니다!
국어, 4모 98점에서 이번 6모 70점 맞았습니다.. 독서 한 지문 아예 날렸고, 문학에서도 15점 날리는 등 그냥 말아먹었어요. 1. 주간지나 그런 컨텐츠 양을 늘려야 할까요. 현재 김ㅇㅇ 플커리 타다가, 5월 쯤에 정석민커리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언매 선택인데, 이번 화작으로 한번 봤다가, 15번 컷내고 다 맞긴 했거든요. 언매에서 한 두개 틀리는 게 싫어서 화작 본 거 였는데 2. 그냥 화작으로 계속해도 될까요?
음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합니다만.... 수능전에 정말 좋은 경험 하셨네요 :) 걱정되시게지만, 그 걱정이 실력으로 갈거라고 확신합니다! 컨테츠의 양을 늘리시기에 앞서서 왜 시험을 틀렸을까, 시간이 어디서 모자랐고, 어디를 보완해야할지를 하루 이틀 동안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활용해보고) 점차점차 주간지 양을 (7월 초 정도부터) 늘려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작 언매 같은 경우는 정말 자신이 편한 걸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건 제가 자료 없이 선택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언매에서 실수가 많으시면 화작으로 보셔도 되고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하시면 언매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공부관련 내용은 아니지만, 워낙 수제셨던 만큼 주변의 시기와 질투가 있으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시고 이겨내셨나요?
사실 수재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ㅎ 정말 열심히 했으니까요!
가장 좋은 대처는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할 수록 시기와 질투보다는 존경이 따를 것 같습니다 ㅎㅎ 내가 나를 낮추는 만큼 타인이 나를 고평가해주니까요!
또한, 어느 정도의 시기와 질투는 즐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내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는구나 라고 생각하셔도 돼요!
국어 비문학에서 모든문장을 납득하고 이해하면서 읽었는데 막상 글내용자체가 기억이 안나는거는 무슨이유에서일까요?
저는 그런 현상을 글이 튕겨져 나간다라고 했었는데요! 집중력이 떨어지면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공부하다가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어느 순간 밑줄만 긋고 내용은 모르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디까지 읽었지 하면서 다시 돌아가고요!
말씀드린대로 집중력이 떨어지면 그런 것 같고, 저는 해결하려고 글을 넘기면서 읽기보다 의식적으로 또박또박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유현주 선생님 모의고사반 개강하면, 비대면으로 수업신청해서 자료받고 해설 들을 수 있나요? 자료는 한수,상상,이감 다 주시는 것인가요? 언제쯤 개강예정이신가요?
파이널인 8월 정도에 계강 예정입니다!
비대면으로 가능하고 3개 모두 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의고사부터 비대면으로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Off 상상,한수,파이널 3개 다 주시는 것인가요? 그럼 8월 전까지 모의고사 할 계획없고, 8월부터 풀 계획이었으면 추가적으로 더 살 필요가 없겠네요?
네 맞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뒤에 질문도 아마 더 살 필요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학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여쭙고 싶은데요 이번 6모에서 전부 맞았고 시간도 20분내외로 쓰면서 시간분배도 적당히 한것같습니다. 6모전까지 언급해도 될지 모르지만 강민철t 강기본-강기분-새기분까지 기출분석 전부 완료 및 문풀 진행하였고 김상훈t그릿문학과 기존에 풀던 간쓸개도 다 끝낸 상태에서 6모를 보러간거라 여기서 어떤부분을 어떻게 더 채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문학은 기출이 제일 중요하다하던데
아직 6모가지고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 스스로 평가원의 문학 문제출제방식에 대해서 자신있고 리트같은 심화문풀까지 모두 한상태인 지금이시점에서 기출을 그래도 다시 풀어보거나 출제방식을 확인하는것을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현주쌤 6모해설 댓글로 신청하면 신청자에 한해서만 볼수있는지 여부가 궁금하고
독서의 경우 문단문단을 읽으면서 옆에다가 정의,활용방안 이런식으로 묶어서 정리해놓는과정이 필수적일까요? 저같은경우엔 그렇게 하면 너무 시간이 잡아먹어서 싫긴한데 또 막상 그렇게 정리해놓으면 필요시에 바로 돌아가서 확인할수있기도 해서 좋긴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많은 양의 문풀과 지문을 읽어보면서 머리속으로 순간적으로 정리하고 그 정리하는 시간을 줄이는것이 최선일까요? 아님 짧게라도 남겨놓으면서 해도 될까요?
우선 그래도 기출은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평가원에 대한 감 유지 및 기출을 통한 수능 문제 풀이 방식 분석은 수능을 보기 전날까지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지루하시다면 07~12년도 수능 문학 기출 문제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한, 커리만으로 무엇이 부족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ㅜㅜ 한 일주일간은 내가 무엇이 부족할까? 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현강생이나 현주간지 구독자 혹 댓글 신청자에 한해서 오픈 예정입니다.
저 또한 구획을 나누어 놓고 머리에서 한번 생각하는 정도로 하지 적어좋고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걸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기 까지는 많은 노력을 들여서 체화했지만요!
수학 n제를 한과목당 4권하려고 합니다 혹시 10월달 쯤에 어떤 걸 하셨나요? 다른 n제를 풀지 아님 풀었던 n제들을 다시 풀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