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말고 컨텐츠 리뷰나 봐라(재업)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54643827
어그로 ㅈㅅ요
자꾸 이거 어때요? 요 문제집 어때요?
물어보시길래 여기 시중 문제집 거의 다 있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거에서 제가 조오오그음 추가했으니
보시고 없는 문제집은 댓 달아주시면 제가 답 드릴게요
웬만한 건 풀었을 겁니다 :)
———————————————————————————
문제의 스타일과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지, 어떤 단계에서 해야하는지 모든 걸 써봤습니다.
빼먹은 것도 많아서 댓으로 물어보시면 제가 푼 거 한정으로 답변드릴게요..!
아주아주아주아주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니 맹신하지 마세요..! 반박하시면 저는 모두 인정합니다..!!!
회사(선생님)-책 (본인이 틀리는 개수)
1. 내가 푼 컨텐츠들
국어
이감- OFF모고 풀셋 (평균 -2)
-총평
이감의 특징이 2021과 2022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2021대비용은 문학이 너무 쉬워서 천하제일독서대회를 열었던 이감이
2021 수능의 문학 경향을 수용해 2022때는 문학도 제법 까다롭게 출제를 했습니다.
독서의 경우 그 악명을 이어가긴 했지만, 오바하는 <보기>문제가 많이 정갈해졌습니다.
실제로 올해 수능처럼 낯선 지문들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려면, 이 정도 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난이도: 비문학 ***** /문학 ****
지문의 정갈함(?): **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1~4월: 수특이 너무 보기 싫어서 간쓸개로라도 풀래요..!
6월~: 기출은 지긋지긋해요..! 전 정말로 완벽하게 기출이 끝났어요. 제게 적용할 기회를 주세요!!
9월~: 그냥 푸세요. 남들 다할 때 혼자 안하면 참 뭐해져요..
---------------------------------------------------------------------------------------------------------------
한수- OFF모고 풀셋 경제의 한수(기본, 심화) 평균(-2)
-총평
평가원의 지문 스타일을 따라하려 노력한 게 많이 보이는 모의고사였습니다.
지문을 읽다보면, 어? 이건 0000년도의 000지문과 흐름이 같네? 하는 것들이 꽤 보였거든요.
비문학의 경우 <보기> 문제 중 엥 이걸..? 하는 것들이 한 회에 평균 0.7회 정도 등장합니다.
적당히 자신과 타협하세요..! 다만, 지문에서 문제를 발견하지는 마세요.
오류 안내려고 지문에 장치들을 굉장히 많이 설치해놔서, 대부분의 오류 주장이 방어됩니다.
문학은 비문학에 비해 너무 쉬워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소설의 경우 단순 일치, 불일치 스타일로 문제가 나와 평가원과 상이했습니다.
난이도: 비문학 ****/ 문학 **
지문의 정갈함: ****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시기 상관없이) 비문학 지문 읽는 시간 단축 및 사고정리를 테스트하고 싶어요!
이또한 기출 분석이 완전히 완료된 학생이어야 합니다..!
------------------------------------------------------------------------------------------------------------
한수- 경제의 한수(기본, 심화)
-총평
기출로 만들어진 경제 지문들을 혼자 분석하기 어렵거나,
경제의 원리를 아예 공부해서 경제 지문을 대비할 학생들이 쓸 수 있는 책입니다.
기본편은 주로 평가원과 교육청 지문들을 통해 그래프에 대한 학생들의 겁을 없애주고,
심화는 평가원 모고에서도 ㄹㅈㄷ지문으로 꼽히는 아이들과
릿밋딧 지문들을 수록해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의 기본 원리 정도는 숙지하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제 지문이 무서운 학생들은 푸시는 거 괜찮은 거 같아요.
다만, 기출에서 이미 정리한 학생들은 굳이..? 싶네요.
------------------------------------------------------------------------------------------------------
상상- OFF모고 풀셋(평균 -1)
-총평
수능 출제하셨던 분이 만든 모의고사라는 이름답게 지문이 깔끔하기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도 수능 준비에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독서는.. 문학은 좀 너무 쉬워요.
문학 풀면서 긴장이 풀려버리고, 시간이 너무 세이브되어버립니다.
독서 <보기> 1문제는 이감처럼 어려운 거 꼭 있어서 다 맞기는 힘들어요.
난이도:****
지문의 정갈함:*****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사설모고 푸느라 기출 감 떨어질까 두려운 학생, 문학보다 비문학이 급한 학생
언매나 화작 더러운 거 풀고픈 학생,
*** 세 회사 모두 모의고사는 연계 꽤 많으니, ebs 연계 공부가 저절로 됩니다..!
---------------------------------------------------------------------------------------------------------
김상훈 t: GRIT필수(문학/독서), GRIT심화, 1등급 습관(주간지)
-총평
일반적으로 3문제인 리트 지문을 김상훈 선생님이 수능 스타일로 5, 6문제로 만든 책입니다.
