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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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의대 본1이고 얼마 전에 개강했는데 정말 사람이 할 짓이 못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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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te [43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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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ie · 410751 · 14/02/28 00:18 · MS 2012

헐 본1 퓨ㅠㅠㅠ
아1년남았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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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 · 485368 · 14/02/28 00:23 · MS 2013

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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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te · 436035 · 14/02/28 00:25 · MS 2012

생2 전체분량 일주일만에 배우고 바로 시험칩니다

생2는 쉽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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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ie · 410751 · 14/02/28 01:07 · MS 2012

걍 시험매주치는데 범위가 센티미터단위라고해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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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 · 448229 · 14/02/28 00:23

갑자기 의대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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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천재77 · 480125 · 14/02/28 00:2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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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 73011 · 14/02/28 00:32 · MS 2004

진짜 죽을듯 힘들다면 오르비에 글쓰는것 대신에 5분이라도 책상에 엎어져 자는걸 택하겠죠?ㅋㅋ
농담이고요, 공부할때가 제일 행복할 때 입니다
비록 지금의 질풍노도 시기가 힘들겠지만 동기들과 함께 이겨내시길
나중엔 다 추억이 됩니다
-참고로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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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 477078 · 14/02/28 00:41

하지 말라하면 하고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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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아인 · 428065 · 14/02/28 01:03 · MS 2012

예과때는 맛보기 강도였을정도로 본과 공부량이 엄청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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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ie · 410751 · 14/02/28 01:07 · MS 2012

예과는 공부..안햇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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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 5106 · 14/02/28 18:34 · MS 2002

예과는 맛보기 맞습니다.
본과하고 예과하고 비교안되죠.
근데 졸업하면 더 헬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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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ie · 410751 · 14/02/28 19:04 · MS 2012

헐랭
인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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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 372989 · 14/02/28 01:52 · MS 2011

그짓 제가 할테니 들어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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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 · 484460 · 14/02/28 07:51 · MS 2013

그래도 그나마 의대는 어느정도 졸업후 보장이라도 되죠..

고시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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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카 · 464506 · 14/03/01 23:49 · MS 2013

stuka, das foir mission, Roll it Roll it! Sch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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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평유유 · 489393 · 14/03/07 05:16 · MS 2014

본1의2배정도 양이 본2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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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잉 · 456476 · 14/03/09 23:47 · MS 2013

ㅠㅠㅠㅠㅠㅠ 상상하기싫지만 가고싶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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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갯마을 · 304513 · 14/03/11 09:45 · MS 2009

학부모로써 두번다시 의대에 보내지 않을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길고 힘든과정 지켜보기가 미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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