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능 인터넷 강의 수학 영역 강사 ¶
본명은 우형철. 약칭은 SJR. 1964년생이다. 14년 기준으로 51세라는 소리인데, 상당한 동안이다. 마찬가지로 1964년생으로 알려진 어떤 대머리 수학강사를 생각하면 이건 정말(...)
1.1 강사생활의 계기와 예명의 배경 ¶
1.2 대인배 ¶
말해서 뭐하랴 직접보자.인증샷
1.3 강의 ¶
08년엔 가가멜,삐꾸
09년엔 큰년
10년엔 태연이[23], 진숙이, 쌍수
11년엔 구리, 혜영이, 썰두[24] 12년엔 칸[25]
13년엔
14년엔 야비군[30], 김해(평야)[31]
지금은 이의태 선생이 바통을 받아 통계해방을 진행한다. 아마 하위권은 이의태 중위권은 삽자루 상위권은 남휘종 전략때문에 그런 것 같다.
1.4 인강계 인맥 ¶
1.5 디시인사이드와 삽자루 ¶
디시 수갤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다. 지금도 간혹 수갤과 인강 갤러리의 눈팅을 하는듯 하다. 당시 수갤러들은 수갤 한정으로 삽자루 강의 할인 좀 해달라는 뻘글을 자주 써제꼈다...
1.6 흑역사 ¶
#[34]
1.7 말버릇 ¶
- 대답좀 해 [37]
-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개쉬운 문제?
- 있으나 마나
- 으-흠?
- 노우!
- ㅈㄹ을 하세요
- 내가 할까 아니면 가슴으로 받아들일래
- 이놈이 보통 놈이 아니에요 [38]
- 정신이 나가신거에요!
- 너 이렇게 풀다가 걸리면 ㄷㅈ다 [39]
- 교수님이 원하지 않아요!
ㅅㅂ - No 수능 Yes 내신
꼭 문제풀이가 끝나고 알려준다 - 박수! [40]
- 지끔
- 푸로쓰
- 칙칙칙칙 [41]
- 봐라봐라봐라봐라
- 실시 [42]
- 와이콜 에펙스가 와이콜 쥐엑스랑 만난다는 소리아냐 여기에 에프영 지영 지영이
ㅆ년 - 해결력이 부족하신거에요! [43]
- 알유엘이 [44]
- 지금 ㅆ
놈ㅅㄲ가 하나 있어요, 그게 뭐라고? - dog na cow na da punda
스페인어 - 주걸륜 (양변의 그래프가 좌표평면상에서 만나지 않을때)
실은 구리구리가 주걸륜 좋아함 - 호날두 (공차를 공차는 선수라고 드립을 침) 옛날에는 박지성을 믿었다고 하는 점을 보아 토쟁이라는 말이 있음
- 연수연수 자연수, 일러일러 오일러[45]
- 전문용어로 좁밥 [46]
- 2E : 율곡 / 4E : 사위 / 7E : 칠리 [47]
1.8 SJR 기획사 박태환 후원 ¶
그런데 어느정도 부담은 되는 듯 싶다. 이투스의 계약금을 미리 가져와서 지불한 형식이라고 한다.
강의에서 4년 계약이라는 학생의 말에 자신이 돈이 없다고 말을 했다
1.9 기타 ¶
- [1] 강의 중에 가끔씩 6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내가 이런 자잘한 계산을 해야하냐는 말을 한다.
아직 젊으시니까 계산 좀 해주세요 선생님 - [2] SJR 기획의 국어강사 ㅈ
규호권규호가 밝혔다. - [3]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초창기때 가르치던 학생들이 모두 문제아여서 '일단 책상 앞에 앉혀야겠다'라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 많고 많은 회초리 중에 하필이면 삽자루를 선택한 이유는 삽자루의 면적이 넓기 때문이라고 한다. 살이 닿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퍽!퍽! 소리가 크게 나 공포를 증가시키는 반면, 정작 맞는 학생은 살에 닿는 면적이 넓어서 큰 아픔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고. 과연?
삽머리 질량은 무시 - [4] 자신의 출신 고등학교(남강고등학교) 이름을 딴 듯 하다. 문제에서 제시된 조건을 해설하다가 Y, N으로 나눠지는 문제가 나올 때 Y면 연세대학교, N이면 남강학원(...) 같은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
- [5] 2013년 12월 1일부로 이투스로 완전 이적했다.
- [6] 원래 여자배구 선수들이 키+외모 되는 편이니까.
- [7] 과거 FINAL 해설강의가 안 올라온다고 욕을 먹은 적이 있다. 그런데 본인은 촬영해서 EBS로 보냈는데 EBS쪽에서 안 올리는 거였다고. 이 이후 EBS에 앙금이 남아서 더이상 촬영을 하지 않는다는 설도 있다.
- [8] 공부 안하는거 보단 그래도 낫다면서. 다만 좀 싸게 공부를 하고 싶을 뿐이라면서.