가끔 그릿 모고 기출도 있고요. 기출로 생각의 회로 및 사고의 흐름이 완전히 만들어진 다음에
적용하기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필수편의 경우 제재 별로 지문을 모아서
제재별 자신만의 사고 흐름 및 스킬 정리하기는 좋아요..!
단, 심화는 정말 어려우니, 모든 준비가 되었고, 멘탈 안 갈릴 자신 있으며, 실력도 꽤 있으신
분들만 푸시는 걸 추천드려요.
1등급 습관 주간지는 음.. Day *로 매일 분량이 나와있지만, 분량 조절 실패가 다반사였어서..
연계 공부하기에는 좋았어요.
--------------------------------------------------------------------------------------------------------------
ㄱㅇㅇ t: 스키마(경제/법/과학,기술), RE; EBS
스키마는 책 주제에 맞는 평가원, 교육청 지문과 함께 아예 개념 설명이 들어있는 책이었습니다!
경제면 정말 경제에 대한 내용, 법적 소양 등이 나와있어서 배경지식 쌓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풀어볼만한 책이었어요..! 물론 이 역시 기출로 이미 정리가 된 사람들은 굳이..?
문과이신 분들은 과학/기술 스키마는 강추입니다..! 과탐은 배경지식 여부가 매우 크니까요.
Re; EBS는 수능특강 작품에 대해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내신 공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한줄 한줄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텍스트 정리가 필수적인 고전 시가와 고전 소설들 편을
추천하고요, 본인이 시에서 해석이 안 되는 구절이 있을 때 참고하기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에서 해석 안 되면, 수특 사용 설명서나 다른 책들도 많아서, 고전 위주 추천이요.
-----------------------------------------------------------------------------------------------------------------
너무 힘들어서 음슴체 도입 하겠습니.. 하겠음..!!!
오르비 북스: 파란문법(박지성), 문법충 N제, 2021 수능적 문학 개념(희파), 비문학 공부법 핸드북2022(이윤범),
파란문법: 강의를 책으로 옮겨온 듯한 느낌..! 글머리에서 밝히신대로 상위권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문법 원리의 이유도 자세히 써있어서 무지성 암기가 아닌 문법 이해를
하고픈 학생들에게 추천..!
문법충 N제: 정말 문법충이 만든 거 같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 다만 요새 트렌드와는 살짝
어긋난 느낌..? 풀 거 다 풀고 정 더 풀고 싶으면 추천..!
2021 수능적 문학 개념: 공부를 새로 시작하셨거나 문학에서 이유없이 많이 틀리거나
시간 소요가 큰 학생들은 근본적 문학 개념이 필요하니 이 책을 추천!
교육청 및 평가원 문제로 예시도 같이 들어있어서 이해가 쉬움!
비문학 공부법 핸드북: 말도 안되는 스펙을 가지신 저자분께서 정말 글을 잘 읽으신다는 걸
느낌과 동시에 국어 비문학 공부의 방향을 주는 책. 2021 수능을 예시로
설명되어있는데, 2023 수능 준비생이어도 상관없이 읽어도 된다 생각..!
무엇이 글을 잘 읽는 것인가를 보고 싶다면 강추.
만점의 생각(조경민), 극한지문_법학(이해황), PIRAM 생각의 전개(비문학/문학)
만점의 생각: 닉값 제대로 하는 몇 안되는 책. 만점의 생각을 말 그대로 엿볼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비문학 기틀이 잡힌 학생들이 읽어야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함. 기출 분석이 올바르게 되고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이 책으로 체크해보자!
극한지문_법학: 법 지문이 두려운 학생이라면, 기출로 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
기출에 닳고 닳아 자신이 법학 지문 마스터라 생각하면 이 책을 사자..!
법학에 대한 심화적 질문을 통해 법리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가능해진다
--> 새로운 법 지문을 보고, 무엇이 중요한건지 판별하는 순간적 능력의 증폭
PIRAM 생각의 전개: 자신이 혼자 공부해야 하거나, 기출 분석을 하기 막막할 때 빛이 되는 책
어느 포인트에서 멈춰서 생각해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안목을
길러주는 독학서. 다른 독학서들과 마찬가지로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도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 대략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책.
설명이 정말 자세하니 일일이 다 보시길 추천!
-------------------------------------------------------------------------------------------------------------
시대ㅇㅈ북스: 바른 생각과 바른 습관으로, KICE PROCESS(바생바습), CATARSIS(바생바습)
바생바습 시리즈: 기출 지문의 도입부의 중요성을 정말 잘 알려주는 책. 또한 기출에서
발견되는 일관적인 원리를 통해 기출 분석을 해놓음.
