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하느라 공부에는 진짜 손도 안대본

거의 백지상태의 9등급학생을 과외하려하는데요...

물론 그 점수대학생들은

그 점수에서 노력해서 성적올려본 케이스의 선생님들이 더 잘맞는거 알지만

이 학생은 꼭 제가 맡아야될 상황이라서서요...

언외탐만 봐달라는데

외국어는 일단 단어부터 외우게할거구

사탐은 주입식교육으로 끝장보려하는데

언어를 도대체뭐부터시작해야할지모르겠어요ㅠㅠ

[감]빨로 살아온 사람이라...

언어교습법이랑... 그외에도 외국어나 사탐도

이런학생맡아본적/직접 이런성적에서 성적올려본적 있으신분 팁좀 알려주세요ㅠㅠ

+문법은 저도 다까먹어서 같이 쉬운인강을 들으면서 해보려고하는데 뭐가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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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지박령 · 367518 · 14/01/29 19:43

일단 시험 구성이나 문학개념어 같은거 알아야죠ㅎ ㅅ스스로 모의고사 3회정도는 풀게하는게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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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49706648 · 490462 · 14/01/29 19:43 · MS 2014

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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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4/01/29 19:49 · MS 2013

진심 궁금한건데 9등급은 어느 정도를 알고있는거임? 진짜 순수하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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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연세인ㅠㅠㅠ · 412715 · 14/01/29 19:57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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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테 · 418219 · 14/01/29 20:57 · MS 2012

나는 단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히 알고 있는데, 그것은 내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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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4/01/29 21:09 · MS 2013

그저 궁금했을 뿐인데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옮겨서 쓰셔야했나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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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테 · 418219 · 14/01/29 21:12 · MS 2012

근데 9등급이면 진짜 소크라테스 정도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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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4/01/29 21:23 · MS 2013

소크라테스보단 많이 알겠죠..
그 사람은 아는게 1개 밖에 없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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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연세인ㅠㅠㅠ · 412715 · 14/01/29 21:19 · MS 2017

easy의 스펠링을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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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4/01/29 21:24 · MS 2013

갑자기 초3때 tree 스펠링 몰라서 슬펐던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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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테 · 418219 · 14/01/29 21:25 · MS 2012

저는 three에 s가 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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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4/01/29 21:30 · MS 2013

그래도 나름 논리에서 나왔네요ㅋㅋ 'ㅅ'발음에서 추리한거니까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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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4/01/29 21:29 · MS 2013

근데 그 정도면 그냥 교대 다니시는 분께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정말로 꼭 맡아야되요? 서로 힘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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