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잡과 재수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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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수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러가지 질문, 의문점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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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좀 참으려고 했는데.. 이경보쌤! 한말씀만 드릴께요. 58
오르비에 있던 2년.. 그리고 지금까지 경보쌤에게 마음이 좀 어려웠었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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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좀 참으려고 했는데.. 이경보쌤! 한말씀만 드릴께요. 58
오르비에 있던 2년.. 그리고 지금까지 경보쌤에게 마음이 좀 어려웠었는데 오늘...
1. 네
그런데 저처럼 당황하거나 페이스 잃으면 그 시간 과목 매우 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능은 아무도 몰라요.. 저도 그럴줄은 몰랐어요
2. 육구랑 비슷했던듯
3. 전년도 수능과 비교하는게 더 나을듯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1.당연!
2.열심히 했으면 당연!
3.해도 잡아가진 않습니다ㅋㅋㅋ안될건 없지만,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판단하기 위함이라면 안됨.
감사합니다 ^^
재수할 때 보는 모든 모의고사 다 아무런 비교기준 역할도 못함
그냥 성적표 버리셔도 되요
평가원 모의고사 두개만 의미가 있고 그것도 백분위 과목별로 조금씩 더 까서 그게 본인 수능에서의 위치라고 생각하는 게 좋아요
6,9평 성적에서 백분위를 조금씩 까는이유는 수능에서 다른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잘보기 때문인가요?아님 수능이라는 상황의 특수성때문인가요?ㅋ
직접적인 이유는 6,9평 안보는 반수생 고득점자들도 생각보다 많음 + 현역 상위권의 9월 이후 상승세
그리고 수능이라는 상황의 특수성 (변수고려)
실제로 백분위 확확 까서 본인 위치 생각하는 게 다음 시험에서 이전 시험보다 높은 점수를 얻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