-->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줌.
PIRAM과 마찬가지로 혼자 공부하기 막막한 학생들에게 빛이 되는 책.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조심..!
*기출 지문 해석은 개개인이 모두 다르고, 평가원의 공개적 해설이 없으므로, 자신이
수용 가능한 선을 정해두고 거리를 둘 필요가 있음. 책의 완성도나 훌륭함을 떠나서
모든 책에 해당하는 내용이니,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
강남대성: 윤권철(독서), 은미예(문학), 고광수(문학), 이정일(언매) 선생님들 부교재 왕창
모두 훌륭하셨지만, 윤권철 쌤 독서와 고광수 쌤 문학이 워낙 압도적..
이분들을 만난다면, 하늘에 절하고 수능 못 보면 본인 탓이라 생각하자..!
라고 말할 뻔.. 저런 마인드로 열심히 공부하자..!
강모 K국어모의고사
강모k국어: 학원에서 열심히 만들었다고 잘 봐달라하더니 정말 잘 만든 모의고사.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음. 무엇보다도 기출에서 파생된 원리들을 이용해 만들었기에
짙은 사설의 냄새보다 평가원 향을 내기 위해 노력한 것이 엄청 보임.
무엇보다 손글씨 해설인 '의식의 흐름'과 자세한 해설서가 진국인데, 자세한 해설서 안에는
문제 해설뿐만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념 설명이나 문제 풀이 시 팁이 모두 적혀
있어서 해설지=개념서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어보길 추천..! -역시 개인적 의견..!
-----------------------------------------------------------------------------------------------------
수학 (표기 안한 건 수1, 수2, 미적 다 했단 거. 덜 푼 건 표시했어요)
*본인은 모두 80분 재고 풀었으니 참고..! (간혹 넘은 것도 있지만 애교로 봐주시길..!)
메가- 현우진t: 드릴 2021, 드릴 2022, 킬링캠프( 6평대비, 시즌1, 시즌2)
평가하는 것이 웃김.. 평가가 아니라 소감을 말하자면, 2022 수능=킬링캠프 느낌
빡빡해진 준킬러와 예전과 달리 킬러라고 해도 인간적인 수준에서 끝나지만 핵심적 아이디어를
발견해야 풀리는 적당하고 창의적인 킬러가 모두 수록된 모의고사가 킬캠이었음.
드릴은 이제는 수험생 기본서가 된 듯.. 난이도가 꽤 상당하므로 인강 없이 독학할거면 비추.
드릴: 난이도 **** //킬캠: 난이도 **** (시간이 빡빡할 것..!)
--------------------------------------------------------------------------------------------------
장영진t: 꿀모 시즌3
수능 보기 전 얼마 안 놔두고 풀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푼 모고. 고수라면 이번 수능처럼
1시간 잡으시면 됨. 한 문제 한 문제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 푸는 사람이 뿌듯해짐.
준킬러가 약한 사람이라면 꿀모로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함. 적당하고 좋은 모고.
난이도:***
--------------------------------------------------------------------------------------------------
양승진t: 모고 두 개 풀고 접음,,-> 너무 적게 풀어서 노코멘트
----------------------------------------------------------------------------------------------
대성마이맥- 한석원t: 4의 규칙, 화룡점정, 모의고사(현장1, 현장2, 실전, 파이널)
왜 한석원 선생님이 1타인지 알게 해주는 시리즈들.
4의규칙; 준킬러 강화에 적합. 해설도 무지성 계산보다 사고력 있는 풀이가 꽤 많음.
난이도: **
화룡점정; 조금 어려운 준킬러~ 킬러에 해당하는 문제들 모음. 예전 빡모의 유명한 문제들과
대성에서 출제됐던 어려운 문제들 및 변형이 실려있음. 무지성으로 풀지 말고, 쉬운 방법과
생각의 회로를 연구하기 좋은 완성도 있는 문제들이 많았음.
난이도:****
모고; 실전>파이널>>>현장 으로 체감됐음. 본인도 빡빡히 풀었던 정말 빡빡한 빡모;;;
딱 미친듯이 풀면 시간이 딱 맞아 검토도 못하게 만들고, 준킬러부터 숨이 가빠옴..
그렇지만 오바하는 문제는 없어 매번 풀고나면 뿌듯해짐. 도형 문제가 특히 압권.
난이도: 실전, 파이널 ****// 현장***
------------------------------------------------------------------------------------------
배성민t(작년에 다 풀어서 올해는 별로 안 풂.. ㅜㅜ): 카운터 어택
작년 기준으로 말하자면, 정말 배성민이라는 장르의 문제들. 베스트 모의고사가 특히 그런데
참신하고, 오 이런 접근..? 근데 이렇게 풀어..? 하는 문제들이 다수 포진. 꿀모처럼 열심히
만든 느낌이 푸는 사람에게도 전해지는 모의고사.
