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이해원모의고사 A형 3회 29번 해설강의입니다.(무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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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루에 영어 지문 10개씩 해석하는 것도 힘드네 0
내 영어 실력은 정말 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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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이런 글 쓰니까 불편하신 분들도 있을거고 맨날 집 핑계댄다, 합리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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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시 합격자만 봐도 00년대랑 20년대 비교하면 답 나옴 00년대 부산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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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한시간째 1
피곤하고 졸린데 자고싶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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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어그로 죄송합니다 :( 하루에 1번씩 맥락없는 글 (주로 일기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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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등급 4
작년 6모 9모 4 작수 2 백분위 93 올해 6모 4 올해 9모 2 왜이렇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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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6등급인데 0
워마수능2000 다외워가는데 이책 다보고 단어는 컷 할까요 아니면 꿑나고 중학영단어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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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춥네 이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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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동법 개정으로 영양사분들 근로시간이 고정되어서 기숙사 조식을 실시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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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파트 할때 세계자연유산이 나오는데 강의에 세계자연유산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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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공대 3
언 88 미 90 영 2 물 97 정법 96이면 서성한 공대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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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나왔다면 외우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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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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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어 옛기출도 푸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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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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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하시는 분들 1
손고운쌤 실모 풀어보신 분 있나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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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무지성 걷기하면 나아지려나..? 요새 허리가 좀 아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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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은 뭐 강의 들으면 좀 달라지나요 40점은 때려죽여도 맞을 것 같은데 비유전이 탄탄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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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하면 점수가 오를 것 같은 이 착각 때문에 사람들은 공부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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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담주 목요일부터인데 이번엔 진짜 올려볼게요 1학기 3등급이었는데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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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해줘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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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푸 브이메이트+ 팟 3개+ 녹차액상 1개+ 노보 멘솔 2개 5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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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8
슬슬 수면 패턴 박살 사즌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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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하나에 3시간 넘게 태우니까 현타오네.. 2호인데 시발 던지고 기출이나 한번 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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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을 누구보다도 극혐했는데 어느샌가 나도 회피형 인간이 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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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는거 보는데 실제 공습경보 도시에서 울리는거 들으니까 기분 오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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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x=0에서 x= ln2까지 e^x + 1/4e^x의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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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0
내신cc이고 앞으로도 cc일것 같은 고2입니다 정시로 서울대 수의대만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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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시험? 3
미적 100 96 표점 2점차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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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바로 윤리 잘하는 사람이 적다. 1.Qna보면 질문답변 잘못하고 얼버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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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문제 질문 0
ㄱ. 선지 해설 좀 해주세요 ㅠㅠ 어떻게 소선거구제인거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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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어 한과목남았는데 모고 준비가 미숙해서 밤새려하는데 비추인가요? 막 시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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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이게맞음????너무한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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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흔들리는데 누가 창문 열려는 듯한 소리나서 너무 무섭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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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상승 사람들이랑 연락이 밤에만 됨 키배 실력이 늘어남 롤 접고 현생 살아야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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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ㅎㅂ여중딩 가슴‘ ’ㅎㅂ여중딩 레전드‘ 이런 제목.. 디시에 다른 글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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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 편하게 수면 유도제 먹었다 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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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진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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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only process a small amount of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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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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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2수특 끝내기 2. 언매 수특 언어부분 끝내기 3. 연계 고전소설 4. 영어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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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응생화를 버리고 갈만한 연고대 과들이 뭐가있을까요?(메디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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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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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2
경험을 토대로 적어보자면 난 얼굴을 많이 보는것 같음 겉으론 성격을 본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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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바 지금 사탐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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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3
답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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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드릴 1
뭔가 실모만 푸니까 폼이 좀 떨어진거같아서 수능전까지 실모랑 벙행할 공통 n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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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런 어떤가요 5
물1 뭔가 불안해서 차피 대깨설이라 물1지2에서 물2지2로 옮길까하는디.. 얌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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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떻게 해야 성적이 오를 지 잘 모르겠음 영어 탐구는 좀 확실히 해둘 생각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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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
아니 해설강의 글에 난데없이 심쿵사진을 올리심 어쩌나요..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다소 하자가 있는 문항이 아니었나 싶네요..
네 저도 약간 아쉽네요ㅠㅜ
사진은 저도 요새 애들을 많이 못 보는터라서요ㅠ
1. 가장 좋은 풀이는 미통기 내에서 합성함수의 미분법으로 푸는 풀이를 정당화 시키는 것이겠죠. g(t)를 적분으로 표현한 이후에 적당히 구간을 쪼개 주면 [6-t/2, 6] 구간에서 f(x)를 적분한 것을 다시 x에 대해 미분하는 것을 f(x)를 x축 방향으로 평행이동시킨 함수를 생각해서 그냥 적분을 해치워버리고 다시 미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일종의 치환적분의 내용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나, 함수의 평행이동 정도로 충분히 미통기 범위 내에서 정당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 부정적분에 대한 설명은 약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수능정도의 시험에서 부정적분으로 애를 먹는 경우가 있을리는 없겠지만, 설명하신대로 부정적분을 이미 '정해진 함수 F(x)'를 적당히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는 것은 부정적분에 대한 맞는 설명은 아닙니다.
해설을 보면 f(x)의 부정적분을 1/4 (x+2)(x-6)^3을 평행이동시킨 함수로 볼 수 있다(또는 봐도 무방하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시는데, 애초에 indefinite integral은 일종의 multi-valued function이므로 given function을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기보다는 그냥 int_a^x{f(t)dt}와 상수차(즉, 평행이동 차이)만큼 나는 함수들은 모두 부정적분이므로 그 중 계산하기 편한 것을 '선택'하겠다고 설명하시는 게 좀 더 맞을듯합니다.
사실 이게 애초에 미적분학의 기본정리가 의미하는 바이기도 하니까요.
2번은 동의합니다^^
앞으로는 검토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