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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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같은 과 보내준다 그러면 대다수가 연대를 선택하겠지만 그렇다고 연대, 고대가 다른 급간인가요? 중경외시 같은 과 보내준다고 할 때도 마찬가지구요ㅋㅋ 서성한도 같은 식으로 생각들 하면 대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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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
서열좀그만나누길; 그거나누면뭐뿌듯한갘ㅋㅋㅋ
왠만하면 나누지 말고 대충 살자는 의민데요 ㅋㅋ
네네그러니까작성자분말고 그냥사람들이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말하자면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중에 급간 안에서 가장 서열 차이가 분명한 곳이 서성한입니다. 문과든 이과든. 이건 그냥 물타기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가령 이과에서 서성한 그게 그거다 하면 한대생들은 동의 못하겠죠..
네이네 저분이 한대생으로 보이나요. 말의 취지가 서성문 하고 한양문은 차이가 있다는 걸 한양대생은 인정하라는 취지의 말인 것 같은데
넹 이건 인정 급하게쓰느라실수함 ㅈㅅㅈㅅ
님의 주관적인 의견에는 관심없고 다만 선호도의 차이가 다른 급간을 의미하는건 아니라는 말을 한거예요
이게 오르비여서 입결중심으로 보는 분들이 많이신데 어디어디붙으면 어디갈거냐느니ㅋㅋㅋ 하지만 막상 대학 들어와보니 아웃풋이 실질적인 성과입니다. 이삼십년전 졸업생들이 이뤄놓은 성과로 현재 대학을 평가해선 객관적이기 힘들죠. 이공계 한성서임은 분명하니 분탕질의 염려는없고 문제는 문과인데 인문이랑 법상경으로 나누어보자면 인문은 서성문이랑 한앙문 차이 많이나지만 법상경은 입결로 보나 아웃풋으로보나 서성문이랑 별자이없죠. cpa는 성대가많고 고시쪽은 한양대가 많은편입니다. 사회에서 보는 넴벨류 차이는 크지 않으니 원하는 진로에 따라 지원을 잘해줄 곳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서성한 서열차이가 가장 극심하다는건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지나치게 주관성이 개입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떤면에서 서열차이가 가장 극심하다는건지 근거가 궁금합니다..
연고/중경외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열차이가 확고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성/한 동일과 붙고 한대로 잘 안가는건 사실이잖아요
ㅋㅋㅋ 난독증이신가 본문 읽고오세요
저는 연경제, 고경제 붙으면 이왕이면 연경제 갈것같아요. 중앙경제, 시립경희 경제 붙으면 이왕이면 중앙경제 갈것 같구요. 네이네님 주장에 따르면 연고와 중경외시도 서열차이가 나겠네요.. (물론 성서>한의 추세는인정하는 바입니다)
물론 연고와 중경외시 사이에도 미세하게 서열차이가 있으나 서성한이 좀더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서>성>한이었는데 이제 성대와 서강대는 거의 무차별할정도로 성대가 성장하였지만 한대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대가 각종 아웃풋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인풋도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요..
네이네님은 서성이세요 아님 기타대 세요
전 중대생입니다. 뭐 제가 중대건 어디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연고서성한중경외시 내에서의 선호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네, 선호도 차이는 서성문이 한양보다 위라는 제3자의 지적이 객관적이라 할 수 있겠지요.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다른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전 서강법 한양법 둘 다 붙고 전혀 고민 없이 한양법 택했습니다. 사회 진출한 법조동문 숫자, 학교 차원에서의 사법시험 지원, 학과 분위기, 전공교수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을때 경제경영 복전 후 취직 생각이 없는 저에게 서강법이 가지는 메리트가 전혀 없었거든요.
이러한 고려사항들은 로스쿨 인가 학교에 법과대학이 사라진 지금도 법조인이 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여전히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문과의 경우 사실 몇 년간 입결추세를 보면, 한양은 큰빵도 큰폭도 없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입결추세를 보여왔습니다. 서성 보다는 덜 연고대 영향을 받았고 이 점은 달리 해석하면 상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측면으로 해석될 수도 있겠습니다. 대신 한양은 딱 그 정도 수준의 한양에 적합 내지는 최적화된 수험생이 왔기 때문에 이 또한 한양의 입결 변동성을 상대적으로 작게 만든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여기엔 학교측의 투명한 입결공개가 일종의 입시상담의 가이드라인 내지는 지침 역할을 한 것이고, 추합이 적게 돈 한양의 최종컷은 결과적으론 서성한에 수렴하거나 선방했기 때문에 한양문이 서성문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질 지언정 입결차이를 논할 정도로 격차가 벌어지진 않았다고 봅니다. 이런 안정적인 추세가 매년 축적되면, 연고대의 안전판(보험) 역할에서 벗어나 서성이 갖지 못한 한양만의 독립적인 영역구축 면에서는 오히려 강점이 될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한 원서라인이 올해 그런 경항을 뚜렸이 보여 주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연고 안전판으로서의 선호도가 아니라, 한양 자체를 선호하는 한덕후들의 양산. 그렇게 되면 연고대외 최초로 독자적인 선호군을 형성한 대학으로서, 서성과는 차별화된 다른 형태의 발전을 이룰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 동안의 선호도 약세라는 약점이 독자적인 선호군 형성이라는 강점으로 전환되는 자양분. 현재와 같은 강력한 아웃풋 배출과 학교의 관리시스템이 유지된다면 충분히 한양은 가능하리라 보여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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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양대가 예전에는 서강대 성균관대에 비해 문과 스펙트럼이 약했습니다만 조금씩 상승하는 입결과 한양대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야금야금 발전하고 있는 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상경은 인지도가 부족한 실정인 건 어쩔수없는 현실인 듯.
한양법은 아웃풋으로 증명가능하듯이 서성한중 탑클인건확실하지만 인문계열이 아직 확실히 약하죠. 경금경영파경 등은 아웃풋많이 발전해서 거의 따라잡았구요. CPA합격자 수나 금융공시 현황보면 답나오죠. 사범계열도 임용순위 4위 유지하고있구요. 문제는 학교특성상 지원이 부족해서 역사과 제외 인문대 지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문대 안키우면 성과 아무리 내도 입시생들 지원하기에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