베스트 모고 난이도:**
------------------------------------------------------------------------------------------------
이창무t: 문해전(미적만), 클리어(1회~5회)
정말 1등급~ 만점권 학생들 전용인듯. 문해전은 풀만 하긴 한데, 기출 변형이라서
기출 열심히 한 사람이라면 쉽게 풀듯. 다만 변형 문제에서 작위적(?)인 문제들이 꽤
있으니 그런 거 싫어하면 비추.
문해전 난이도:****
클리어 모의고사도 마찬가지. 30번이 작위적인 문제들이 꽤 있으나, 빡빡한 준킬러와
숨 턱턱 막히는 느낌은 빡모와 비슷하거나 좀 더 뛰어넘음. 자신이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게
되서 좀 밟혀야 될 거 같을 때 성찰용으로 풀기 좋음..!
난이도:****
----------------------------------------------------------------------------------------
호훈: 스타트업, .. 작년에 풀어서 호훈쌤들 것도 못 풀었네요,,-> 적게 풀어 노코멘트
간단히 말하자면 이제 더이상 호훈이 아니지만, 이 선생님들 문제는 만든 사람 안 적어놔도
보고 맞출 수 있음.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냄새가 풀풀남.
뭔가 보기와 달리(?) 훈쌤은 정말 엄밀한 풀이를 좋아하심.
---------------------------------------------------------------------------------------------------
오르비북스: 황보백t: 랑데뷰 세미나, 어썸 랑데뷰(정현경t&황보백t) 모의고사, 랑데뷰 모고(다 샀지만, 시즌 드문드문)
황보백 t의 랑데뷰 시리즈
어려운 난이도임. 기출 변형인데 기출 변형인지 모르고 넘어갈 때도 있음-> 상당한 변형
랑데뷰 세미나는 정말 완성된 실력이거나 수학을 재밌어하거나 잘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굉장한 비급서. 별의 별 정리가 다 나와있고, 교과과정의 경계를 넘어서며 보다 심화적 이해를
가능하게 해줌. 특히 미분가능성에 대한 다르부 정리가 교과과정에서 필요한 범주 내로
잘 서술되어 있어 미분가능성 마스터할 때 상당한 공이 있는 책.
랑데뷰 N제는 쉬사극킬도 사실 쉬운 4점인지 의문이 들 때도 많았지만, 랑데뷰2023버전에 대한
공지글(오르비)을 보면, 수능에 맞춰 난이도 조정 및 유형 정리를 하셨다니, 고려해주시길..!
랑데뷰 모고는 난이도별로 다양히 있으니 적절히 푸시길.
단, 매운맛은 정말 매워서 난이도:*****
어썸 랑데뷰는 작년에는 *****의 난이도였지만, 올해는 ***정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고.
-------------------------------------------------------------------------------------------------------------
파급효과(1월에 잽싸게). 써놓고 보니 적네요.. (기대모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올해는 풀 시간이 없었,,)
기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기출을 풀면서 무지성으로 박는게 아니라 어느 점을 얻어가고
앞으로 어떤 점을 다른 문제들에서 쓸지 정리를 해주는 책. 독학용으로도 충분히 가능.
특정한 종류의 풀이에 대해 편파적인 것이 아닌, 골고루 편식 없는 해설을 볼 수 있음.
----------------------------------------------------------------------------------------------------
시대ㅇㅈ북스: 샤인미 N제, 샤인미 모의고사, 제헌이 all new 모의고사, 일격필살 N제(미적만), 월격필살(7, 8월)
샤인미 N제: 수1, 수2는 내신 대비로도 좋고, 난이도가 상당했음. 그러나 풀 만한 정도..?
용납 가능한 난도랄까. 수학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 분들이 쓰셔서 그런지 문제마다
명확한 의도가 드러남. 수학에 자신있고 밟히고 싶거나, 좀 더 어려운 문제를 갈구한다면
맘껏 푸시길. 난이도:****(수1,수2)
하지만 미적분은 그냥 어려움. FIM이 더 쉬운듯.. 미적분 난이도: *****
난이도가 아니라 난도라 써야 하는 걸 이제 발견... 그냥 난이도로 쓰겠음.
샤인미 모고: 웬만한 모고에 싫증났을 때 풀고 제대로 반성한 모고. 자신없다면 풀지 마시길.
총 3회였는데, 96,92,92였음. 한 가지 놀라운 건 2750을 모두 성공했는데도 저 점수..!