- [9] 교재를 파는 곳은 SJR미디어라는 페이지로, 사이트 외관을 삽자루의 메인 페이지 삽자루닷컴과 비교해보면 꽤 허름하지만 둠강으로 공부하거나 교재와 강의노트만 탐내는 알뜰한(?) 사람들이 꽤 있어서 정전상태는 아니다. SJR 기획 강사 중 권규호와 이의태의 교재도 여기서 판매되고 SJR 기획과 상관없지만 권규호의 형이라 국어 과목 마케팅에서 권규호와 같이 홍보되는 이투스 국어강사 권민호의 몇몇 책도 여기서 판매된다. 보통 강사들은 교재를 수강생에게만 단 한번에 한해 판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굉장한 대인배. 다만 영어강사 황승훈의 교재는 수강생 자격으로 구매하지 않는다면 이투스/비타에듀 개별 페이지 자료실에서 직접 다운받아야 하고 남휘종의 교재의 개별판매는 SJR미디어가 아니라 여기서 판다. 어쨌든 SJR기획 강사들이 전체적으로 교재 문제에 있어서는 다른 짠돌이 강사들에 비해 많이 대인배스럽다.
- [10] 이 사이트에서 SJR 기획 강사들의 교재를 구입할 때는 시중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하는지 꼭 알아본 후에 사는 것이 좋다. 삽자루 역시 공지로 시중 서점에서 사는 것이 더 쌀 수 있다고 써놨다. 예를 들어 2012년 진행된 2013 파렙(수능기출사), 2013년 진행된 2014 일격필살 SJR 파이널 같은 경우는 시중에서 교재가 판매되기 때문에 비타에듀/이투스/SJR미디어에서 사는 것보다 인터넷 서점에서 무료배송+포인트적립 버프를 받아서 훨씬 싸게 살 수 있다.
- [11] 교재에 대한 수익금은 메가스쿨이 망한뒤 책 찍을 돈이 없던 삽자루에게 '성공 가능성'을 보고 책을 찍어준 출판사 사장이 가져간다. 과거의 자기 조교였다고 한다.
- [12] 심지어 2011학년도에는 애국자 프리패스라는 이름으로 군필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강의랑 교재 전부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놓았다 그것도 그해 1월에 ㅎㄷㄷ...
- [13] 사실 삽자루는 잘못했다기보다는 애제자에게 뒤통수를 맞은 셈이지만 평가원에다 성적 문의를 할 정도로까지 철저히 검증하지를 못한 것을 부인할 수는 없으니...
- [14] EBS 강의에서는 욕을 하고 싶어도 못해서 안절부절하는 모습도 있다(...) 어쩌다가 욕이 나오면 묵음 처리 된다. 권규호에 의하면 처음 삽자루와 같이 일했을때 들었던 말이 "시발 니가 권규호니? 였다고.
- [15] 삽자루는 이 사건에 대해, 그 여학생이 불쌍하다는 글이 게시판에 잔뜩 올라와서 애를 먹었지만, 정작 그 여학생은 고마워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 [16] 어떤 강의에서는 숫자 18이 나오자 악센트를 강하게 주면서 씨x씨x 이러다 웃으면서 '미안해 조선일보'라고 했다.
- [17] EBS에서 파이널 강의를 할 때도 수강후기를 보면 너무 쉽게만 강의한다며 불만을 가지는 수강생들도 있었다
- [18] 그래서 오르비스 옵티무스 같은 최상위권 커뮤니티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포카칩 같은 네임드 유저들이 삽자루의 문제풀이를 칭찬하는 등 삽자루에 대한 평가가 안 좋다는 이과생들 사이의 평가에서도 좋다는 사람들은 여전히 좋다고 하는지라 1타로서의 명성을 크게 깎아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
- [19] 당시 1강만 촬영하고 남휘종에게 넘겼다. 문제는 남휘종의 강의 스타일이 더 어렵다는거... 이에 불만을 디씨 인강 갤러리에 적은 학생과 당시 인갤을 눈팅하던 남휘종이 디씨에서 야자타임을 벌이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20] 따라서 메인강의인 SJR의 정석보다는 2점,3점 기출문제로만 진행되는 좁수를 더 선호하는 수포자들도 많다.
- [21] 당시 삽자루의 SJR정석을 가지고서 이의태와 최우재도 똑같은 교재로 같은 강의를 진행했다. 이의태는 하위권에 맞춘 수업을, 최우재는 중위권에 맞춘 수업을 진행했다.
- [22] 어이 XX! 이 문제 보면 무슨 개념이 떠오르냐? 이런식
- [23] 이 태연이 아니다
- [24] 입술이 두꺼워서 썰면 두접시 나온다고 썰두
- [25] 모히칸 머리라고 칸
- [26] 이의태T 강의로 갈아탄 듯 했으나 좁수 강의에 재등장했다.
- [27] 인강 갤러리 고정닉이다.
