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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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러분들 질문 0
작년 6모 20번 문제 정답률이 왜 이렇게 높음..?개인적으로 2-30프로 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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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거 가능하냐 8시간만햐도 눈 빠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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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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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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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수백개의 똥글을 지우는 노가다를 하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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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셨나여 오랜만입니다..ㅎ 다름이 아니라 코기토(Cogito E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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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너무 많이했다 10
재수 때처럼 하루 5시간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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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레벨 3 0
몇번정도 난이도임? 이제 슬슬 풀어보려는데 수특 한번도 안풀어봐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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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상어 2
상어상어상어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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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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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새끼마냥 ㄹㅇ 어떤 ㅈ같은 상황,문제가나와도 당 황 하 지 않 고 버러지 컷 시키는 공부만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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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가 옆에 있어도 안꿇리고 별 감응 없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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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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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오르비 접는다했는데 막상 현실은 개찐따라 질문할곳이 오르비뿐이야 0
어나클 압력 평형 애초애 킬러 버리고 높3 먹는게 목표면 스킵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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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 실력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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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등급이 아니면 17
잘 가르치는 거랑 잘 하는거는 논외긴 한데 킬러 문제랑 3등급이면 심지어 준킬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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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16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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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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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살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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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다시 감 찾음 30문제만 더 풀고 현대소설도 감찾으러 간다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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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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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랑 해설입니다 배점은 총7점입니다. 제가 서술형에서 식은 m+1분의 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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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내신에서 저런 문제가 나오는데 어떻게 푸는지 알려주실 분.. 그런데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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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여줬지 쇼앤프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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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공대 or 자연대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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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이라 해야 좀 더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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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효율이 극악이라 과외 준비자체가 스트레스고.. 해서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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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지금 화학식량 몰 보다 이온화에너지를 더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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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백분위기준 화미물생 3덮 98 100 1 97 96 3모 97 97 2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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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교에서도 많이봤고 전적대 서울교대에서도 많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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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직하게 평속 하나가지고 잘 깍은거 같음 바보라 다른거 몰라 히히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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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할 시간에 떳떳하게 알바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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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목표로해서 사탐으로 바꿧는데 원래 기하를 했던터라 기하를 할지 아니면 미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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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사건 강사한테 고소당한 여시(페미) 근황ㅋㅋ 0
1. 벌금 낼 돈 없어서 대출까지 받음 2. 그 와중에 페미여시 할시간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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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있어요?? 개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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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점짜리고.. 소괄호1번에서는 p와 q를 묻고있고 2번은 증명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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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면 칼럼 써볼까? 진심 안걸리게 할 수 있음 이걸 왜 이제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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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랑 맥케니는 빼고 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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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략 한달 뒤부터 2학기입니다. 제가 수1을 아예 손을 놨어서 2학기에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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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래 지구과학문제 조언듣고 다시 자료 찾아봤는데 어느게 맞을까요? 2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 덕분에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을 해서 아이의 학교 프린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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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틀리노 ㅋㅋ 자기가 아는 라인만 잡아라 이건뭐 로또번호 찍기임?? 이분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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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정시.. 5
저 좆반고인데 입원하고 수행말아먹ㄱ고 중간때도 못바서 고1 1학기전체 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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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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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 정시로 돌린다면 고3전에 꼭 해야하는것 뭐가 있을까요? 4
영어 안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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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 집 가서 우렁각시마냥 수능 볼 때까지 일주일치 반찬 해두고 가면 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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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도 잘 분포한거 풀고싶어요 4규 드릴5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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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N제 너무 과한거 아닌가 싶음..ㅜㅜ 작수 3등급이고 올해 2등급 목표에요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