난이도: *****
------------------------------------------------------------------------------------------------
제헌이시리즈: 제헌이 N제는 현역 때 정말 재미있게 풂. 하루에 한 권씩 깔끔하게 일주일 간
풀었는데, 문제의 의도가 명확하다는 것과 참신하다는 점에서 샤인미와 동류.
다만, 좀 더 용납 가능한 난도.
모의고사: 적당한 교훈, 적당한 난도, 수능 연습하기 좋음. 다만, 기출에서 나왔던 아이디어들이
은근 숨어있으니 기출 잘 풀었다면, 연계 여부가 보일 수도..? 아니면 말고... 여튼 적당했음!
난도: ***
---------------------------------------------------------------------------------------
일격필살 N제 : 비킬러 준킬러 킬러 세 가지로 나뉘어져서 문제를 배열함.
배열을 정말 잘해서 시간 단축용으로 비킬러 준킬러 스피드전으로 참여하신 후 진득하게 킬러 풀어주시면 좋음
새로운 교육 과정과 잘 부합하는 난이도이고, 출제자가 학생에게 알려주고픈 걸 명확하게 집어주는 문제들이 많아서
교훈화하기에 아주 좋음!!!
월격필살 (일격필살 팀의 모고)
역시나 막 어렵지는 않지만 순간순간 멈추게 되는 문제들
특히 예외 하나 빼먹으면 골로 가는 문제들이 있어서
모든 상황을 찬찬히 고려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모고.
왠지 이걸 거 같은데? 하고 푸는 안 좋은 습관이 있다면
풀어보고 털리면서 고쳐보시길 :)
-——————————————————————————
해모(다. 재수생 입장에서 문제 너무 겹쳐서 좀 그랬음..).
작년에 재미있게 풀었는데 그대로 올해 다 있어서 소감 없음..
이해원 쌤 문제는 좋아함. 다만, 킬러 문제의 경우 문해전처럼 작위적 문제가 꽤 존재.
다음에는 +1 고려해서 제헌이모고처럼 All new가 나왔으면...
개인적으로 한완수는 정말 좋은 독학서. 파급효과랑 이거 둘 다 보면 기출마스터 됨.
해모 난이도:****
----------------------------------------------------------------------------------------
강남대성: 강모K, K 27, The 27, 하이포텐, N키트, 너만키, 수능 S 교재
강호길(미적), 박대준(수학1), 신민우(수학2), 김경한(선택 수업) 부교재 와앙차앙
강모K의 K는 사실 놀랍게도 Korea의 K. 근데 닉값하는 듯..
적당한 난도에서,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살짝 난도를 올려놓은 모고로 수능에 나올법하다고
용납 가능한 선일뿐만 아니라 뭔가 대학생이 만든 느낌없이 교수 느낌이 물씬.
이런 느낌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풀어보셨다면, 공감하실듯.
그해 어렵게 출제될 거 같은 트렌드를 고려해서 만들어짐. 수능이라 생각하고 풀기 정말 좋음.
올해 수능은 너무 쉬워서 해당없지만, 수능보다 조금 어려워 수능장의 긴장을 고려했을 때
정말 수능이랑 비슷한듯.
K27이랑 The 27도 좋긴한데, K만큼 좋진 못하고, 역시 조금 작위적 느낌이 있음.
작위적 느낌이란, 억지로 껴넣는 거 같다는 느낌이 살짝 드는 그런 느낌임.
강모K난이도: ***~****
N키트 너만키의 경우 강모나 더프 기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너만키는 테마 별 N제여서
특정 유형이 부족한 경우 보강에 매우 좋음. N키트는 강모 기출 중 풀어볼 만한 문제 선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받자마자 뚝딱함. 난도: 둘다 ****
-----------------------------------------------------------------------------------
시대ㅇㅈ: 서바N모고(1~16회), 브릿지(15~30회), 숏컷( 수1, 미적)
서바N: 딱 수능 난이도.( 올해 수능은 너무 쉬워서 해당 X; 상위권 기준이니 지적하시지 말길..)
너무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우려먹기 문제는 없어서 새로운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수능과 매우 비슷. 수능=서바N<<강모K
수능 얼마 안 놔두고 연습하기 좋은 모고.
난이도: ***
브릿지: 조금 빡빡한 준킬러 모음. 2750을 연습할 학생들에게 추천. 숏컷과 문제는 비슷.
아마 전년도 숏컷이나 서바이벌에서 갖고 오는 거 같기도 한데 뇌피셜이니 걸러주시길.
난이도:****
숏컷: 시댕ㅈ의 대표적 N제. 다만, 개인적으로 3개년을 풀어본 결과 예전이 훨씬 나음.
역시 그리 어렵지는 않게 수능에 적절한 난도 위주. 다만 킬러는 작위적...
