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중독 [478314] · MS 2013 · 쪽지

2014-02-04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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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공론화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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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26일 2차 세계대전 전범들의 위패를 보관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26일 2차 세계대전 전범들의 위패를 보관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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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 : "일본 정부는 이러한 행동이 한일관계와 동북아평화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깊이 인식하고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것"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중국외무부:친강대변인> : “아베 총리의 행동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아시아 전쟁 희생자들의 인권을 유린한 행위이자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행위"


<캐롤라인 케네디 일본주재 미국대사> : “일본이 이웃나라들과의 긴장관계를 악화시키는 지도력을 보인 데 대해 실망했다”



<버락 오바마> :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더이상 참배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요구한다! 



< 아베 신조 >  :  “야스쿠니 오해 없도록 미국 설득하겠다"
                           “미국에 오해를 사지 않도록 제대로 설명해 미국과 일본의 유대관계에 흔들림이 없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희생한 영령들에게 존숭(尊崇)의 뜻을 표하는 것은 어느 국가의 지도자도 다 하는 일”




하지만 세계2차대전에 관한 주변국의 인식은 일본과 달리하는데.. 


< 네덜란드 주간지: 폴크스크란트 > : 

          "신사참배는 히틀러 무덤 참배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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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 의회>: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목하고 국무부 장관으로 하여금 일본 정부가 이 결의안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독려할 것을 촉구한다.


[세계 최대 佛앙굴렘 만화페스티벌… 위안부展, 日 방해에도 나흘간 대성황]

위안부 참상 접한 관람객들, "이게 사실이냐" 되묻거나 '용기 잃지 마라' 응원 메시지
日, 왜곡 만화로 맞불 놓으려다 부스 강제 철거되는 굴욕 겪어



<아베 신조> : .....


야스쿠니 참배로 시작된 나비효과, 지금 일본은 어긋난 세계2차대전 역사관으로 인해 외교적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일본의 우익역사관에 마지막 숨통을 날려버릴 비수를 꽃을 시기!!


이름도 X같은 순국74묘 殉国七士廟 의 국제적 공론화를 통해 아베 신조및 우익들에게 뒤통수를 한대 쳐갈길 때가 온 것 이다!.


순국74묘란 ?



일본 극우의 숨겨진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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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유골이 미군의 눈을 피해 매장되어 매년 우익들에 의해 성지순례되고 있다!!!


도조 히데키는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주범이며 미국에서 가장 증오받는 전범 중 하나.

더군다나 위의 유골은 미군관리하에 있었는데 불법적으로 취득되었으며 

결코 미국은 태평양전쟁 전사자 미군 10만명을 우롱하는 이딴 묘지를 용납하지 않을것!

천조국 성님 빡치는 모습 눈에 보인다..




문제점:

1. 일본 정부의 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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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저 X같은 순국74묘 ... 


5m 가량의 이 X같은 비석 뒤에는 제 56, 58대 내각 총리대신 기시 노부스케라 적혀있다. 기시 노부스케는 아베의 외조부! 


가문정치를 하는 일본의 관습상 이 묘지가 공론화 되면 아베는 꼭 해명해야 할 것.

따라서 

아베는 이 말도 안되는 묘지를 인정하거나 불인정하거나 인데..

 인정할 경우 : 국제적으로 엄청난 비난, 천조국 외교 불방망이 작렬

 불인정할 경우: 자기 외조부를 부정, 우익 지지기반 세력을 잃음.


2.우상화 


풍광이 수려한 미카와(三河)만을 내다보는 절경의 위치다. 공교롭게도 혼슈 한가운데라 우익세력들은 “7명의 영웅이 일본의 한가운데에 자리잡게 됐다”는 의미도 부여했다고 한다. 


묘지는 일부 우익 인터넷매체에만 조금씩 알려졌고 일부 지방지에 관련 행사가 소개됐을 뿐이었다. 이들은 은밀히 자신들끼리 제사를 지내는 한편 묘역을 영구화하기 위해 2010년에는 ‘순국칠사 봉찬(奉贊)회’란 사단법인까지 세웠다.


 꽁꽁 싸매놓고 취재진도 발견하면 내쫒아 비밀을 유지하고 있다.



3. 덴노와의 연관성


인근 호텔에 묵게 된 히로히토 일왕, 창가에 서서 부동자세로 20분 참배


덴노 까면 일본인들 부들부들하는거 알지? 



A급 전범 7명의 유골을 묻어놓고 ‘순국칠사묘’라 부르며 영웅으로 숭배하는 이곳에는 사안의 성격상 저명 정치인이 직접 참배했다는 기록은 없다. 아니 갔어도 알려질 구조가 아니다. 워낙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데다 참배객을 공표하지 않기 때문이다.


히로히토는 도요타시의 A급 호텔에 묵지 않고 굳이 멀리 떨어져 있는 산골짜기의 허름한 이 호텔을 손수 골랐다고 한다. 다음 날 오전 6시쯤 궁내청 직원과 호텔 지배인이 방으로 들어가니 히로히토와 왕후 미쓰코(光子)는 호텔 창가로 보이는 ‘순국칠사묘’ 방향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거의 부동자세로 참배의 예를 올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궁내청 직원의 술회에 따르면 당시 참배 시간만 20분이 훨씬 넘었다고 한다.


와카사 전 교수는 “현 천황이 즉위한 헤이세이(平成) 이후에도 매년 일 황실(왕실) 관계자가 직접 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격참배하는 덴노 위엄 



이딴 X같은 묘지 공론화되서 파묘 되면 일본 우뽕 부들부들거릴거 100%


기레기들은 머하냐 이거 아니야 일본이 2차대전 역사관으로 궁지에 몰린 지금이 절호의 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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