- [28] 11년의 구리와 동일한 인물일 확률이 높으나 확인된 바가 없다
- [29] 삽자루가 전!하면 '예찬입니다'라고 말하는 기믹이 있음
- [30] 삽자루가 몇수생이냐고 질문했을때 군대 갔다온 후 다시한다고 답해서 야비군이 되었다.
- [31] 앞줄에 앉던 여학생에게 출신지를 물었고 '김해'라는 대답을 들은 삽자루는 김해평야가 떠오른다며 김해 혹은 김해평야라고 부르고 있다.
- [32] 삽자루는 수능에서 고1과정의 비중이 작으니 깊이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고1과정을 소홀히 했던 수험생들이 다소 타격을 받았다.
- [33] 흔히 하는 수갤 전사와 비슷하다
- [34] 2013년 진행된 2014 SJR 정석 수학1 시간에 호구야를 놀리다가 삼천포로 빠진(...) 잡담에 의하면 당시
삽빠300인의 전사 인갤러들이 자취를 감추자 인갤과 수만휘 등지에서 삽자루를 까내리려는 이들이 많아졌고, 그중 상당수가 다른 업체의 알바로 드러나며 발키리의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 [35] 현강 수강생의 말로는 자기는 쪼잔하게 살기 싫다면서 울먹이고 은퇴를 시사하는 말까지 한 것으로 보인다
- [36] 사실 10억원은 은행에만 넣어둬도 연이율 2%로 계산하면 2천만원이 이자로 붙는 어마어마한 큰돈.
- [37] 학생들이 대답 없이 수동적으로 강의를 임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 한창 열띤 강의 중에도 학생들의 대답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정색하며 '대답해' 라고 한마디씩 날려주신다. 거의 모든 강의에 수십 번씩 등장한다. 덕분에 인터넷 수강생들도 대답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
- [38] 매우 쉬운 질문에 대답했을 때
- [39] 쓸데없이 복잡하거나 긴 풀이를 보여주면서
- [40] 매우 좋은 기출문제를 보여주면서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좋은 문제를 내셨어요?" 하는 감탄을 내뱉으며 이 문제를 출제한 교수님들께 박수를 보내라고 한다.
- [41] 행렬 곱셈할때
- [42] 보통 예제 같은 쉬운 문제는 스스로 풀이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나 SJR 정석 시간에 중간중간 보여주는 기출문제나 삽자루가 강조하는 이해력, 해결력 같은 요소가 풀이에 있어 중요한 고난도의 문제는 현장강의에서 제한시간을 걸고 먼저 풀어보게 시키는데 그때 화면이 끊기면서 하는 말.
- [43]
대체로 후수강좌 수강을 은연중에 권유하면서 나오는 말 - [44] R U L E. 대체로 규칙성이라거나 하는 말이 붙는다
- [45] 한국인의 이름 부르듯 세글자 단어가 나오면 자주 사용한다.
- [46] 개념만으로 풀릴 때 전문용어로.. 한박자쉬고 말한다
- [47] 행렬파트에서의 말버릇
- [48] SJR 기획은 20인 내외 규모의 회사일 뿐더러 주력 업종도 국내 시장만 공략할 수밖에 없는 수능 교육이고 유럽 민박사업도 한국인들이 주 고객인지라 해외에 광고 때려서 크게 이득을 볼 껀덕지가 없다.
첫 번째 사진에서부터 빵 터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내친구 아빠가삽자루동기인데 학교다닐때 결혼하셨다함ㅋㅋ
ㅎㄷㄷ
학교다닐때 결혼하고 애낳고 학원 차리셨죠..
님도 들으심? 어케아셈?ㅋㅋ
수업시간에 삽샘이 말씀하십니다.
아대박ㅋ애들다믿음 ?저는 삽자루수업듣지도않는친구가 삽자루졸업사진까지보여주면서 말해준건데ㅋㅋ학교에서는 과생활그렇게열심히안하고 약간아싸셨다네요ㅋㄱ
ㄱ강필도 해주셈 ㅠ
진짜 제가 고1말 경에(2006년) 삽자루 정석 둠강 ㅋㅋ 듣고 겨울방학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고2때부터 수학성적 급상승했음ㅋㅋ 고3,재수때까지 수학 1등급을 놓치지 않았는데...(삼수때 빡T 로 갈아탔음)
그래도 항상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선생님이었고 간간히 소식 접햇는데..요즘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었던 참에 이런글 보게돼서 반갑네요 ㅋㅋ 삽t나 빡t 모두 수험생의 입장에서 정말 훌륭한 수리 선생님이었다고 자부하구요 박태환선수 후원하게됏다는 소식듣고 반가웟는데 오르비에서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ㅋㅋㅋㅋ
삽자루 짱 좋음!
예전에 네이버블로그였나 본적이 있었던...현역때 삽자루 들었었는데 뭔가 찡하네요
제가 이분 덕분에 서울대를 합격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