킬러를 깔끔하게 내기는 정말 어려운 듯. 풀 수 는 있는데 뭔가 풀고 나도 얻는게 없는 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음.
난이도: ***~****
--------------------------------------------------------------------------------------------------------
강기원t: step1 어싸, Step1&2(2는 반 정도만.. 시간이 없었어요 ㅜㅜ)
왜 그리 많은 현강생들을 거느리시는지 알 수 있었던 교재. 사고력을 길러주는 문제들로
수능 120점 대비할 수 있는 책. 수능 풀기에 이 정도는 과하다하면 할 말 없지만, 인생 걸린
수능에서 더 대비하는 게 효율이 떨어진다기보다는 안정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듯.
난이도: 스텝1: **** 스텝2:*****
-------------------------------------------------------------------------------------
장재원t: 카이스브로커(수1, 수2)
교재가 그냥 강의임. 생각의 흐름이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아주 강추.
수1 수2 모두 평가원 문제를 많이 분석한 듯함. 그와 비슷하게 문제를
내려고 굉장히 노력함. 도형은 근데 꽤 어려워서 도형에 자신 있는 분만 추천.
수열은 특히 정수의 성질을 악독하게 써야해서, 정수라는 조건의 중요성을 역설한 책.
난이도:****
----------------------------------------------------------------------------
영어- 재종 숙제만 허허. 수특, 수완도 안 푼 게으름... 해시태그 모의고사 from 강대
해시태그 모고: 난도가 조금 요동침. 짝수 차, 홀수 차 난도가 8회까지 명확히 달랐음.
그 후 난도 조정에 성공한건지 밸런스를 잡음. 갠적으로 좋았음.
----------------------------------------------------------------------------------
과탐
물리1 강대: 방인혁, 류범상 쌤
화학1 강대: 장성문, 정광식 쌤
공통: 강모K과학, 1720, 브릿지, 서바(2021&2022), 서바 N 벅벅벅벅
강대_ N키트, 너만키(화학1, 물리는 왜 안 만들어줬나요..)
물리1: 물2하다 와서 소홀했던 듯.. 미안하다 물리야.. 시댕ㅈ북스: 기출사용설명서, Dynamix
화학1: 시댕ㅈ북스: Owl pro N제, 파노라마--> 화학 우웩
------------------------------------------------------------------------------------------------------------
과탐은 댓글 다시거나 쪽지 보내시면 대답드릴게요..! 웬만한 거 다 풀었으니 맘껏 물어보세요.
만약 안 푼 거면.. 죄송합니다. ㅜㅜ 더 풀 수는 없었어요,,
국어 수학도 현역까지 합하면, 보다 많은 교재 답변 가능하니 물어보셔요..!
강대 관련 질문도 환영합니다,,
2023은 바뀔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작성해봤습니다..!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정말정말 개인적 의견이니 참고만 하셔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슬슬 나가야겟다 9
오늘은 바이바이
-
신상 털릴만큼 뭔 짓을 했길래
-
코와이네 4
뭔일이다냐 이게 메인글 지금봣네
-
게이글도쓰지말고 신상털려도 그냥웃고넘길정도로...
-
걍 난이도만 봤을때 어떤게 더 나을까요? 언미물지 24수능53323...
-
닉네임만 어디서 들어본거같고 뭔짓 했는지 잘 몰라도 7ㅐ추 ㅋㅋㅋㅋ
-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반수는 할 예정입니다.
-
커플이 참 많군요 허허
-
알림 버튼 누르기 댓글로 ㅇㄷ 쳐봤자 자기 댓글에 답글 달리는 거 아니면 알림이...
-
둘다 붙은 상황이고요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문관데 식품영양은 화학이든...
-
클스마스 지나고 있잖아(?)
-
궁금함
-
[정통사주] 잘맞는 무료사주 추천 해드릴게요. 지금부터 무료사주 제일 잘보는곳 1개...
-
도란 부럽다 0
멤버십 영상에서 대상혁이 문어 먹여줬다는데 이정도면 잃어버린 티원 친자식이냐..
-
주말에 봐용 10
-
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학점 알뜰하게 챙기는 방법(1)]]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
난 닥후임... 특히 후자는 ㄹㅇ 콧김까지 내뿜는게 좀 천박해서 암컷 오리한테...
-
얼버기 1
크리스마스에는 늦잠..
-
이름 적고있다
-
메이저 로스쿨 진학 하려면 리트나 학점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또 의사...
-
쵸비가 월즈를 우승한 횟수와 동일하다 이런거 외국에서 밈이던데 쵸비가 월즈...
-
가격을 어느 정도로 받는게 좋을까요? 전 지거국 의대생이고 컨설팅은 주요교과 학습,...
