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에서 서울대 약대로 편입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4521096
서울대 공대 전화기중에 하나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부1학년생이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확하게 어떤 차이가? 일단 내 점수가 잘 안나온단 차이가 있긴 한데
-
자 졸음타파 1
주야역전
-
귀신같이 원상복구되네 뭐가 문젤까.... 그보다 고전소설 잘 푸는분들은 소설 한번...
-
더 재밌는 걸 가져와라
-
남은 문제는 3개 예상 소요 시간 90분
-
왜아직도백분위가없노
-
안녕하세요. 2025 혜윰 모의고사 시즌1 정오표를 업로드합니다. 추가 정오 사항이...
-
1시 취침 오전9시 기상 10시까지 산책 씻고 11시쯤 점심 오전...
-
2주남았는데 멀어서 안가요 사물함도 있음
-
엉덩이도 너무 슬퍼서 물이 막 너ㅓㅁ쳐 ㅠㅠ큐ㅠㅠㅠ 설사가 푸드득 푸으읅ㅇ으ㅡㄺ...
-
오늘 두 개 잘려서
-
수학 기출 복습 1
쉬운4점~어려운4점 위주로 기출 복습하고 싶은데 마땅한 교재 있나요?
-
바로 자살… 다른 건 다들 ~에 대한 윤리적 쟁점으로만 써놨는데 자살은 윤리적...
-
설맞이 수2 전문항 다시 보면서 정리하고 국어 마더텅 언매랑 독서 뿌수고 탐구 개념...
-
ㅅㅂ
-
시험지 끝까지 다 못보는 한이 있더라도 선지 5개 다 확인할래 손가락 걸었다가 틀린게 몇개냐...
-
실수가 너무 많고 문학 감 수직하락 이슈로 이감 커하 갱신 실패 문학이랑 독서 실력을 교환한 듯
-
뉴런 질문 1
현 고2인데 뉴런 수1,2를 2달안에 끝낼 수 있을까요.??
-
아무 인간관계없는 재수가 제일 행복해요
-
규동먹고싶다 6
오랜만에 현지의 규동이 먹고싶군아...
-
얼버기 2
-
할복
-
오르비는 왜 하는걸까요?
-
뭔가 이감이 서바보다 답을 도출하기 위한 단서에 대해 친절한 것 같은데 맞나요?
-
처음엔 잠 못자서 수면제받으려고 갔는데 자기 adhd 전문 의사라고 adhd랑 뇌파...
-
번장에서 23,34 실모를 샀는데 답지가 없어서요ㅠ 해설지까지 없어도 되니까...
-
그건 걍 내년 대교협에서 지원금 다 짤려도 할말없는짓임
-
아니면 지문 읽으면서 와리가리함
-
올해 교육청 2
모의고사 푸는게 좋을까요? 수능에 0.1이라도 도움되면 풀거같은데 교육청이랑...
-
그 외 단과에서 ㄱㅇㅇ 선생님이나 ㄱㅁㅊ 쌤이 알려주신 컷 아시는 분 댓글로...
-
운전해보고 싶음 0
근데 무서움 근데 사실 내가 차를 갖고 싶은건지 운전을 하고 싶은건지 헷갈림
-
매실문 2
지금 하면 늦음? 유자분까진 끝냇음
-
더데유데는 오답률이나 1등급 비율 따로 공개안하나요? 시즌 1 알고싶은데 영어 조정식 션티 등급컷
-
고1 과목으로 수능을 치자는 아이디어는 대체 어떤 ㅅㄲ 작품인지 0
곱씹을수록 기도 안 차네 진짜 ㅋㅋㅋ 그럴 거면 차라리 통합 과목을 3년 내내 가르치는 걸로 하든가
-
ㅈㄱㄴ 올해 과탐으로 문과 교차는 예년처럼 이득이 크지 않댔는데 그것도 맞는 얘긴가...
-
88점 독서 2틀 문학 2틀 언매 1틀 사설은 왜 항상 손가락걸기로 찝찝하게 푼...
-
논술로 인하대 의대 입학 메디컬 적성 X 2년 뒤 수능 응시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
상당히 자1살 마렵네 내일은 잘봐야지
-
나는 해병대가 아닌디... 후잉...
-
얼리버드기상 4
ㄹㅇ이
-
팝송 잘 아는사람... is it a crime~ 비슷한 느낌 노래ㅠ 2
is it a crime 노래에서 그 가사부분 음정이 조금 더 올라가는 어느...
-
인강안듣구 현돌 실개완 기시감 킬쿼모 6평분석서 n제 이렇게 하고잇는데 혹시 생윤은...
-
어제, 생일날 헤어진 사람인데 아무나 위로 부탁해도 될까? 1
공부도 눈에 안잡히고 정말 그 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고 많이 보고싶어. 얘 없으면...
-
수바 18회 0
올해 수바 첫 100인듯 오랜만에 실수 안했네
-
장르 불문하고 너무 유명한 가수는 다 알고있음
-
미미미누가 흑백요리사 패러디로 실모요리사 서바이벌 컨텐츠 열면 재밌을 듯 전국에서...
-
다른 건 모르겠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싶음 수능최저 맞추고 그 주에 논술...
-
왜냐하면 지구표면의 한지점에서 구멍을 뚫어서 정확히 지구중심을 지나 정확히 정반대편...
Peet친다는소리죠?
네 그럴생각이에요. 할거면 빨리 준비하고시작하는게 좋을거같아서요
쪽지확인하세요 ^^
서울대 공대 전화기중에 하나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부1학년생이구요
요즘 공부하는거 너무힘들기도 하고 선배들 새벽까지 매일같이공부하시고
석사박사까지 공부할 생각을하면 제가 하기싫은공부를 그렇게까지 먹고살려고 해야하나싶어서
회의감이 드네요...
=> 약대도 새벽이 공부하는거 마찬가지, 석박은 하고싶으면 하고 아님 말고인식인데...
그냥 의대나 치대를 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 거가가도 고민하실듯...원래 인생이 그러함
그래도 공대가 가지고있는 취업이나 병역특례같은 메리트를 생각하면
=> 병역특례는 메리트가 아니라 서울대공대쯤 되면 해외로 인력유출안되게 발목잡는제도입니다.
쉽게 포기하기도 힘드네요
일단은 약대 편입을 1순위로 생각중인데 현실적으로 별로 추천안되는 방향인가요??
객관적으로 어떻게 생각해주시는지 좀 알려주세요ㅜㅜㅜㅜ
요약해보면 이공개나 의치대는 어딜가든 공부가 짜증나고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봤을때 본인이 3수해서 설공오고 이런거아니면
수능쳐서 의치로 가든 약대준비하던 나쁘지않다고봄
3수 이상으로 설공온거면 빨리 군문제를 해결하는게 좋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