-
프사 있는거(자연스러운 이미지 형성) 덕코(로 인해 파생되는 컨텐츠인 레어, 복권)...
-
어디감요 후자는 서울에서 생활한다는 이점?이 있음
-
비상 초비상
-
애니나 봐야지 기구하다 기구해
-
형들 이 성적으로 건동홍 기계나 전자 가능한가요?
-
다 어디 갔어
-
친구보다 훨씬 열심히 했는데 친구가 나보다 더 좋은대학감.. 3
진짜 매일 울면서 10-12시간씩 하고 친구는 스카도 오는둥 마는둥하면서 하루에...
-
시대인재 들어갈 성적은 되는데 아마 높은 반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
투표 ㄱㄱ
-
5등분의 신부 보는 중 14
현재까지 저의 호감도 요츠바>니노>이치카>이츠키>미쿠 요츠바 사이쿄오!!
-
다군 2칸인데 3
몇 년동안 추합보면 내 등수는 무조건 끝자락 추합임. 넣는 거 에바?? 표본분석...
-
문과지원할때 확한테 주고 이과지원할때 미기한테 가산주고 이런건 없죠?
-
만점아니여서 쫄리누
-
고경제 적정카드로 적절할까요? 가군에 고경제 쓰고 다군에 안정 쓸 생각인데 가.다군...
-
26메가패스는 이미 출시직후 끊어놓은 상태고 지금 시발점듣고있는데 25메가패스일때...
-
붙었다!! 6
!!!!!!
-
후
-
영문학과 안정 되나...? 컷 계속 올라서 개쫄리네 ㄹㅇ
-
안하는 거임 아무튼 그럼 상남자는 고백하지 않아
-
수시러 : 내가 이 학교에 붙다니!!! 열심히해봐야지 정시러 : 아 ㅆㅂ 하나만 더...
-
흠
-
"알았다." (1번 더 보기)
-
어때요? 1
오때요 재수생각없어요
-
연말맞이 06년생들 대학 들어가서 숙지해야 할 사실들 1
1. MT 가서 급한 사정 아닌 한 동기들 얼굴과 이름 외워두십시오. 대학생활이...
-
절대 안들어가야지,,,,, 점메추 이런거면 몰라도 기분만 상하고 얻을게 없음 ㄹㅇ...
와 엄청 많이하셧네ㅋㅋ
예에에 전에 동테였나 은테였나 뉴비시절 ㅎㅎ
뉴비 시절부터 동테,은테 달던 떡잎부터 남다른 독존...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독존맨!
진짜 인간이 할 수 있는거 맞나요..?
어..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너무했던 듯요.. ㅋㅋ,,
기출이나 똑바로 봐야겠어요
이것들 말씀하시는 건가요 큼큼
항상 감사합니다!! 오르비의 희망ㅠ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예전 글이어서 잘 안 보시길래 재업했어요
이거보고 김동욱 풀커리따라갈려고 바탕사러갔다
바탕: 문학이 좀 더러움 비문학 쉬움 난도는 왓다갓다. 제 기준 평균 -1.5 정도..? 예전엔 선택과목 (특히 화작)이 헬이었는데 요샌 모르겠네요 ㅜㅜ
사실 바탕하는 가장큰이유는 김동욱쌤의 접근법을 배울려는거여서
n제 아다 입문용 ㅊㅊ점여 4규 vs btk 좀더 쉬운거면 좋을거같아오
4규 고고 한석원 쌤 인강이랑 보면 기본부터 심화개념까지 다 되서 전 좋았네요. 개인 의견이니 많은 분께 여쭤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잘 읽고갑니다. 1년동안 국어 수학만 해도 저정도 양을 풀어줘야 안정적으로 백분위 100 100이 나오겠군요... 과탐까지 합하면 대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셨을지 감히 상상할수가 없습니다 대단하세요! 그리고 이런 정성들인 리뷰글 정말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수능과 입시가 무작정 잘 될 거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그 힘든 길에 제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정말 감사할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
이미 대학가시고 좋은 결과를 내셔도 선의로 이런 글을 적어주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덕분에 자극받고 갑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저만큼 풀어야 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제가 많이 풀어서 컨텐츠 선택하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써놓은 거니 맹신보다는 참고해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말씀 감사해요 ㅜㅜ
개추
샤인미보다 어려운거도 풀어보고프네요
Fim은 귀찮은데
강기원쌤 수업이랑 강호길 쌤 수업은 약간 결이 다른가요?
전혀 다릅니다..! 강호길 쌤은 평균값 정리, 미적분의 기본 정리 등 우리가 무심코 놓치는 교과서 개념으로 어려운 문제를 슥슥 풀어내요. 정확히 말하면 듣고 있으면 사고력이 길러지는 느낌입니다.. ㅋㅋ 기원쌤은 워낙 평이 많아서 생략이여!
최상위권은 강호길쌤이랑 강기원쌤 중에 누구 추천하시나요?
적당한 최상위권은 강기원 극최상위권은 강호길 쌤이요!
그럼 고정 96 정도면 강호길쌤이 더 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강호길 쌤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직관이 부족하면 강기원 쌤, 논리가 부족하면 강호길 쌤 추천이여
다이나믹스 첫n제로 적당한가요? 기출 정도는 다 풉니당.
빡센 편이긴 해요..! 이약물고 할 자신 있으시면 하시고여..!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질문 조금만.. 할게요
물리 기출 얼마나 회독하셨나요?
랑데뷰 n제가 가지는 장점?특징?이 있을까요?
메가패스 없고 사지도 못하는데 드릴 강의 없이 풀려고 했는데 많이 무리일까요? 주변 친구들은 드릴 다들 풀 거 같은데 저만 안 풀기 좀 그래서요..
피램 본교재와 피램기출만으로 수능 문학 대비에 충분할까요?
1. 물리 기출은 재수 때 2번 돌았는데 그 전에 이미 하도 해서 웬만한 문제 다 아는 상태였어요. 특히 상대성 이론은 2010이후 건 다 풀었었고요..!
2. 랑데뷰 엔제는 그냥 낯설어요..! 낯설고 해설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톨레미 정리같은 요상하지만 은근 쓰이는 해설 팁들이 나와서 전 그게 좋았네요!
3. 무리는 아니지만 드릴 해설 인강을 보지 못하면 드릴이 거의 반쪽짜리도 안 될 거 같긴 합니다 ㅜㅜ 특히 모르는 문제 만나면 미치실 듯요…
4. 개인적으로는 마닳이나 검더텅 같은 두꺼운 기출 꼭 칠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든 문학이든요. 참고용으로 피램 기출을 보시고 두꺼운 기출도 여러 차례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드릴을 대체할 만한 비슷한 느낌의 n제는 뭐가 있을까요? 드릴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그냥 안풀기는 불안하고 비슷한 거라도 풀고 싶어요..!
드릴도 그럼 꾸역꾸역 푸시고 화룡점정이나 샤인미 이창무 쌤 예전 교재인 Clear2130 등이 비슷한 난도의 포지션입니다!
수능에 그나마 도움 된 국어
이감vs 강모k ??
강모k가 퀄은 훨씬 좋았어요..! 이감은 연계 적중해서 할 말이 .. ㅋㅋ 수능에 도움된 거면 연계 적중이 짱이죠 하지만 모고 퀄도 퀄이지만, 해설 퀄은 강모k 미치긴 했어요 ㅎㅎ
진짜 대박..감사해요 ㅜㅜ
스크랩을 벅벅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국어 질문이 있어요.. 어처피 시간은 하루2-3시간쓰는거로 정해져있습니다 기출은 6월까지 깊게 7개년정도 보려합니다 여기서 깊게란 납득을 위주로 한문장한문장 이해하면서 곱씹어가면서요 문장이 왜 여기있는지 납득도 하고그리고 아리까리한 어휘도 정리해두는 식으로..
6월후로는 릿밋핏을 해보려는데 생각깊게 양은 적게vs 생각 비교적 얕게 양치기 뭐가 나을까요? 얕게라는건 틀리면 왜틀렸나만 보고 이해안가는부분 체크하는식으로 가볍게하는 식입니다
무지성양치기는 감유지 외에는 효용이 전혀없을거같고 선택을 해야하는데.. 6월까지 기출 깊게보니까 리트는 비교적 얕게해도될지 궁금하네요 양을 많이 취하신 독존님께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양치기의 목적은 뭘까요?
쪽지로 답 드린 질문 맞죠? ㅎㅎ
아 네 ㅎㅎ 댓글남기고나서 쪽지드렸던거였어요 감사힙니다
시대랑 강대 둘 다 다니신 건가요?
강대 재종이 베이스입니다..!
시대는 단과다니셨나요?
4규 전후로 할만한 n제 추천해주세요! 이해원정도면 괜찮으려나요?
n키트 물리 1 어떤가요?
바생바습이랑 피램중엔 뭘 더 추천하시나요?
혹시 장성문쌤 모의고사 시즌1,2,3 싹다 푸셨을까요?? 지금 살까 말까 엄청 고민중인데 난이도를 잘 모르겠어요ㅜㅜ
대성 현장 문제는 그냥 그랬던 느낌이긴 했어여 평가원 느낌이 아니라 그냥 화학이 더러우면 이렇게도 더러울 수 있다를 보여주는…? 다른 거 충분히 푸셨으면 푸시고 아니면 owl panorama 모고가 좋은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